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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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하루는 확실히 공부 열심히 하게 됨 순공 시간 처음 재보는데 재는 이유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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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질문 2
아아메 두잔짜리 쿠폰있는데 한잔 한잔으로 나눠먹을수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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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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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재수생" 고3때 만족할만한 성적 받고 대학 가는건 뭐냐고요? 그분들은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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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을 416.5를 잡고있네 설치를 잘못본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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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7
보고싶구나 집가고싶다 고양이카페도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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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알 밀린거말고 중복체크나 인식안돼서 오류떴던 경험 있는분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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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인가요? 참고로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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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사문은 낄건데 정법 생윤 ㅈㄴ고민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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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다녀오겠음뇨 10
1시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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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얼마정도 쓰는지 궁금해요 주로 어디에 돈을 쓰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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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국 인문 낮과는 가능하겠죠?? 원서철에 칸수 떨어진다고들 그러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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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매수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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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과탐 3
현역 재수 둘 다 생1지1 해ㅛ는데 재수 때 생명 6 9 수능 50 44 45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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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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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기” 0
“....저는 그냥 아서 플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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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빅데이터에서 나온 추론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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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해서 그냥저냥 학점 무난하게 챙기면서 노는게 목표라서 아무학과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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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웅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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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서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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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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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없고 뒷통수 안 치고 공부 한대로 점수 나오는.. 동사죠? 자퇴생이라서 시간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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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데 몇살겉음? 10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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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세계에서 세 번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4
어딜 가보고 싶은지 적어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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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우주에서 보이는 건 너 하나꿈에서 나타나네가 찾던 그 소녀있잖아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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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2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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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번이 최고 효율 같습니다. 반박 받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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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 너무 하기 싫은데 학원에서 해오래요 억지로 해야될 것 같은데 공부하기 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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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어는 다풀고 15분 남기긴 한데 역대급 풀틀 많았던 시험지 2받기는 개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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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 덤벼라 27
team 07 필요없음뇨, 나 혼자 여포가 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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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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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김기현쌤 5
님들 뉴런이 김기현쌤 커리로 봤을 때 대충 어느정도 난도라고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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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하기 싫은 제 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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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성 한정으로 거름 기존에 알고 지내던 고졸 여사친 제외 (현재 대학 재학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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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맨날 새로운말 하기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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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2(07)입니다 독서를 피램 기출문제집부터 시작하여 끝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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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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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메가패스 2
메가패스 사고 나중에 환급 받으려고 했는데 보니까 예비고3부터 예비고1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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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납득할수 있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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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글이 없네 2
뻘글 잘 쓰는 사람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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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정시 0
이번에 2합 6도 못맞춰서 재수해야하는데 (현역) 재수할꺼면 정시가 맞음?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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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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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보다 잘 봤는데 옆그레이드 아니면 갈 수 있는 곳이 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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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열심히 하루5시간씩 게임만 했더니 인강5시간쯤이야 ㅆㄱㄴ 진짜 게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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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만나는 것도 귀찮아하나요? 전 i 85프론데 집 이틀이상 있으면 답답해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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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섞은물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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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ㄱ어릴때부터 많이 해야 느는 듯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