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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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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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0
홍익대보다 동국대기 칸수 더 나오는 건 왜 임뇨? 자연계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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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의대권 모여봐요 17
원하는 곳 짜짐 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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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몬스터 펀치 안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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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있는 캐롤 0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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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다올랐네 0
의미없는거 아는데 기분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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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영 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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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회 2칸 설경 3칸 설자전 5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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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수직함 살포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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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의대 증원 때문인가 좀 이상할 만큼 후해진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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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받는 건가요? 저도 가지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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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생각인데 26학년도 생1지1만점으로 연의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투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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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약대에서는 4
연고라는 말 안 쓰고 ointment라고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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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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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쓰고 그냥 많이 뽑는과 지르는거임..? 전략같은거 없나 정시는 올해가 처음이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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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조이고 10
내년엔 연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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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됏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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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성적표는 온라인 발급안됨? 러셀에서 모고 쳤다고 하면 러셀까지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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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전컷 <<< 학부컷인데 이건 말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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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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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우수 너무 소수표본이라 그런가 컷이 요동치네 0
등수는 현시점에서 딱 최초모집 커트-커트 한 등수 위 정도인데 표본늘면 희망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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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게요 제발 이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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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가 5칸인데 고학부 4칸나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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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의대 가야하나 한의대는 또 왤케 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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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 정시 서성한상경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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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동국대 시스템반도체가 괜찮을까요 아님 홍익대 기계 시스템디자인공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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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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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어디까지 가능한가여 아니면 자연과학대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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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가도 이건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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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상위권 표본들이 각자 자기 자리 찾아가면 그 밑 라인들도 후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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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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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6
똑같이 4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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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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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일반교과 3합6 최저 충족률은 어느정도 일까요? 수의대 가고 싶어서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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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많이 함? 디자인과들 칸이 34개씩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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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오른거도 있고 내려간거도 있네 뭔가 오른게 좀더 많은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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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하느라 못함 ㅠㅅㅠ 러닝(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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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둘다 미디어vs문화엔터 가고싶은건 미디어인데 문화엔터가 더 확률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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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는 뭐냐 6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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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작년 경쟁률이랑 지금 합격자 몇명 줬는지 비교해보면 아직 살알짝 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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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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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표본수 미충족일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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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기서 이제 오르는 일은 없다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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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이 다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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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풀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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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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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점이어도 나보다 낮을 거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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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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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합 해봤는데 2
겁나 쫄림 마지막날 아침에 자다가 전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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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작년처럼 변표내면 진짜 찾아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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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올해 대학갈 생각도 없는데 444로 질러볼까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