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만의 <사건지평선 212930> 6차 문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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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 지문 읽나요?
정식으로 의룁니다. 이렇게 문항공모만 하지 마시고 공개도 좀 해주세요. 깊은생각 현장 전용 컨텐츠라고만 하면서 홍보만 디립다 하고 결국엔 깊은생각 1,2레벨의 소수 학생들만 할 수 있는 컨텐츠지 않습니까. 다른 서울 지역이나 지방 학생들은 구경도 못해본 책 표지만 보고 자린고비마냥 기대만 잔뜩 하는 거지 심정이 얼마나 애타겠습니까. 이런 말 하면 그렇다면 공부를 잘해서 여기에 들을 수 있는 학생으로 들어와라! 라고 하면 저희도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르비에서 문항공모만 하면서 책 표지만 보여주고 비공개를 한다는 거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도 많이 떠돌 뿐만 아니라 버스 표지판, 일반 포스터, 그리고 sns나 유튜브로도 공개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현강 전용 컨텐츠라도 다수가 들을 수 있는 준공개 컨텐츠가 아닌 오직 깊은 생각에서만 주관적으로 잘하는 학생들만 모아서 할 수 있는 컨텐츠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숙고 한번 해주십시오. 모두가 애를 태우며 기다리고 있고, 저희는 올해도 한석만 선생님을 대성마이맥에서 뵙고 싶은 이유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현장 컨텐츠로 12회분 현장 모의고사를 공개해주신 것, 정말 모든 학생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4권까지 나왔네요. 항상 깊은생각 모든 교사진, 그리고 모든 직원 여러분 수고하시고, 80일 가량 남은 수능, 조금이라도 한정판만이라도 열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모의 공개해줬으면 됐지 굳이 수업교재까지 공개를 왜 해야되죠? 깊생애들한테 풀리려고 문항공모하는건데 그걸 보고 서울지역이나 지방학생들이 표지보고 풀고싶다고느끼면 그게 기대만 잔뜩하게 만드는행위인가요?
6차 ㄷㄷ...
ㄹㅇ 인강으로 나오면 풀고 싶긴하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