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T]고인물이 걱정되니? (+노미)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28501954
“정시는 고인물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고 있을 거야.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보다 이미 더 잘하고 있는 고인물도 열심히 할 텐데...
그럼 어차피 그들을 이길 수 없는 게 아닐까?
예를 들어 내가 3등이라고 해봐.
3등인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1등도 열심히 할 거고,
2등도 열심히 할 거고,
4등도 열심히 할 거고,
5등도 열심히 할 거야.
그럼 결국 노력해봤자 어차피 나는 그대로 3등이고,
"나의 패배는 어차피 결정되어 있는 건 아닐까?"
그런 무력감이 들기도 해.
언뜻 생각하기에는 이게 굉장히 타당한 말이고,
엄밀한 현실인 것 같은 생각이 들 거야.
하지만 종종 정말 낮은 성적에서 시작해서
결국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어. (ex 지석이형)
즉, 이런 대박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
그건 ‘나의 위치’를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야.
“정시는 고인물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하는 건
나의 위치를 ‘경쟁자’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
즉 내가 3등인 이유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앞에 2명이 있고,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뒤에 2명이 있기 때문에
내가 3등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 경우 나의 위치를 남들의 힘에 의해 결정됐기 때문에
그렇기에 ‘나’는 무력한 존재가 되는 거야.
▼ 대박을 터트릴 수 없는 세계관
하지만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은
‘나의 위치’를 인식하는 방식이 달라.
나의 모든 가능성이 발현된 궁극의 ‘나의 만렙’를 떠올려보자.
‘현재의 나’가 40이고
‘나의 만렙’이 100이라고 해보자.
그럼 60만큼의 간극이 있어.
그럼 남은 시간동안,
몇 달이 남았건, 며칠이 남았건,
어떻게든 그 부족한 60을 메꿔내는 거야.
그렇게 해서 ‘현재의 나’=‘나의 만렙’이 되는 거야.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니?
내가 1등이 돼.
“아닛 그럼 원래 1등하던 애는 어떻게 되는데요?”
아주 신비롭게도 나보다 더 아래야.
이게 가능한 이유는
나의 위치를 ‘나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고 인식하니까.
나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며
나의 삶의 주도권을 쥐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야.
▼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세계관
공부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야.
공부는 인식이야.
똑같은 행위도 어떤 인식을 갖고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를 수 있어.
예를 들어 맛없는 음식은 아무리 천천히 먹어도 체할 수 있어.
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급하게 먹어도 소화가 잘 돼.
공부도 “나는 안 될거야. 고인물들을 이길 수 없어...”하면서
무기력하게 공부하는 것과
vs
“(고인물이 있건 없건)
내가 모르는 걸 아는 것으로 바꾸고,
미숙한 걸 익숙한 것으로 바꾸고,
틀린 걸 맞는 것으로 고쳐나가자.
그 시간들을 보내고 나면 정점에 설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건 그 효과가 완전히 달라.
무기력하게 공부하면 음식 체하듯이 배운 게 소화도 안 되고 도로 튕겨져 나가.
강의 들을 때는 알겠는데 돌아서면 모르겠어.
하지만 나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인식 하에 공부하면
급하게 먹은 음식도 소화가 잘 되듯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
일단 이것부터가 다른 거야.
무엇보다도 공부의 방향성이 달라.
‘고인물’과 ‘경쟁자’를 의식하면서 무기력하게 공부하면
맨날 ‘요즘 뭐가 대세인지?’ ‘어떤 인강이 인기 있는지?’
‘인강 커리를 어떻게 조합시켜야 하는지?’
‘어떤 교재가 퀄리티가 좋지?’만을 고민하게 되지
남들이 좋다는 거,
경쟁자들이 하는 인강, 학습지 등등
남들이 하는 공부를 따라하느라
정작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못하게 돼.
정작 그런 컨텐츠가
나한테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당장 필요한지 나중에 필요한지,
그걸 공부하는 게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거의 없어.
그러니 좋다는 건 다 건드려 봤는데
정작 내 성적은 안오르는 거지.
하지만 ‘나의 만렙’과 ‘현재의 나’의 간극을 생각하며 공부하면
‘나의 약점은 무엇인가’
‘작년에 실패했던 요인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내가 못하는 부분을 잘하려면 뭘 해야 하는가?’
를 고민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메꾸게 돼.
또한 공부의 집중력이 다르고.
물론 고인물이 너보다 유리하고, 너는 불리한 건 맞아
하지만 승부라는 건 불리하다고 지는 게 아니야.
입시는 단지 공부한 양이 많은 게 전부가 아니야.
하나의 입시를 잘 치루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고
불안감에 휘말려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마음을 성장시키고 지혜로워지는 것도 중요해.
1년의 입시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한번 보는 것과 다른 건
자기 자신을 가꾸는 수도修道의 과정이 함께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네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 너의 세계관이 바뀌어야 해.
나 역시 딱 너희 같은 수험생 때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참 낮은 성적에서 시작해서
대박을 터트려서
가장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됐어.
하지만 내가 수험생활을 통해 얻은 것은
명문대 간판만이 아니야.
내가 진짜로 값어치 있게 얻은 것은 그 무엇보다도
입시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더 나은 방식으로 세상을 인식할 수 있게 됐고
훨씬 강인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는 거야.
수험생활 덕분에 한참 성장할 수 있게 돼었어.
네가 이 힘든 수험생활 속에서
성공뿐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길 기원할게.
하루 하루 성장해나간다면 이 고통스러운 수험생활 속에서도
꽤나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며 보낼 수 있단다.
응원할 게.
그리고 올 한해 내가 너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할게.
힘 내!
"쌤! 아무리 진지빨아도 노미는 뿌리고 가야죠!"
어! 그래!
컬럼은 읽은 아이들은 위한 지석쌤의 선물! 노미 책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레어 of 잇템이닷!!
↓ 아직도 노미가 뭔지 모른다고???
선배들의 계산실수 5000여개를 모아 패턴별로 분석!
28개의 실수 패턴과 대표 실수 100개를 엄선!
계산실수 완벽 교정 교재!
(↑샘플 파일 첨부)
↓ 계산실수 안하는 훈련법 & 노미 사용법
교재 칼럼 댓글로 신청하기
5명을 뽑아서 노미를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이 글 댓글로!
신청방법
① 지석쌤 팔로우하기
② 이 글에 좋아요 누르기
③ 이 글에 댓글 달기
p.s.
지석쌤의 오르비 인강의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분께도
계산실수 교정 프로그램 를 드립니다.
인강 수강 후기로 를 받는 방법은
각 강좌 소개 밑의 이벤트 안내 내용을 참조하세요!
※참고 칼럼
for재수생[수학]교육과정 변화 완벽분석 Report
[독재공부법] [1강] "어떻게 하면 제가 변화할 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은 아무것도 알수가 없구나
-
도영쌤은 이번년도 초에 듣다가 (매트릭스인가 그거 할때 들어갔는데 그땐 다인자랑...
-
가망없나..ㅋㅋ
-
계약학과 될까요??
-
499.83에서 502.5됨
-
정석민 김범준+후반기 서바 박선우+서바 이신혁 풀커리
-
은 불 물 뭐가더 유리해요.
-
어차피 나중에 또 많이 바뀔 거 아는데도 진학사 업뎃 너무 보고 싶음... 무슨 중독인갘ㅋㅋㅋㅋ
-
깔끔히 포기
-
삼수는 절대 안할거
-
주변에 15-16점 오른 분들이 꽤 많아서 하..
-
성대랑 경희대면…못난자식이라 미안해
-
성대로 옆그레이드하긴 싫고 수능 한번 더하기도 싫고 복학도 싫고 저 뭐해야죠?
-
중고등학생 우정 관련 인식 조사 (경품!) 오늘까지! 0
참여율이 높지 않습니다! 경품 받을 확률 up! 안녕하세요! 이번에 학교에서...
-
원래 이과기준 496.71 이었는데 500.07로 올랐습니다. 근데 다들 이렇게 오른건 아니겠죠?
-
서사갈래 작품 속에 숨겨진 과학 기술 탐구하기 있는데 SF 영화는 안 된다고...
-
600년전통의 근본대학인데 과탐가산5퍼 해주겠지 국수만 보면 중경외시 가야할 사탐런한애들이 어딜넘봐
-
부자가 될 거야
-
착하거나 재밌거나 둘 중 하나 착한데 재밌기까지 하면 바로 팔로우
-
그니까 이게 서강대 한양대 엄청난 수혜자다 이거지?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서강대식 0
서강대식 이과 504.97 문과 504.66 어디까지 될까요
-
고대는불변줬으면 3
백분위100맛좀보자 ㅋㅋ
-
화 미 영 물1 지1 86 96 1 83 94 스나 어디로 갈길만한가요
-
아주대 2명 뽑는데 최초합발표 때 14번받았어요. 1차 추합 때 13번 받고 2차...
-
국,수 1등급 언저리 + 과탐 높2 ~1등급 언저리의 두루두루 애매한 인원들이 최대...
-
진짜 모의고사나 수능처럼 뽑는법 없나요
-
과탐 생윤사문런은 많이보이는데 윤사는 철학을 특별히 좋아해야 점슈가 나오나 암기량...
-
하...
-
20명 뽑는 학과면 붙을확률 몇퍼정도로 보시나요
-
등비수열 문제 하나 더 (1/x 적분할 줄 알아야 함) 0
참고로 e는 x가 한없이 커질 때 (1+x)의 1/x제곱의 극한입니다.
-
군수를 할 생각입니다. 국어 수학은 어느 정도 길이 잡히는데 탐구에서 둘다 사탐을...
-
어디까지 될까요
-
노예비 추합 0
예비 10번까지 부여한다 쳤을 때 제가 11번이었으면 1,2,3명 빠지면 홈페이지에...
-
최초합 안정카드 하나 쓰려고하는데 다 미래 없어보임 ㅋㅋㅋㅋ 하나 굳이 한다면...
-
지금 쥰나 예민함. 머라도 해야겠음.
-
습한 날만 되면 간간히 계속 따갑네요 병원 가 봐야 하나... 흉터 생긴 것도 속상한데 하
-
보는게 맞죠? 지구때문에 평백은 형편없는데
-
헉
-
95 100 인데 물변 불변중에 어떤 게 유리할까요?
-
올해는 이 과목 잘본사람을 더 뽑고싶구나 하면 걍 그렇게 올리는건가
-
서강대식 499.94 12
어디까지 되나요 이번 수능 서성한은 나의 승리인가
-
슬슬 의미 있나요?
-
님들 점심 머드셨나요 15
전 맘터 다녀왔습니다
-
일반고 정시 7
일반고 2점 후반인데 그냥 정시하는게 맞을까요? 교과세특도 다른애들보다 많이...
-
현역 54363(생지) 재수 33232 삼수 3합 5 가능 할까요…. 하 진짜...
-
사탐런 꿀팁 2
자기가 애매모호한거 싫어하는 이과형 머리라면 절대 윤리를 선택하지 말 것...
-
ㅇㅂㄱ 5
-
사탐 2컷 쉽? 2
-
내 멍청한 머리로 최고의 성적을 뽑은 거 아니냐구요...... 진짜 국수 백분위...
열공!
노미!! 이번엔 꼭 되기를
기승전노미!ㅎㅎㅎ
현역이라서 요즘 집중 안되는 와중에 꾸역꾸역 하루하루 해나가고는 있는데 자신감도 되게 떨어지고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했었던 저인데, 이 글을 보고 조금 더 의욕이 생긴것 같아서 한결 낫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가능하다면 노미도..?!)
꼭
행운이 있기를!!
3번째 시도 이번에는 꼭...
도전
행운을 빌어요!
공부하면서도 멘탈때문에 힘들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용기되는 글 자주 올릴게요! 힘내요!
응모합니다
행운이 있기를!
수험생에게 응원이 될만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쌤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제가 공부할 동안 남도 똑같이 해서 결국에 역전은 힘들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공부하면서 1점 1점씩 쌓아서 내 점수를 올리다보면 결국에 내가 원하는 등급과 점수에 도착할 수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선생님께서 명확한 답변을 해주신거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마자요 마자요! 주위에서 안된다, 힘들다 이런말에 연연하지 말고, 꾿꾿이 1점씩 올려서 꼭 목표 대학에 가길 바랍니당!
경쟁자 인식보다 제 실력 올리겠다는 인식으로 바꿔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발!!
제발!!!!
신청합니다
노미노미
노미❣노미❣
노미♡노미♡
다시한번 신청합니다!!
쌤 근데 노미는 두고 가시죠 ㅎㅎ
ㅎㅎㅎㅎ 결국 노미는 놓고 가야지요 ㅎㅎㅎ
계속 떨어지네요ㅠㅠ 이번엔 꼭되기를...!
금방 되겠지요 ^^;;;
노미!!
노미 가즈아!
학원도 다 휴원인데 학원이 가고싶어진적은 진짜 인샌살면서 처음입니다ㅜㅠㅠㅠ 집에있으니까 공부가 안되요ㅠㅠ 그니까(?) 노미 당첨시켜주세요?
신청합니당
꼭 받아보고 싶어요!!!ㅠㅠㅠ
행운이 있기를!!
이번에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접수합니다!!
저도 중3때 수학공부처음으로 시작해서 나름 실력도 많이 올렷는데 이 글 내용대로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가는것이 맞았어요
근데 모의고사풀면 실수때문에 1컷보다 2~3개 더 맞을꺼 1컷이나 2등급 후반이 뜨네요.. 이 책 꼭 풀어보고 싶습니다
신청된거죠?
네 그럼요^^
이번에는 제발...
접수합니당!!!
요즘 같이 힘든 상황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미 노미 응모!!)
신청합니다ㅜㅠㅠㅠㅜ흑흑 이번에는 꼭..흑흑ㅠㅠㅠ
제발!!!!
항상 멘탈관련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꼭 챙겨보고 있어용ㅎㅎ...
매일 성장하는 순간이길 바라요!^^
저도 프패 수강생인데... 강좌 업로드 급한 불부터 끄고 다시 열심히 듣고 수강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세상에... 이런 영광이 ㅠㅠ 더 열심히 수업해야겠네요! 장말 감사합니다!!!!
인증입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미 기원...☆
당첨기1!!
고인물은 무시하고 내 갈길만 열심히 가자!
노미!노미!
노미노미! 당첨기1!!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이번에는 꼭
신청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
지석쌤이면 무조건 추천이죠
제 컬럼 잘 봐줘서 고마워요^0^
근데 와 저 실수패턴?부분 보니까 순간 착각하게 되는..아이디어 좋네요
저는 a^x에서 0 넣으면 1이 아니라 0으로 착각해서 실수할 때 많네요
이런 것도 있을 듯,,?
스포면 죄송합니다ㅠ
ㅎㅎㅎ 스포 아니에요 괜찮아요ㅎㅎ
갖고싶슴니다 노미!!
이번엔 제발!!
도전합니다! 노미노미
신청합니다!
노미 갖고싶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쌤 믿고있습니다!!!
늦게 수학 시작했지만 꼭 올려보이겠다고 다짐할 때 가졌던 마음가짐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고인물이고 자시고 자기 갈 길만 가다보면 어떻게든 길은 뚫리던데... 공부 상담할 때도 항상 이 말을 끼워넣는데 인식을 바꾸는 게 생각보다 힘든 친구들도 꽤 있더군요.
맞아요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 참 걱정이에요 ㅠㅠ
신청합니당!!!
신청합니다 !!
신청합니다!
좋네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감동입니다
+ 노미 신청해요
기원
노미 신청합니다 기1111
제가 고인물이 되어보겠습니다! 노미 신청해요!!!
노미 신청합니다!!!
응모합니다
남들의 기준이아닌 저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4번째 응모 이번에는 꼭 당첨되길바래요
노미를 저에게 주신다면 인생에서 가장 원하시는 일이 올해에 이루어지실 거래요. 저희 숙부님이 무당이신데 그렇데요. 안주시면 귀신2천마리붙는데요. ㅎㅎ
노미 3수 도전합니다!!
나에게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해라.. ㅜㅜ 완저 ㄴ와닿네요ㅜㅜ 흑큐.. 독잰데 2주 쉬어서 집공부중이어서 어리버리 타고잇는데 글보고 힘내구 가요! 노미도 기원띠ㅋ.ㅋ
신청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런 생각하다가도 원래 있던 1등은 어떻게 되는데? 혼자 생각했는데 바꿔서 생각할수도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노미 받고 싶어요~
칼럼을 읽으면서 기존과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됐습니다. 선생님의 노미를 통해 수학실수도 줄여나가보고싶습니다! 항상 좋은 칼럼들 감사합니다.
노미 신청합니다!
네넹! 매 순간 성장하는 시간이길 바라요 :)
신청합니당
다시지원~~!
신청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노미 또다시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당
뭔가 와닿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고 울컥했어요... 열심히 작년의 실패했던 저를 바꿔나가고 성장해서 올해는 꼭 승리하겠습니다!! 노미 이번엔 제발 받고 싶어요...
작년의 실패가 그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거예요. 다 이겨내고 꼭 올해 원하는 자기 자신이 되길 바라요 :)
노미 받고 실력에 맞는점수 받길..
당첨가즈아
다시한번 신청합니다 ㅠㅠ
이걸 보고 목표가 1등급이 아닌 100점이 되었습니다
좋아요!! 높은 목표갖기를 주저하지 말길 바라요. 조만간 목표에 대한 글도 올릴게요^^
6번째 신청인데 진짜 꼭 받고 싶네요 ㅠㅠ 제발 이번엔 됐으면 ㅠㅠㅠ
운이 안좋으셨군요 ㅠㅠ 금방 될거에요^^;;
신청합니다
와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요즘 공부하면서 평가 방식은 상대평가더라도 나만 시험 잘보면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괜찮은 마음가짐이었네요! 저에게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미도 매우 탐나네요 ㅎㅎ 항상 이상한 실수로 수학에서 삐끗한 일이 많았어서...ㅠㅠ
신청합니당11
응모합니당 ㅎㅎ
이 조언은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공부하다가 성적받다보면 무뎌지는데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순간을 치열하게 보내길 바라요! 화이팅!!
재도전!
이번엔 노미!!
선생님 칼럼 올라올때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엔 노미가 제것이 되엇으면 좋겟네요 ㅎ
7전8기
노미 스테이크 신청합니다~
스테이크는 역시 노미 스테이크!! ㅎㅎㅎ
응모합니다!!
수시에서 정시로 바꾸면서 고민도 많이 했고 걱정도 정말 많이 됐는데 선생님의 글을 보고 힘을 얻었어요
항상 경쟁자들을 생각하며 저의 잠재력을 무시했었는데 이젠 저의 잠재력을 믿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요 정시여도 본인이 하기에 따라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
노미 받으려고 오르비도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좋은 글과 교재 너무 감사합니다! 노미가 당첨이 꼭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칼럼이라도 정기적으로 꼭 읽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혼란한 시기에 수험생들에게 좋은 응원의 글인 것 같습니다~(아, 그리고 엄청나게 핫한 선생님의 노미도 받고 싶습니다ㅎㅎ)
신청합니다
열심히 응모중입니다!!
도전!!
만렙까지 올리고 노미까지 정복하면 200%?!
!당첨기원!
200% ㅇㅇ!
수학 5등급인 재수생인데 최근에 쎈을 풀고있어서 남들기출풀때 이게맞나..? 싶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까 너무너무 도움되네요 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석쌤 단권화로 개념복습할생각이에요 ㅎㅎ 노미도 도전!!
재도전합니다!
재수 시작하고 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낮아보이고 안되면 어떡하지 좌절에 빠져있었는데 참 감사하네요,,!! 저의 100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그 과정에 노미도 있다면 참 좋겠는데,,,ㅎ)
제 글이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이에요!힘내요!
노미 갖구싶어요!!!ㅎㅎㅎ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3번째 시도 이번에는 꼭 되고 싶습니다!!
노미 신청합니다!(이거 맞나?)
칼럼내용이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노미 신청합니다!!
헉 오늘 처음 선생님 글을 읽었는데,, 흔들리던 멘탈 잘 잡고 가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번 하던 고민이네요 ㅜㅜㅜㅜㅜ 고등학교에 오니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부진하더라고요...수학이 비교적 흡수가 잘 되지 않는것 같아 공부를 하면서도 종종 저런 고민을 했습니다.
저를 믿고 앞으로는 저의 만렙을 생각하며 수학에서 만렙을 찍어보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교재 당첨자 발표!
축하합니다!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태02 · 920061
갱쥐조련사 · 810117
휴호서 · 918453
섹시스타 · 790404
안정함 · 9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