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신 [916828] · MS 2019 · 쪽지

2020-04-27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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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4월 학평 세계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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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학평 해설(01 ~ 10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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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학평 해설(11 ~ 20번).pdf

학평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는 모평, 수능에 비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 개념형 문제가 다수이기 때문에 지문 분석이 쉽고  어려운 주제 문항도 선지가 명확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평은 점수보다는 출제되는 주제를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진단하는 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학습 범위에서는 틀린 문항이 없어야 하고, 교과 기술이 변경되었기에 단원별로 어떠한 소재가 많이 언급되는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사, 동사, 세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개념 학습입니다.

처음 학습은 낯선 내용을 익숙하게 하고, 반복 학습은 알고 있는 내용을 낯설게 하여 집중도를 높여야 합니다.

서브 노트를 단순히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 구분, 지역 구분, 단원 구분, 소주제 구분, 단독 출제 주제와 선지 개입 주제 구분, 문제 유형 확인 등 세부적인 틀을 만들어 가며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구하는 학습을 권합니다.

현장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알고 있는데 틀렸다는 친구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역사는 아는 만큼 정확히 보이는 과목입니다.

그만큼 학습의 양이 성적으로 이어집니다.(이런 점수를 위한 역사 학습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긴 하지만요)


올려 드리는 자료가 세계사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또 선택해서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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