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2 기출복습..?+10월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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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2 기출을
14~19년도까지(허닝님 자료) 한번풀고, 틀리거나 별표친거 복습하고, 그중에 애매했던건 다시 푸는.. 그러니까 선별해서 3회독을 했는데요.
우선 물리2가 할게 없고(...) 역학파트에서 시간부족이 도드라져서 기출을 복습할까 하는데 년도별로 푸는것과 단원별로 푸는 것중 어느게 나을까요??
현재 배기범모의고사같은거 치면 30후반~40초반나오고 대부분 개념체화가 덜 되어있어 삽질을 해서 시간부족으로 인해 18,19,20을 못건드리는게 큽니다.
2. 수학을 만점노리더라도
제가 뉴런을 4월에 시작했는데 그거 철저히하느라 7월에 뉴런이 끝났고 이페이스대로라면 9월 중순에 드릴이 끝날 것 같은데요 ㅠㅠㅠㅠ
수학을 만점노리더라도 콘크를 10월에 시작하는건 별로겠죠..?? 해봤자 2회독 간신히할것같은데, 드릴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수학은 6모 (3, 26, 30틀림) 90점입니다.
요약
1. 물2 기출 몇번 건드려봤는데 단원별이랑 년도별중에 어떤걸로 복습?
2. 10월에 콘크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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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2 최고점이 40 초반이라면 앞부분 빨리 풀어서 적어도 44~47까지는 안정적으로 가는 걸 목표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2도 찾아보면 할 거 많아요... 6년치 기출 풀고서 할 게 없다고 하시면ㅠㅠ 당장 오르비만 뒤져봐도 자료 모아둔 글이 있으니 검색해보심 나옵니다. 기출 많이 모아둔 두날개, ebs 교재, 실모 등등 할 것이 많지만, 위에 적은 44점 이상으로 올려두고 실모를 소비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기출이랑 ebs로 유형 파악하시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넘어갈 수 있도록 본인만의 공식 같은 걸 생각해서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더해서 개념 체화 말씀하셨는데 물2에서 개념 때문에 고민하게 될 일이 생긴다면 공부 꼼꼼하게 다시 하셔야 합니다ㅠ
하나의 파트에서 고전한다면 연도별이 아니라 당연히 테마별로 모아서 단기간에 단련해야 합니다. 질리도록 푸시면 어느 순간 감이 올 거예요.
2. 드릴 끝나고 뉴런+기출 다시 보세요. 콘크 안 해도 됩니다. 드릴 하느라 잊어버린 기출 다시 돌리시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그때부터 실모랑 드릴 복습하시면서 실전 감각이나 고난도 문항 대처법을 체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실모 풀이는 10월 중반까지 늦춰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수능 감각을 위해 기출에 집중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답변 아무도 안달아주시길래 하..ㅠㅠ 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1. 물리2자료가 없다고 한건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지금와서 두날개를 다 풀기는 조금 무리인것같고 기출과 수특수완을 무한반복해서 개념을 체화하도록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 뉴런은 꾸준히 복습하고 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필기해놓은 노트를 지하철에서 3~4번정도 읽었지만 기출문제 복습은 안풀리는것만 체크해서 다시 푼거라.. 전체적으로 다시 풀어보는게 좋겠네요. 제 생각에도 10월달에 확장을 하기보단 지금 있는걸 다지는게 나을 것같네요.
답변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