머릿 속에 생각이 너무 많으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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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은 것을 핑계대려고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하려 앉아있으면 스멀스멀 어떤 고민이 생각나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하던 공부는 집중이 전혀안되구요..
해결하면 될 것 아니냐? 한다면.. 이게 제가 억지로 고민할 걸 만들어 내나봐요.. 한 고민을 끝내면 이제 다시 공부집중해야겠다.. 하고 몇시간 집중합니다. 근데 그러다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새로 생각이 번뜩 나면서 그게 또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
걱정거리라 하면 예를 들어 공부하는데 운동을 병행해야될까 말아야될까.. --> 조금씩만 하자 결론내림---> 양치하는데 갑자기 충치가 생긴게 보임;;---> 치과가야되나,, 언제가지또,,---> ...
뭐이런식으로 계속 생각할 거리가 생깁니다....ㅋㅋㅋ 그러다가 생각이 없어졌을 쯤이면 이젠 공부가 하기힘들어져서 또 집중못하고.. ;; 제가 은연중에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이런거겠죠?;;
근데 안이러려면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어요ㅠㅠ 생각이 잠깐 떠올랐을때 그냥공부집중하자집중하자 해도 사라지질 않아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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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기확 가나형 시절대로 하지 대체 이게 뭐뇨
저요 저는 사서 고민함..
ㅋㅋㅋ막상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던데.. 생각할때는 진짜 이걸 해결해야 다른게됨..
저도임ㅋㅋ
저도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눈감고 폭포생각하면서 명상 1분만하면 말끔해져요
폭포생각?! 명상하면 뭔가 그 아무것도안하는시간에 더 생각하게될까봐 못했는데.. 효과좋은가용?!
저는 망상까지 함.. 머릿속에서 막 있지도 않았던일 가지고 혼자 화내고있던적도 한두번이 아니에요.. 미쳤나봐요
그냥 집중해야지 집중해야지 의식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ㅋㅋㅋ저도가끔 그래요.. 생각에 너무 빠지면 그런거같아요! 집중해야지는...거의 잘안먹히더라구요..ㅜㅜ
저도 그래요 ㅠㅠ
작년에 삼수할때 그랬음 심해지니까 우울증오던데
으잌ㅋㅋㅠㅠ 그냥 최대한집중다시하려 노력하셨나요?? 이러다보니까 주변에있는게 죄다 고민거리가되는거같아욬ㅋㅋㅋ
저는 수능당일 떠올리면서 내가 여기서 이걸 맞췄으면 대학을 갔겠지 이생각함 미친듯
장문의 글이 갸륵해서 나만알던거 알려드림
https://youtu.be/St5jCaH1HAE
감사합니다! 해봐야겠네용
저요ㅋㅋ
야시꾸리한 생각 자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