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승환] 7월 모의고사 무료 해설강의 오픈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23570472
어제 저녁에 7월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촬영했습니다.
문학까지 전부 촬영을 완료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생각보다 걸려서
총평/화법, 작문, 문법/독서까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화법, 작문에서는 4~7번 융합 SET를,
문법에서는 11~14번 문제를,
독서에서는 16~20번의 경제 지문, 33~37번의 기술 지문을 다뤘습니다.
문학도 빠른 시일 내에 촬영하여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지문/문항 해설이 아닌,
설승환은 해당 지문들을 어떻게 읽어 나갔는지,
해당 문제들을 어떤 생각을 거쳐 풀어나갔어야 하는지,
우리가 얻어가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등을 최대한 다뤘습니다.
해설강의에서 화면에 띄운 그림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험지를 옆에 두면서 복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하여 수강하시면 됩니다^^
https://class.orbi.kr/course/1745
시험지를 옆에 두면서 복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하여 수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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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출을 진짜 제대로 분석해 보고 싶다면,
항상 수험생의 입장에서 풀어보고 가장 빠르게 총평을 올리는 설승환은
어떻게 지문을 읽어 나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지 궁금하다면,
7/14(일) 현강 개강 안내 - [설.국.열차] 약점 극복 집중훈련(총 8주 진행)
◆ [설.국.열차] 약점 극복 집중훈련 ◆
① 독서(09:00~10:30)
- 출제원리에 입각한 기출 심층 분석으로,
수능 시험장에서의 독해 전략 수립
② 문학(10:30~11:30)
- 출제원리에 입각한 기출 심층 분석으로,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상 전략 수립
③ 문법(11:30~12:00)
- 자주 나오는 문법 기초&심화개념 총정리
유형별 집중 문제풀이(다담 800제 활용)
④ 질의응답(12:00~)
※ 과제(자료)
-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적용하는 과제(교육청/사관/leet 포함)
- 화법/작문 기출 과제, 다담 국어문법 800제 과제
※ 9월 이후부터는 파이널로, 실전모의고사 활용(사용 콘텐츠는 추후 공지)
시간/장소 : 7/14일부터 매주 일요일 09:00~12:30 / 대치오르비
비용 : 4회, 24만원
현강에 대해 문의, 예약하고 싶으시면
제 연락처(010-2015-9925)로 문자주시거나 대치오르비(02-3454-0207)로 문의주십시오.
2. 인강 - [설.국.열차] 돌발상황 : 고난도 지문/문제 연습(총 11강) 오픈
https://class.orbi.kr/course/1735
3. 인강 - [설.국.열차] 기적소리 : 국어문법 800제(총 25~30강 예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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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7월 국어 20번에 관해 의문이 있는데요
https://orbi.kr/00023568732
이 글이랑 댓글 보시고 의문좀 해소해주실 수 있나요
3~5번 선택지의 구조를 보겠습니다.
1)
2) <안정성 지표/수익성 지표/자산의 효율적 이용>만을 중시한다면
3) <2019년에는 B기업에 대한 투자를>
4) <늘리려고/줄이려고> 할 것이다.
와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자자가 B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투자자가 재무제표에서 자신이 중시하는 항목 하나를 보고,
2019년에는 B기업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우리에게 판단하라고 한 것이지요.
말씀하신 4번 선지에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투자자가 B기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순이익률만을 중시한다면,
2017년의 매출액순이익률 10%보다 2018년의 매출액순이익률 5%가 낮으니,
2019년에 B에 투자할 때는 그 투자를 줄이려고 할 가능성이 높지요.
여기까지, 이게 출제의도인 것은 잘 알고 계신 것 같고요!
여기서 의문을 가지신 게
지문에서 <다른 기업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비교한다>고 했으니,
이신 듯합니다.
그런데 가
2018년 A 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인 4%를 봤다고 하더라도,
그 투자자는 B기업에 이미 투자하고 있다는 상황이 전제되어 있으니,
2017년 B 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에 비해 2018년 B 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이 낮아진 것을 보고, 위험해졌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가 <2019년에 B기업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물론 3~5번 선택지의 맨 처음에 라고 제시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문의 마지막 문단에서도
<듀퐁 ROE 분해는 다른 기업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을 비교하거나 각 기업을 수익성, 효율성, 안정성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에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제시되어 있어서
투자자가 한 기업에 대해 자신이 중시하는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할지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혹시 답변이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세요!!
가능성이 더 높다해서 답이라는게 저는 좀 와닿지가 않네요 ㅜㅜ 선지가 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됩니다.
아무래도 선택지 끝 구성이 <투자를 줄이려고 할 것이다>, <투자를 늘리려고 할 것이다>와 같이 단정적 진술이 아니라서, 4번 선택지와 같은 상황에서 B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가 A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 4%를 본다고 하더라도 B기업의 매출액순이익률이 10%에서 5%로 줄었으니 2019년에는 <투자를 늘리는 것보단 투자를 줄이려고 하지 않을까?>가 더 자연스러운 듯합니다.
위의 댓글에서 "물론 3~5번 선택지의 맨 처음에 라고 제시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고 잘못 적혀 있네요. 원래 적으려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3~5번 선택지의 맨 처음에 [B기업에만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가]라고 제시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이에요!
조금 더 다듬어지면 좋았겠다는 생각에 공감하게 됩니다.
오우오우!!! 국어는 백암설승환!!
재수생이라 오늘 풀어봐서 해설강의들으려고 하는데 판매종료라고 되었습니다 끝난건가요?ㅜㅜㅜㅜ
네 확인 중에 있습니다. 수강하실 수 있게 조치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