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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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안내려가는거죠..
5곳 거의 98로 수렴하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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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인생에 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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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사람답게 봤다고는 할 수 있음 뭔가 붕뜨는 거 같으면 ㅈ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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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3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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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임 원래 독재 다녔는데 방학시즌이라 초등학교 동창 중학교 동창이 앞뒤옆대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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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결과 6모 1컷 48 2컷 45 3컷 40 9모 1컷50 3컷 47 만백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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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계좌의 몇배가들어잇는거야ㅜㅜ그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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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성적은 상위11퍼라서 중학복습은 필요없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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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못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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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메디컬 다니는 사람은 일반과 학생 버러지로 볼거같음... 9
예전에 막 일반과 애들 걸어다니는 짐승으로 볼거같고 천민취급할거같은 이미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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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씻으면 만점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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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대학 들어감. 메디컬 아니고 그냥 중앙대공대임. N수한거는 아니고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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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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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긴장되서 글씨가 눈에 안들어오고 옆자리 샤프소리밖에 집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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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개같다 5
개같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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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건 너무 빨리 사라져서 좋은걸 사봐야할거같은데… 어디서사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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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회적 시선때문에 하질 못하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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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되는 여학생이고요 올해 정시로 홍대나 잘하면 외대를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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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대학 바꿀 분 14
구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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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학교 공사 때문에 급식 안 줘서(방학 야자) 점심 저녁 다 거르고 초코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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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점공보면 26명 정도 나갈 것 같던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서성한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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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받습니다 내일 점심때 일어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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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 오늘은좀하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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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스펙을 말씀드리자면 현역 지거국의대 화1. 6,9,수능 만점 입니다 화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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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7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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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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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쌤 라이브 듣다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못견딜거 같아서 인강 김범준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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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일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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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제약학 통합때문인지 작년에는 1300퍼센트까지 됐던데 올해는 어떻게될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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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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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김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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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목표 반수랑 서울대목표 반수할때 과목이 다른게 말이 되냐? ㅆㅂㅋㅋㅋ이것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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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금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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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둘 응시했는데 지2 47점 =물1 50점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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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어그로 끌어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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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 마렵네 3
부엉이도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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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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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똑같은 문제 겁나 풀어서 풀이 안막히면 이게 외운건가요 체화?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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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수학이 1등급인데 과기대 공대를 떨어질까봐 걱정해야하는가... 비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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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원장연입니다 12
내년은 투장연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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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생명 급인가요? 다들 암기량 넘사벽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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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오티 이런거 누가 주도해서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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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화남 10
그냥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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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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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하기싫다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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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대로 고인 탐구 과목한테 쳐맞고 재수하러 갔더니 통합수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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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강사들 기출서랑 마더텅이랑 뭔차이인가요 걍 문제 선별+해설강의 이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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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체추론 (단위질량당 x원자수 상대값 11 : 25) 2. 동위원소 계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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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추천해주세요 6
이해원 시즌2와 설맞아 시즌1중에서 고민중……. 그른데 이해원 시즌1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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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엄청 고여서 가형 2과목 표본에 가깝고 사탐대비 동일 점수 뽑아내는데 최소...
뭐...메가에서 언어 만점자가 3프로?인가..암튼 이런상황인데 내려갈리가ㅋㅋ
일반 모의였으면 98 인데 그래도 수능이니까 97로 1컷예상했는데....죄다 98..
똑같은 한개인데말이죠..
제가 현역재수때 언어를 3등급이상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번수능 준비하면서 언어한번 조져보자면서
수능-모평 전개년 기출분석 4회독하면서 나름 실력 끌어올리려고
9월까지는 기출끼고 하루에 2~3시간씩 언어 공부했었습니다.
6월에 96, 9월 98 받고
언어보다 수외탐이 급해서, 특히 외국어가...
언어는 거의 격일로 공부하거나 몇일 빼먹는거 부지기수였고,
EBS는 한번도 안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무슨 베짱인지 수능전 3일동안 언어 한번도 안쳐다도 안봤어요.
근데도 1개 틀린거 보면,(아 이과생이라서 비문학 과학지문 2개는 그냥저냥 풀어서 다 맞았어요)
그렇게 어려웠던게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해요
사실 비문학은 안읽힌점 말고는 무난했어요
이번에 일반고 재학생들은 정말..참담해요ㅠㅠ
사실 제가 이과생이라서 비문학 과학지문 중 화학 지문은 잘 읽은 감이 없잖아 있씁니다.
하지만 그 음성인식? 그거는 이과생이라도 어려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꼬아서 낸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니깐 문제에서 A에 대한걸 물으면 A가 있는 지문으로 가서 근거 찾으면 땡 이런 느낌의 문제가 주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언어가 불안햇어서...
언어는 정말 실력자들 많다는걸 다시느끼네요
숨은 실력자가 정말 많죠
저처럼 너무 성적이 안 올라서 언어만 파다가 잘 된 사람도 있지만
공부에 취미없는데 소설책, 판타지소설책 만화책 여튼 책 좋아하는 사람도
성적 잘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게 언어인지라
네 맞아요 진짜...주변에 친구들이 너무 울상이네요정말 아ㅠㅠ
수능 성적표엔 97로 될거 같아요..제발 ㅜㅜ 왜 9평때도 그렇고 언어망 유독 쉽게내서 등급컷 이상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수리나 외국어 정도로 냈어야지..
97로 나오길 빌어요 우리..ㅠㅜ
97기원...1개까진 솔직히1등급 해줘야죠
진짜임
3점 1개까진 해줘야 인정미 있죠
그쵸....성적표엔 제발 찍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