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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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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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는 왜 고르는 애들마다 성적을 저렇게 못올리지 6
혼자 공부하고도 노베에서 성적 올리는 사람 적더라도 항상 어느정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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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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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마다 만점 표점이 다르잖아요? 그 만점 표점의 유불리라는게 1등급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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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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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중간공이나 수학과간다고 쳤을때 어느정도 가능한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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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그렇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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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경가보고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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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안구 2
맞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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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국룰맞는데 생윤이 이과 애들이 좀 기피하는 느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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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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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가는데 18
대학교 둘러볼곳 추천좀요 5시간 정도 머물 거라서 많이는 못봄 고려대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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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70~90년대 사람들이 만든 통념, 인식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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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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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4
인강이나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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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일 걱정 안해도 되나 생윤 윤사 정법도 괜찮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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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932인데 이걸로 인정뜨는 공대가 8칸건설환경공뿐이고 나머진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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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으로인한 1 50 2 48 3 45 대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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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 선택자인데요 물47 화46으로 밑에 점수라 둘다 묶였어요 잠이 안옵니다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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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밸런스있게 봐서... 뭐 한과목만 과외하기가 쫌 그렇넼ㅋㅋㅋ 전과목봐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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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탐 다 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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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들어온단 말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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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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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나 테이크오프 풀어보신분들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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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8
오르비에 쌍사하는 사람이 이렇게 없다고? 여태 나 포함해서 한 3명밖에 못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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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 폰 개무서운데 11
개푹자고 있았는데 갑자기 노래 나와서 깸 뭐지 했는데 유튜브 켜짐 버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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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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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떼고 쎈 기하를 시작했는데도 기하가 맞나라는 생각이 떠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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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
레고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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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빼고 치는건데 쉬운게 맞지않나? 일부회차제외하고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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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과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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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텔그 진학사로는 농대 가개 생겼는데 서울대 설대 설공 텔레그노시스 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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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안한거 후회되니까 괜찮았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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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장작 굴러갈때마다 난리도아님 동덕여대 장작에서 대석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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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다맞은게 문학말고 없어서 칼럼 쓰고싶어도 쓸게없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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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까 공부 올해 처음했다는데.. 점수나 포텐 안나올 수 있는 거 아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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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표본 수 0
18명 모집하는 과에서 현재 실지원자 수가 57명인데 이정도면 적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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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좋을까요? 로물콘에서 커리 보니까 생각의 발단, 고전시가, atoz, 생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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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미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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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역들도 다 같이 과탐에 대가리 깨지고 사문은 끼고 시작하는구나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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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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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美 국무부 '작심 발언' [기자회견 전문] 3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가 미치는 파장이 점점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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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한완기푸는중) 14 15 21 이렇게 틀려요 보통 수학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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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수1수2 물리 언매+독서 위주로 팔 생각인데 하루 8시간 한과목 빡 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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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ㄹㅇ궁금한게 과탐이나 일반사회 어려운 과목 왜 하는 거 응시자도 허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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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도 아니고 생리학교실 기초교수님이심. 이게 대충 1년 유예로 넘어가주실 관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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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 0
744.00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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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기하할거고 가고 싶은 학교가 과탐 가산점 1.5 1.5 를 줘서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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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0틀 화작 88의 3등급행은 기도가 부족해서 일어난 참사라고 판단 오늘부터...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