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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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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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현역들이 다 3합7 몰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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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지되면 1
치대한의대등등 메디컬은 전혀 관련없나요? 입결상승같은 파장말고 정원같은부분에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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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처럼 자기의 사고가 경직될 가능성이 높음 나도 장수생으로서 진짜 사고를 돌이켜보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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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생지 백분위 91 85 2 90 88 건대경희대 공대 되나요 건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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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부가 돈 대줄거라고 믿고 증원 밀어붙인건데 돈을 못주게 됐다고 그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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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안한데 12
사탐분들 노력을 비하하거나 하려는 게 아니라 나랑 같은 백분위의 사탐이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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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 되나요? 7
경희치 될까요.. 588.84 5칸 추합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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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반수할거라 어문 말고 과 상관 없어요…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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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컨설팅도 있긴한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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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가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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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학사랑 고속만 샀는데 텔그 굳이 안 사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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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뽕프사 on 8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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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댐? 1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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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 2, 3학년 전부 내신 평균은 3.5정도 되는데..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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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4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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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장재원 5
자료많고 스킬많은쌤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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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여부이 심심해 12
우웅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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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인걸 5
왜 못 믿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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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들을건데 5
주는거만 잘 풀면 백분위 98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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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미국오면 이 방 너꺼야 하시는데 이민오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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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올해가 국수표점이 낮으니까 보통 대학별 환산점수가 더 낮은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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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중반정도 될라나 올해도 글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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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디컬 성적표 까니까 최저떨 우수수 나오네ㄷㄷ 11
점공 가채점 기준 충족이던 행님들 다시 들어가니까 죄다 미충족으로 바뀌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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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서인지 원서영역에서의 고충이 제일 심할거 같다 느낌 2
어지간하면 3떨은 안하겠지만 원서 잘못써서 대학이 바뀔수 있다는게 하루하루가 피말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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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안치면 어떻게 성적 나오는지 궁금해서 과탐 시간 직전에 중도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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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구조가 이상해서 어디를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진학사는 수시 끝나고 사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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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미쳤네.. 사진찍었는데 실물을 못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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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바깥쪽 복숭아뼈 두동강 나고 인대도 나갔습니다 멘탈 탈탈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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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의료 대란을 하루 빨리 해결하고 싶어할까? 아니면 의료 대란으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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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은 물론이고 댓글 좋아요수까지 심상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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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파일손상 0
가채랑 실채 달라서 속상한데 고속까지 왜그러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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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전 여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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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4
언: 100/137 미: 100/140 영: 1 물1: 99/67 화1: 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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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3.0 12
이면 공대될까요?내신은 bb나 ab나올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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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낮과라도 괜찮아요 건대 위로만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 라인 한 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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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론 물리 2였는데 오늘 3으로 떨어진거 보고 사탐런 결심했어요.. 근데 사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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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적인데 전남대 기계공 가능할까요? 작년은 70퍼컷이 백분위 59퍼엿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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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현역 성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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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미호님 (영화 러브레터 여주)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0
나무위키 실검 보고 알았네요.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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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중에 0
어디가 좋나요?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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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하셨는지 알려주셍ㆍ느 ㅡㄴㅠㅠㅠ 전 멘티ㅏㄹ 빼면 시첸데 지금 멘탈이 뽀갈나기 짘전이에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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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95면 6
사범이 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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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 공대 0
국숭 공대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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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학이 신청한대로 증원받았을 뿐이에염“ 이렇게 대놓고 청문회에서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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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각이 스스로를 더 독하게 만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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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뽑고 표본도 많이 들어온 과는 원서철 돼도 칸수 거의 유지되는데 칸수변동큰과는...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