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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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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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reativeedu/2236708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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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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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수능에 투자하고도 성적이 크게 변하지 않는 일종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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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물로 넘어온 올해는 초반에 짜지 않을까 이제 까보니 지금 진학사 3칸이 6칸 되고 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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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417946#c_70418305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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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1
왜 내신 정량 평가함??????? 수능에서????????하.. 내신 끝까지 발목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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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개무시하고 일단 꽂고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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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성대 AB형 반영해서 점수 자동으로 산출해준건가요? 0
지금 진학사에서 보여주는 성대식 점수가 ab형중에 뭐가 더 높은지 알아서 판단하고 산출한 점수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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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요약 짤. 14
첫인상 좀 친해지고 나서 진실 초중고 군대 이 상황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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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문제 수, 시간 -국어에 문법 포함되나요? -몇 문제정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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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낼 시험인데 7
이거 웰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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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윗미~ 6
마요나카노도 아오타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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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니 재밌네요 공군 & 군수 관련 질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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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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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여기 가산점이랑 산출식은 이제 정상화 된 것 같은데 표본 어떤가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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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고민 10
안녕하세요 현재 삼반수 망치고 무휴학 4수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아곽라인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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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58-31(e-2)/2 x(못품) ab/2 세제곱근2 곱하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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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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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만점받았던 4수생이 말아주는 수능 이야기(1) 6
우리부모님은 나를 만난지 1달차에 만들었다, 결혼은 순탄치 않았고 매사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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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삼필사필해도 좋은데 14
N>2 이면 학고든 무휴반이든 여력되면 등록하고해요.. 주위에 진단서로 1학기휴학하는 케이스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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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딱 펼쳤는데 벡터만 나와서 바로 덮고 잤으면 개추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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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16
50점으로 합격 되냐? 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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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이과식 499.88입니다 실채점 나오기전에는 506.xx 였는데 미적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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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미적 0
김현우 미적 토욜반 대기24번인데 언제쯤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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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하면 1
영상 석사 꼭 따야겠다... 페이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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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 강기원 수2는 미적반에서 같이 안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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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내신함? 뭐 대책은 있는건가 아니면 만학도들은 다 나가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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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수로 3수인데 작년엔 풀커리타고 한지 사문 33떴었는데 올해 훈련소 수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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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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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이거 뭐냐 3
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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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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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약이랑 인설약의 입결 차이를 가산+사과탐 공부량을 감안 했을 때 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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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도 되는데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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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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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커리만 타도 충분하나요? 아니면 마더텅 같은 문제집 따로 사서 풀어야하나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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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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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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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한 노력에비해 높은등급컷,표준점수,백분위등 다양한 요인들로 후회중인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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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텔 비싸나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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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랑 악수하기 기원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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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셍망함 1
인셍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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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질문 0
여기서 과외 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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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확행 4
도믿맨이 말걸길래 큰 결심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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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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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논임? 3
이따가 재미삼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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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언제쯤 개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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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3번 14
왜 OR = OQ가 나오지 ㅅㅂ ㅋㅋ ㅈ됐다 슈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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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모고 3뜨고 올해 수능 19번까지 풀어봤을때 14.15틀렸습니다 음.. 성적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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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만 사고 나머지 하나는 나중에 사려하는데 지금 뭐 사는게 낫나요?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