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02]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보내기 위한 1년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26702842
-일러두기-
본 칼럼은 상위 1%를 제외한 나머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사실 모든 수험생이 이 틀을 따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다만 서술상의 편의를 위해 단정적 어조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제 칼럼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의 Prologue 글을 먼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총 9편의 구성이며, 이는 더 추가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질문 및 상담은 프로필에 올린 오픈채팅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Prologue] 칼럼 작업 들어갑니다
[칼럼01] 국어 19점에서 98%까지의 여정 : 경험담
(1부) https://orbi.kr/00026354806 (2부) https://orbi.kr/00026377783
현역과 n수생의 1년의 큰 틀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1 ~ 3월 개학 전 | 3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11월 | |
현역 | 수험생활 시작 전과목을 유베이스로 만들기 | 기출 분석 | 상한선 높이기 | 하한선 높이기 |
공부 능력 향상 |
1 ~ 2월 중반 | 2월 중반 ~ 6월 | 7월 ~ 9월 | 10월 ~ 11월 | |
N수생 | 부족한 공부 (4~5등급의 성적) | 수험생활 시작 공부 능력 향상 | 상한선 높이기 | 하한선 높이기 |
*전과목 평균 4~5등급의 N수생은 1월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역
지금 이 시기에(1월 초) 현역 여러분은 절대 어영부영하면 안됩니다. 45일 잡읍시다. 개학 전까지 제대로 공부하는 날들. 딱 이 정도는 공부에 모두 쏟으시고 나머지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혼자서의 휴식을 취하세요. 애매하게 하루 두 시간 휴대폰 보며 쉬는 것보다, 모든 것을 쏟아 붇고 난 뒤 며칠간 완전히 충전하는 패턴이 여러분에게 훨씬 이롭습니다.
어설프게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가지 맙시다. 공부는 확률에 의존하면 안됩니다. 독서실이 공부가 더 잘 된다고요? 자신은 집에서 집중이 잘 된다고요? 그렇게 해서 항상 전교권 성적에 들었으면 그렇게 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기숙학원 가거나 독재학원 윈터스쿨 등을 가야합니다.
현강 갈 시간 아깝습니다. 굳이 간다면 하나 가세요. 인강 들으며 현강 스케줄을 철저히 따른다면 현강의 메리트를 극복하고도 남습니다. 개학 전에 뉴런 같은 강의는 전과목적으로 완강하세요. 자신이 몇 과목은 자신 있다. 그러시면 그런 과목은 선택적으로 자습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탐구 하나, 영어 정도는 인강을 발췌해서 듣는 자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간계획표를 세우세요. 겨울방학이라는 백지를 어떻게 칠할지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매주 반복할 주간계획표를 세우는 겁니다. 바로 아래의 N수생 부분에 상세히 서술하였으니 참고하세요.
#N수생
n수생들은 모든 과목이 유베이스라면 1월부터 공부하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급하게 공부를 시작했다간 오히려 6월 넘어서 지치게 됩니다. 안 그래도 11월엔 모두가 허덕일 텐데, 미리 지친다면 그 피해는 심하죠.
하지만 자신이 국수영 중 한 과목 이상이 4, 5등급이거나 탐구를 이번에 새로 시작해야 한다면 1월부터 2월 중반까진 어느 정도 기초 작업을 진행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국어를 가르치니 국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5등급들은 아예 국어라는 과목 자체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방향을 잘못 잡아 공부를 해도 삽질만 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1~2월에 본격적인 기출 공부를 하는 것도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지금 이시기에(1월 초) 국어는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만 잘 잡아도 본전은 치는 겁니다. 아무래도 혼자 자습을 철저히 하기엔 어려운 시기이니 인강이나 과외, 현강 중 하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외나 현강은 따로 자습하기보다 그냥 그 수업에 충실히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국어 4~5등급의 학생은 지금 시기에 갈래 별로 독서 옛기출 지문 몇 개를 주고 차분히 독해하게 시킵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을 기름과 동시에 해당 제재에 대한 감을 높이기 위해서요.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무리한 질문도 몇 개 합니다. 중간엔 고전문학 특강으로 미리 고전에 대한 낯섦을 해치우고자 합니다.
낮은 3등급이시라면 이 방법을 혼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강은 지금 시기에 시작하면 수업에서 처음부터 알려줄 테니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숙제만이라도 제대로 해가세요. 숙제 꼼꼼히 해가면 본전 이상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고 남들이 신경 쓰지 않는 기간엔, 어렵지 않지만 귀찮고 꺼려지는 공부를 하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확률과 통계의 통계, 국어의 고전 문학, 문법 등이 있습니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정말 많은 수험생들이 위의 공부들 때문에 진도가 탄력적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확통을 하다가 통계를 할 차례가 되면, 새로운 책으로 다시 진도를 나가거나, 기출 문제를 풀다가 고전 문학은 건너뛰고 푸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런 공부들을 미리 이 기간에 해치워 나가면 나중에 본격적으로 공부할 때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현역#N수생 2월 중반 ~ 6월 모의고사
본격적인 수험생활의 시작인 2월 중반 ~ 6월 모의고사 기간엔 공부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면서 그에 맞는 대비책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 능력. 이 능력이 바로 공부의 핵심인 바로 ‘메타인지’입니다. 메타인지라는 거창한 용어 때문에 지레 겁을 먹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향상 방법은 간단합니다. 체계적인 계획표
제가 후회 없는 뿌듯한 1년을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건 매주 작성한 주간계획표와 매일 정리한 일일계획표 덕분이었습니다. 매주 전 똑같은 공부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방식으로 하고자 했습니다. 실현 가능한 주간계획표를 쓸 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기준을 따라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1. 고정된 스케줄을 기준으로 - 식사 시간, 현강/과외 시간 등
2. 선택과 집중 - 불확실한 것에 기대하지 말 것
3. 안정된 공부 컨텐츠 - 주어진 컨텐츠, 계획된 컨텐츠에 집중하기
4. 매주 반복 가능한 계획표 - 계획표가 안정된 뒤엔 매주 수정이 없게
+ 독해지려 애쓰지 말 것
1, 2, 3, 4 는 꽤 들어본 말일 것이고 나중에 칼럼으로 자세히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여기서는 +독해지려 애쓰지 말 것에 대해서만 조금 얘기해 보겠습니다.
독해야 성공하는 것은 맞고 제가 가장 성적이 잘 나왔을 때도 실력과 무관하게, 가장 독할 때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독기를 끌어올 만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독기를 품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러다 보면 공부는 일상이 되고 본인에 의해 통제된 자신은 항상성을 깨뜨리는 것을 기피하게 되면서 타인이 보기에 점점 독해지는 겁니다. 필히 오를 수밖에 없는 성적으로 인해 목표 또한 높아지거나 선명해져,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요.
독해지려 애쓰기 보다는 현재의 주어진 일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이때는 어느 정도 형식적인 공부가 득이 됩니다. 뉴런 3과목 완강, 일, 취 클래스 완강, 수분감 다 풀기 등... 일정한 분량만큼 매일 공부하면서 공부 근성을 기르는 겁니다. 이와 동시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한지 계속 고민하세요. 이를 다음 주간 계획표에 하나씩 적용하시고요. 이 과정에서 메타인지는 조금씩 향상됩니다.
이때는 공부 실력을 기르는 기간이기에, 본질에 충실한 컨텐츠에 집중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출 문제지가 대표적이고 뉴런과 같은 수능실전개념서, 영단어 암기, 자신이 수강하는 메인 국어 선생님의 방법론 체화 등... 이때가 아니면 늦는 공부들이 있을 겁니다. 절대 밀리지 않도록 6모 이전에 꼭 해야 할 것들을 최소한으로 추려서 무조건 끝내십시오.
EBS 정리를 이때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본질에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컨텐츠는 아닙니다. EBS는 6모 이후 9모 이전에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이건 제 견해인데, 연계 교재는 문학만 정리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역#N수생 6월 모의고사
6월엔 따로 뭐 체계적인 계획을 잡지 않아도 됩니다. 잘 보든 못 보든 큰 시험이 치러지고 난 다음엔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겁니다. 이 시험을 기점으로 공부 스케줄과 방향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체계적이고 안정된 공부 패턴을 정착시키긴 힘듭니다. 이 시기엔 6월 모의고사를 분석하고 방향을 수립한 뒤 주간계획표에 이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매주, 매일 시험을 해보는 거죠.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 6월 첫 주는 싱숭생숭, 나머지 세 주는 새로운 주간계획표 정착기간. 이렇게 한 달을 보내는 게 효율성의 측면에서 95% 이상의 수험생들보다 훨씬 이득일 겁니다.
#현역#N수생 7월 ~ 9월 모의고사
이때는 상한선을 높이는 작업을 합니다. 드릴이 현강 기준으론 3월~6월 정도에 진행되지만, 전 제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을 간단히 정리하여 집중했기 때문에, 굳이 뉴런과 병행하려 애쓰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때 드릴 세 과목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수학은 이것 저것 풀려하기보다는 한 컨텐츠에 집중합시다. 드릴, 드릴 워크북 다 사놓고 드릴 워크북 손도 안대는 사람 여럿 있는 거 압니다. 드릴 본교재, 워크북 총 6권 9모 전에 2회독 하는 거 생각보다 많이 빡셉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집중하세요.
국어는 기본기가 있는 학생에 한 해(고정 2등급 이상) 여러 선생님의 방법론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한선을 올리는 작업을 하니 도구를 여러 개 장만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수학의 드릴처럼 그릿 같은 것도 하나 풀면 좋고요. 문학의 경우 따로 고난도 사설을 풀기 보다는 기출문제를 다시 보면서 연계교재 정리에 조금 집중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고전시가 등이 약하면 이를 집중적으로 파도 좋고요.
과탐은 별거 없습니다. 실모 간간히 풀면서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고난도 N제 두 권 집중적으로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과목적으로 고난도 사설 N제를 어느 정도 풀고 나면 기출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사설을 보고 나서 기출을 보게 되면 새로운 게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안목이 분명히 높아져요. 이 과정을 거친 사람은 이제 사설 모의고사를 풀 준비가 된 겁니다. 평가원스러운 게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실모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현역#N수생 9월 모의고사
6월과 비슷한 방향으로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한 달간 철저히 모의고사를 분석해 보세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한 달에 한 번씩 모의고사를 보셨을 테니 그간 본 모의고사들과 비교해 보며 자신의 고질적인 문제를 파악합시다. 2월~6월 때 상승한 공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분명 잘 찾을 겁니다.
#현역#N수생 10월~수능
실모는 여유가 있으신 분은 국어 수학을,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자신이 가장 부족한 한 과목을 선택하여 현강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칼럼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집에서 학원에서 혼자 보는 모의고사는 수능날 우리가 받는 패널티를 눈꼽만큼도 재현해 줄 수 없습니다. OMR카드도, 가채점표도 안 쓰고, 중간에 화장실 가며, 눈치 안 보고 다리 떨며 보는 모의고사는 안 보느니만 못 합니다. 수능날의 그 많은 변수들과 낯선 분위기를 버티기 위해선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 붙여 보아야 합니다.
(투과목 보시는 분들은, 특히 물투 화투는 서바 현강 어떻게든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물투를 망친 이유를 생각해보니, ‘서바 현강을 들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실모를 풀면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순간부터는, 이전 칼럼에 올린 파일처럼 수능날 써먹을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수능날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일 겁니다. 백지복습의 효과가 있는 거죠.
여기까지 착실히 해왔다면, 당신은 분명 후회 없는 1년을 보냈을 겁니다.
이 틀에 맞춰서 한 번 자신의 1년 큰 그림을 그려보세요. 확신이 안드시면 저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올 겨울은 이렇게 보내기로 했으니까요
너무 길어서 26이 될 것 같진 않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죠?
p.s.
1. 최근에 커리 짜주는 거 가지고 되게 말이 많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짜준 적이 꽤 있는데 돈을 받고 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먼저 스스로 계획을 말해보게 하고 거기에 조언을 해주는 식이죠. 제 과외생은 필요에 따라 주간계획표를 직접 짜주고 이대로 공부해보게 하지만, 이는 그 전에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절대 이대로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스스로 찾아가야죠.
2. 피램 오프라인 검토가 금요일에 끝났습니다.
정말 열심히, 모두가 고생하며 검토했습니다. 퀄리티는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더라고요. 제발 사주세요. 안사주면 내가 서운할 듯 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백석로 해리케인
고양시 일산 거주
피램 교재 오프라인 검토진
국어, 물리학 과외 진행 중
국어 : 5등급에서 1등급까지
20 수능 국어 94점 백분위 98 (독서 하나, 문학 하나)
그읽그풀, 구조독해, 그리고 정보필터링과 발췌독
기출 분석 및 실전 실력 기르기
물리학 : 물리Ⅰ, Ⅱ 내신 1등급
19 수능 물리Ⅰ 50
20 평가원 모의고사 물리Ⅱ 1등급
물리 경시 및 연구 대회 등에 대한 다수의 수상 경력
투과목에 관하여
수학 : 어떻게 실전 연습을 해야 하는가?
'킬러도, 개념부터' 실전개념의 정의
공부, 수험생활 상담 및 과외 문의
https://open.ㅋakao.com/o/sSufasMb
(ㅋ을 k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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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빨.리.와.요
8시20분 마감입니다 복사후 튀어가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농담입니다 천천히 오세요
현장 못 가는 지방러는 웁니다 ㅠㅠ
ㅠㅠ 지방에서도 분명 좋은 기회 많을 겁니다.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세요 ㅠㅜ
저도 농어촌 지역에서 공부했어서 정보의 부재 등에 대한 고통을 잘 압니다
언제든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카톡 드렸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ㅏ!
감사합니당
: )
서바같은 현강 못가는 지방 일반고 울어요...엉엉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획표 짜보고 있어요.
항상 궁금한 것... 10월부터 실모풀면, 기출로 회귀는 언제 하나요??
피드백 하면서 그때그때 하면 됩니다
정해진 건 없어요
그냥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보는 겁니다
아 그리고 이비에스를 6평 전까지 보는것에 대해선 저도 반대해요!!특히 영어!!기본기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당
주간계획표 칼럼에 쓰신 댓글은 알림은 왔는데 오르비 오류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ㅠㅜ
이 내용들은 5월 초에 정신차리라고 TIP! 형태로 발췌해서 간단히 재업하려고요 ㅎㅎ
ㅋㅋㅋㅋ암튼 감사해용~
올해 현역되는 고3인데 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윈터나 학원 못들어갈땐 확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