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얼마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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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헬게이트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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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물화 4 = 사탐 1컷은 되는 듯 낮4 말고 중간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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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기보다는 특이 취향인 얘들이 많음 내 친구들 보면 이상형이 1.멸치(진짜 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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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문제 많지 않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로 유형 체득되나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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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증 6
지금 출력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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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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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그냥 476박고 아 ㅋㅋ 나군은 붙겠지 했었는데... 힘든거네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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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기숙 수학 0
남학생전문관들어가는데여 , 수학이 상대적으로 라인업이 약해보이는데 다니셨던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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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게 있어서 알고는 있었다만 역시 ㅋㅋ 앞으로 뻘소리하면 한무당아 탕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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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개 고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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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게차 2개만 더 풀고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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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발전 왜이리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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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65만 먹방 유튜버 히밥 "월수익 1억, 누적 40억 넘어" 5
유튜버 히밥이 월간 유튜브 수익이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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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vs지방의 9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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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수학 개박아서 과외 비벼볼만한게 영어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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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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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연락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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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26학번이 될 07년생 New현역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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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자마자 신청했으면 보통 언제 즈음에 도착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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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뭔 맛이 안 느껴짐 코로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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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3.8고 기하는 A , 화2생2는 1학기때 B, 2학기때 C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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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텅텅 빈게 체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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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 검사로 0
과탐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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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물2 4
25수능 물1 가채점표 포함 5분 남기고 50인데 물2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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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vs화작 9
뭐가 더 현장에서 시간 오래걸리나요?? 등급컷때문에 언매가 살짝 끌리긴합니다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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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현역(수시로 감) 2023 - 반수 2025 -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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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문제를 다 맞혔다고 한다. 이는 문학 문제를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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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가는데 별론가 진짜 ㅈㄴ편하고 일코용에 막입는 거임 물론 아무도 나 신경 안 쓸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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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제외 전부 물장연임 50점도 40명만 더 많았으면 물장연인데 아슬아슬하게 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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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까진 있는데 여친은 뭐 어케 만드는지 ㄹㅇ 모르겠음...본인한텐 마치 극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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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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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새여….ㅜㅜ 반수하는거 소문나면 문제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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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먹으러옴 4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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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입니다 0
이미 올인원 나기출로 개념 기출 했었고 유대종쌤 풀커리 타려고 하고 그래서 언매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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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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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게이ㅁ할사람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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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플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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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도 못풀게 이런거 박아두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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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현역이고 부산대 식자경은 밀캠이라 살짝 꺼려지다가도 아웃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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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 더 공부잘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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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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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선택 1
수원 메가 , 스카이에듀 두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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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성로 생각중인데 추천받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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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어있는데 좀 올라가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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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시발점 대신에 들을 강의 추천 해주세요 듣고 김범준 t 들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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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는 작년 수능 이후로 처음 들어와 보네요! 수능에 미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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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으로 봤을 때 누가 더 공부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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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외과 복학 vs 가천대 클공 vs 동국대 전기전자 13
골라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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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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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람 특 16
정법경제러 물2화2러 쌍사러 기하러
?? 무슨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독학생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운동 추천드립니다.. 헬스 말구요...
복싱이나 유도나 등등 집근처에 혹시 있으면 알아보세요... 저는 복싱 매일 나가는데 혼자 헬스하는거보다 100배는 좋네요.. 사람들도 만나면서 외로움도 사라지고.. 운동도 더 재밌고 잘되고 ㅎㅎ
진료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3만원정도 냈던거같아요. 약물치료 위주로해서 약값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저도 위엣분 처럼 감정조절이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고 불면증까지와서 갔어요. 서초쪽에 있고, 정신의학박사라고 게다가 우울증에 관해서는 권위자 (순전히 제 판단이지만)랄까.. 암튼 병원이 우울증전문이기도 했고/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간곳이에요.
초진에 무슨 심리검사 이런거 하는데 제가 느낀것과는 다르게 최악으로 나와서..;; 여러 상담(사실 상담이랄것도 없고 계속 말하게끔시키심.;;.. 문제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선생님이 판단 직접적으로 조언하는게 아니였고/ 제가 느끼고 생각한걸 말하게끔하더라고요..)끝에 결론은 약물치료.. 근데 그것도 계속...먹어야한다...고ㅡㅡ;
제가 받은 약은 항히스타민제 였는데 이게 정말...입이 바짝바짝마르고 어지럽고 심지어는 하루죙일 토할거같은 기분에 공부를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관뒀어요. 정신도 온종일 몽롱하고... 불안하고 우울한건 없었는데.. 없기보다는 하도 몽롱해서 느낄 새도 없었다고 해야하나..어휴 이때 생각하면 지옥같네요..;;
약물치료 꾸준히 하면 거의 낫는다고 하셨는데..저는 약기운을 견딜수가 없어서 걍 안먹고 살기로했어요; 치료포기ㅠ
약이 맞는사람이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앉아서 갈까말까 망설이는것보다는 한번 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