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수능때 제2 외국어선택하면..시험장 좋게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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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시험장 징크스가 있어서 현역 재수하는데 주위에 다리떠는애들있어서
집중이 안되서 망했거든요 이게 매우 컸어요 ㅜㅜ 오늘 시험장 악몽꿧어요 ㅜㅜ
수능떄 탐구선택을 이상하게 하거나 공부안하는 제2외국어 선택하면
사람 적은반에서 친다고 들었거든요 실제로 친구중에 탐구 이상하게 한 애 있었는데 걔는 2명이서 쳤데요 한교실에서
그래서 제2외국어 선택할려하는데 어떤가요? 탐구선택은 화1,화2,생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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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게쳤나요?어떗나요 분위기
저도 현역때 다리떠는 새끠땜에 망했는데
생각해보니 제 집중력 부재였떠라구요
그 집중하는 상황에서 다리떤다는게 보이는것 자체가 시험에 몰입이 안된다는거
그래서 재수때는 집중력 높이느 훈련했고
셤장에서 옆에 애가 다리떨었지만 첨에만 느끼고 끝까지 못느꼈어요!!
근데 시험은망ㅋ
전 맨 앞자리고 감독관바로앞에서있고 옆사람 다리떠는데 봤네요
어차피 다리떠는게 신경쓰여서 집중 안된다는게
다리떠는 사람 없어도 적어도 감독관이라도 신경쓰일..실전집중력부족이에요
도서관에서 사람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시간 줄이고 모의고사 푸는 연습 많이 하세요
로또에요 진짜 ㅋㅋ 게다가 먼데 걸리면 아침부터 불편하고
전 좋게 나왔어요 현역떄..ㅋㅋㅋㅋ
아는 친구들이랑 일본어로 밀어서 시험봤는뎈ㅋㅋ
너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봐서 결론은 재수해서 지금 대학다니고 있네요
이과는 선택자 미선택자 모두 같은 교실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