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이렇게 고민을 올려 봅니다. 선배님들 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3014469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근데요 체력이 너무너무 딸립니다. 독학생인데요. 하루 3시간 인강 듣고 9시간 정도 자습합니다. 매일매일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문제풀고 생각하고 하는데 정말 지겹습니다. 이겨내야한다는건 알지만 이젠 언어를 공부하려고 앉아도 머리에 하나도 글자가 안들어 옵니다. 머리는 뒷통수를 맞은 것처럼 머엉합니다. 그래서 체력 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하여 잠도 8시간씩 자보고 운동도 해보고 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처음 시작했던것만큼의 집중력이 안나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시기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마음은 앞서는데 체력이 너무 딸려요 따끔한 한마디도 좋고 살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음달에 문이과 정해야되는데 문과가 점수따기가 더 쉬울까요? 꿈이 방송관련쪽인데...
-
혹시오르비에계시나요?
너무 집중안되거나 공부안될때는 깊은 영화나 다큐멘터리보고 동기부여했네요..
그럼 한동안은 열공하게됬음... 일주일 한시간쯤은 취미활동이라도 하면서 머리를 식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