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뽕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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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사는 세상이라지만 이해가 간다
엉덩이나 골반이나 다리나 슴가나 솔직히 타고 나지않으면 힘들다 남자처럼 운동으로 커버하는게 불가능하다 남자는 길게는 골격성장이나 키가 이십대 중반까지 성장하기도 하고 운동을 통해 신체적인 단점을 커버할 수있다
하지만 내가 다니는 헬스장만 봐도 대부분 여자들은 유산소만 하고 근력운동은 잘 하지않는다 사실 요가라는것도 근력운동과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 게다가 여자는 남자처럼 지방을빼면서 근육으로 전환되기가 상당히 어렵다 운동선수가 아닌이상 일반인 여성이 후천적으로 그런몸을 갖기는 하늘에 별따기로 어렵다
그러니 뽕했다고 머라 심하게 말하지는 않는게 좋은거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자는 살도 잘 안빠지고 스트레스 좀 받아도 몸이 확 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뚱뚱하다고 뭐라하는것도 좀그런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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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98 92 86 45 47 (생지) 10모 89 75 80 42 40...
라고 하지만 길가다 뚱뚱한 여성보면 속으로 왜 운동을 안할까 하고 한심하게 생각하는 불편한 내 자신의 간사함
우리도 키높이 이해해주자나여 상부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