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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펑~)
너를 만나고 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어느 가을날, 나는 이제껏 겪은 적 없는 극한의 고통 끝에 너를 만나게 되었고 '엄마'가 되었지..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툰 엄마지만
그래서 매번 미안하고 또 미안한 엄마지만
그런 엄마를 보고 웃어주고 사랑해주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마워
너를 보며 엄마의 엄마가 주었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런 마음으로 애지중지 키웠었구나
작고 또 작았던 네가 목을 가누고 눈을 맞추고
뒤집는 모습 엄마라고 옹알이하는 이 모든것이 경이롭고 신기하단다
자랑하고 싶고ㅎㅎ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 얼마나 신기할까!!
사랑해..이세상 그누구보다도 사랑해
앞으로 험한 세상에서 꼭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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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 읽으니까 괜히 엄마 생각이 나네요.. 있다가 좀 쑥스럽겠지만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네요..
으악 애기 너무 귀엽네여ㅠㅠ
제 애는 낳고싶지 않은데 왠지 남의 아이들은 너무 귀여움
애기 귀엽네요 오르비 안하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
문제집만 사고 오르비할 생각 하지말어...
ㅇㅈ
아아
와ㄷㄷ
엄마 감사해요 ㅠㅠ
리스펙
애기 엄청 귀여워용!!
근데 전부터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왜 오르비에 올리시는 건가용??
미래의 저랑스런 오르비언 커엽 ❤️
귀ㅡ엽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ㅎ 아기가 넘 귀여워용 ~~!!
돌잔치에 못가요 ㅠㅠ
덕코로 축하금 넣었습니다!
아이민이...
아이민 천... 처음봅니다...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