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륙 컨설팅<언론사뭐시기> 글 올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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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 당하고 댓글 안되고 글도 못 쓰네요.. 그낭 후기만 쓴건데 뭡니까.. 슬슬 오기 생기네요 ㅋㅋㅋㅋㅋ일방적으로 삭제하니까
님들 좀 도와주세요
.<p>아테나 정시 상담을 65만원 주고 결제를 하였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테나 외에 그곳과 10만원 짜리 컨설팅도 함께 신청하여서 6.5배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컨설팅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였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원서 점공을 보고 결과론으로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상담을 받고 기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계속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10만원 짜리 컨설팅의 진행 방식은 나름 그곳을 기반으로 표본을 분석하고 저의 점수를 분석하여 가능성을 예측해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거의 한달 가까이 카톡으로 질의응답도 받아주셨고요. 그런데 아테나 정시 상담의 방식은 저의 점수를 보고 음 누백 상으로 이 대학이 유리하네요. 그리고 그곳 시간별로 변하는 최종 컷을 보시면서 음 이 점수면 이 학과 써보시는 게 괜찮을 거 같네요. 제가 스나를 추천해돌라고 하자, 그곳 상으로 6~7칸인 안정빵을 깔고 스나를 하는 것을 추천하시면서 3개 정도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근데 매우 모집 인원이 적은 과를 추천하셨는데 순전히 아무도 모르는 운 싸움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그러한 위험을 무릅쓰기 자신이 없어서 그냥 무난하게 추천해주시는 2~3개 과 중에 한 개를 썼습니다. 물론 제가 수능을 스나가 필요한 정도로 충분히 잘 못친 것도 있지만 오늘 점공으로 보니까 그곳 기준으로 안정빵인 곳은 당연히 최초합인데 나머지 스나로 추천해주신 과가 표본이 많이 모이지도 않았는데 그냥 안된다고 보면 되는 등수대네요..
표본 분석도 하시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점수 비교로 어디 추천하시는 것 , 즉 상담이 시작하면 그때서야 저 성적에 대해 분석을 하시는 것으로 1분에 만원 넘게 받는 것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부모님께 죄송해서 불만은 말씀안드렸는데, ...
아무리 자료를 수집하고 그 50분 정도 동안 저의 성적을 분석하시고 말씀 하시는 행위를 낮게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도저히 65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고 받은 컨설팅이라고는 도저히 만족을 할 수도 없네요. 점공을 보니 그곳 기준으로 그냥 안정빵인 거 쓰고 대충 아무과나 써도 결과는 똑같은 것처럼 보이니까요..
상담받을 때도 성적 입력도 잘못 되어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제 성적을 처음 보고 그때서야 분석을 시작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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