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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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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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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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60퍼나 5칸 이러면 붙는다고 봐도 될까요? 월요일까진 교수님한테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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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건대 0
재수로 건대 가면 잘 간 걸까요? 인식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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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 2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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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훠훠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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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철수도 이재명을 100%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1대1 구도면 충분히 해볼만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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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625전쟁이후 일하다가도 스카이가던데 그땐학력고사도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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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빼고 순수하게 개부자인게 아주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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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2등급이고, 고대식 내신 1.8~1.9입니다!! 정시 교과 전형 쓰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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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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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비어있을 이때를 노려서 물리랑 화학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년에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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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지금 2
군 지휘관들이 모였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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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정시로 수도권 약대 들어갔었어서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강 되는지 안되는지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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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어려워 걍 알아서들 “해줘” 롤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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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지하게 안철수 이재명하면 무조건 간 아님? 10
진보대학생들은 걍 무지성 이재명인가... 솔직히 안철수는 개인비리는 ㄹㅇ 안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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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기다리다 크럭스 피오르는 늦은 거 같고 팀 근무 이력자 등 적격자 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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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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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소집 5
7일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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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적은 이렇고 한의대가 목표여도 생지를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사탐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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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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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단의 독재자 하루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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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 의결은 참여하고 윤석열 탄핵 의결은 참여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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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개도 안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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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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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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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뜯어먹엇네 엣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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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현역 4명 분 중 2명 인터뷰밖에 못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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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뼈 닭발하고 콜라 500ml 5개가 오는거면 ㅆㅅㅌㅊ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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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만나서노실분 30
대신 열로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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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만더오면 탄핵소추 의결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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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입니다 전역까지 9개월? 정도 남았네요 수학이 제일 중요하니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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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윤석열 이재명 조국 같은 방에 넣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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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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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탄핵가결되고 이재명 낙선하면 개레전드 ㅋㅋㅋ 1
일단 안철수 이재명 나오면 난 무지성 간찰스 뽑을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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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되면 걸핏하면 계엄때릴꺼다 여야당 상관없이 그걸 원함??? 일단 우리나라 경제는 이미 박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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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끌고 있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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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달러로 환전할 때 수수료 나가고 원화로 환전할 때 수수료 나가면 너무 손해보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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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이 내각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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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좀요 1000덕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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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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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뭔일 일으킬지 모름 진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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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라 그래야 민주당 200석만큼은 막을 수 있다 민주당 200석 >>이번 계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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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밀렸다고 듣긴함 69평 수학 92 100인가 그랫는데 수능80인가 그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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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이신 분들 0
고대 이과랑 문과식이랑 몇점 차이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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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2
[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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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 한 몸 잘 보전하는게 목표인데 잘 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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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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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팟 구합니다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