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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붙은 시험인데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경한 논술만 생각했어서) 1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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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음 그 진입장벽만 뚫으면 물화생지중에 제일 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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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까지보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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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임... 이러다 성적표에 곰팡이 피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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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n수 다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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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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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커라 중에 뭐가 제일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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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당연히 공부에도 목적성이 있어야함 일단 근거(문제점)을 파악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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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적당히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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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게임이나해야지 오르비가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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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돈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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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심하네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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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 1
차단 아니 처단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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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자리 설대 전전인데 수시 6장 설의 연의 울의 카의 성의 고의씀 뒷자리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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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사람들한테 호감닉ㅇ랑 불호닉,,이라고하나 여튼 조사해보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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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려는데 센텀러셀 갈생각입니다 거기서도 열심히할 의지만있으면 굳이 기숙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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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확통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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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더 패봐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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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이라 해주나?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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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에타에서 다들 싸우는 거 보면 다들 엄청 관심 많아 보이는데 이게 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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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ㅇㅈ 10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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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박아서 실패한다음에 인생나락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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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입결상으로는 비슷한데 진학사 보면 가군은 6칸인데 나군은 5칸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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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라이터가지고 장난하는 놈 사감이랑 욕설로 싸우는 놈 얼굴은 잘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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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들어가야 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이거 목표대학 저장만 해도 정시모의지원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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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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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4 미적 97 영어 1 생1 84 지1 80 백분위 입니다 문이과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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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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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사 4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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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 창업 쪽으로 공부해보고싶은데 아주대는 자전입학후 컴공쪽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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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썰-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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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수리논술 0
사탐런 했는데 치대가 가고싶어서 일단 원광대 타겟으로 하고 수능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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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구할 때 12
교육청 성적표도 있으면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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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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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 명씩 일어나 탄핵 찬반 밝혀라”···가결 직후 국힘 의총서 색출 시도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의총)에서 “한 명씩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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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고 싶다 4
근데 뱃지는 달아야해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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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수 후 수시 최저 못 맞춰서 한 번 더 도전할 생각인데 반수는 잇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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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위치가 구린거 제외하고... 경영은 어느쪽이 더 우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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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이미 끊었고 대성은 끊을 예정인데 뭐 사놓을지 고민되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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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10
업진살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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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애니를 순서대로 안보고 8화 봤다가 13화 봤다가 1화 봤다가 역순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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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8
-2024.12.15 저능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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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울려나요… 뭐할지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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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통제 당하다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게 될거같은데 저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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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주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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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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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다 ㅈㄴ잘봤던거같은데 어케된거지
감사합니당
핫..!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관련 글을 한번 올렸는데, 아마추어리즘한 제 글과는다르게 분석 자체가 확연하게 구체적이고 깔끔하네오. 정말 많은 학생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칭찬 감사합니다~ 미키마우스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나게 글을 쓰셨네요 ㄷㄷ. 저도 학생분들이 역사 관련 여러글들 중 하나에서라도 도움을 받으면 좋겠네요.
미일 안전보장조약 내용은 당연히 암기를 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이전에 백건아 연구팀에서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에도 잘 나와있지만 평가원은 새롭게 다룬 내용에 대해서 힌트를 보통 주고 가죠. 그점을 많이들 챙겨가셨으면... 기출학습 그냥 문제만 푸는 분들, 킬러 문항이었던 문항들의 의의, 정말 제대로 분석하고 챙겨주고 알려주는 메이저 강사들이 없습니다 정말. 그냥 이거 작년에 이 내용 몰라서 많이 틀렸다. 이러고서는 사후적으로 교재에 추가하는데, 기술하신 대로 한번 출제된 내용은 이제 다들 알아야하는 내용이 되죠.
이런 글이 올해 많이 올라와서 참으로 기쁩니다.
그리고 정답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내용은 많이 다루고, 암기가 수반되는데, 정답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 곁다리 선지들은 외면하는 경우도 많죠.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 부분을 잘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쌍사 기출문제집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시중에 있는 개정교육과정 기출문제집은... 검더텅밖에 없습니다. 또르륵..
칼럼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파급효과 카페에도 바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글 너무 좋아서 바로바로 읽고 싶어서요
넵 올려두었습니다!
기출분석과 개념교재,ebs(?)의 분석법을 좀 다르게 해야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신보를 읽는 상인(신보 창간 1872년) 문제가 기출에선 년도는 안나와있잖아요. 그냥 신보를 읽는 상인 이렇게 쓰여있으니까 그럼 기출분석을 할때 신보를 읽는상인이라는 텍스트를 보고 년도는 따로 찾아서 외워야 하는건데 근데 이게 기출에 없었고 ebs에만 나와있는데 그 ebs에 년도가 안나와있다 그럼 년도는 외우지 않았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궁금한건 ebs에 역사니까 수많은 사건들이 있잖아요. 근데 그 중에는 년도는 '기술'되어 있지 않은 사건들도 있는데 그런것들도 따로 찾아서 외워야 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년도나 세기가 ebs 텍스트로 '기술'되어 있지 않은 사건도 년도묻는 문제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그리고 또 궁금한게 기출에서 신보를 읽는 상인 이렇게 나와있고 그 문제는 년도를 묻는 문제니까 오답선지여도 년도를 스스로 찾아서 외워야 하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 세부적인 내용도 찾아서 암기를 해야하는것인가요? 그러니까 신보를 읽는 상인 이라는 텍스트가 기출에 제시되어있으니까 그 신보를 읽는 상인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확장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글을 못써서 가독성 너무 쓰레기네요 ㅜㅜ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연도나 시기를 묻는 문제에 나온 선지는 그 연도나 시기를 알아내는 것이 기출분석입니다. 연도와 시기를 묻는 문제에 신보를 읽는 상인이 제시되었다면, 수특(21수특 기준 116p)를 보고 1872년임을 알게되는 것이 기출 분석입니다.
연도와 시기를 묻는 문제로 출제된 평가원 문항들은 반드시 오답선지까지 파악해둬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EBS에 없는 내용은 드물긴 하지만 없는 내용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BS에 있는 내용 중 연도가 제시되지 않아도 인과관계를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중 강화협상이 체결되었다는 내용이나 4.19혁명의 결과 장면정부가 수립되었다는 내용은 연도가 제시되진 않았으나, 그 선후 관계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신보를 읽는 상인같이 그 시대에 보이는 모습이 선지로 등장한 경우 앞의 '신보'같은 명확한 사실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이런 선지는 시대를 구분해주는 명확한 사건만 보시면 되고, 나머지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신보는 교과서 보면 상인이 만든 잡지라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진들이 실제 그 시대에 볼 수 있을법한 모습으로 서술한 내용입니다.
* 수능 역사는 역사의 깊은 이해가 아닌 역사 지식의 축적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수능 역사 교육과정에 있는 많은 지식을 축적할수록 고득점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내용의 최소 기준은 EBS 수특, 수완입니다. 수특 수완 + 각각의 해설지 꼼꼼히 보시면 됩니다.
결국 기본은 서술되어있는것만 보면 된다는것이네요. 기출에서도 결국 발문에 연도시기를 묻는것이니까 선지를 연도시기까지만 정리해야하는것이고 텍스트로 박혀있지않는 더 세부적인 내용은 묻지 않는다는것이니까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