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베이스없는 학생 60여일 대학진학 최저없는 논술올인 vs 정시단기빡공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18379256
이번에 정확히는 과외는 아니지만 건너건너 알게 된 이웃 22살 청년 공부 관해서 가끔씩 토로해주는 역할을 해주게됐는데 저로서 답이 안나오는 듯하여 오르비언들께 질문을 올려요.
거두절미하고, 정말 베이스가 없고 공부와 연없이 살고 검정고시 고득점합격하고 중등교육과정을 어느정도 아는게
베이스의 전부인 학생 (자퇴 전 내신이 4.5 2015수능이 55643
60여일 남기고 공부를 며칠 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저도 뭐 하나 도움이 될까 알아봐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시기에 의지를 갖는건 좋아도 어느정도 서울 경기권 대학으로 진학하는건 어렵잖습니까
그래도 본인이 경기,서울권으로 죽어도 대학을 가고싶다고 해서 제가 생각해본 건
대학진학 최저없는 논술올인 vs 정시단기빡공
혹은 뭐 적성고사를 전문으로 수능안보는 곳으로 반영비가 유리한데를 넣는건데 아직 고민이 많나봐요.
굳이 저 친구를 준비 시키려면 최저없는 논술을 올인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시를 그냥 단기간 빡공하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병행을 시키는게 나을지..
솔직히 병행을 할 수 있을진 잘모르겠어요 학생은 독학생으로서 임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저를 찾아주세요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3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2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3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기숙학원재수는 1년6개월동안 공부해야하고 기간동안 수능을 볼 수 없으며...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
.
-
이새끼들 안죽냐 변기물로 익사시킴
-
긴장되네요.. 0
인생이 바뀌는 시험이라 그런지
-
올인원, 단어, 유형독해만 듣고 빈순삽은 교재없이 강의만 들어도 되나요? 목표는 2등급 이상입니다.
-
ㅈㄱㄴ 실모에요 N제에요?
-
이번에 보니까 호텔관광이랑 묶어서 계열로 뽑던데 2학기끝나고 전공 선택할때...
-
음..
-
의치한은 진짜 그런가요
-
계정은 남겨 두겠음
-
우울글 3
(반말주의) 사실 나는 의대가 너무 가고싶었다. 아니,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말이...
-
은 없나여?
논술
경기권도 상관없다면 정시도 가능성 있음
경기권은 수도권을 원하더군요 정시를 준비하라고 말해주는게 나을까요?
수능 올 3까지정도는 60일동안 멱살잡고 캐리하면 가능함. 글고 경기권 대학중에 4 몇개 섞여도 갈 수 있는 대학 있음
전자치고 붙는 사람 못봄
논술올인은 필패다 이거야
55643이면 44444까지가능할듯60일동안
올3등급은 멱살잡고 캐리 가능
하루 15시간 이상 깨어있는 시간은 전부 공부한다는 전제 하에, 국어,영어는 3까지 가능할 거 같음. 중등과정밖에 모르면 수학은 찍어서 5등급 받은 거 같은데, 60일 가지고는 2점 문제 제외하고는 좀 어려울 거 같음. 탐구는 2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60일 가지고는 대학 가기 좀 어렵다고 생각함. 몇 년 동안 공부해서 가는 게 대학인데... ㅠㅠ
그래서 저 두 가지 선택 사항 중에선 전자가 그나마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논술올인도 진지하게 말해주고싶기도합니다.
고교과정 빡공에서 어찌저찌 3이랑4가 뒤섞인 성적표를 받아도 수도권대학을 확실히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
근데 저 성적대 논술 잘 쓸 수 있나요....?
저도 모르겟습니다.. 공부한 걸 낼보긴할텐데 들어가는데 최선의선택을 찾아야할..
최저 없는 곳은 천하제일논술대회라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논술로 붙는다는게 정시보다 입구가좁아서
정시입니다
내년까지 바라보고 정시빡공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