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분 있나요 진짜 잠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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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몇주동안 공부 안하고 놀았다지만.. 그리고 그건 다 내 잘못이지만..
국어 6모 1컷----->> 9모 80
분명 풀땐 문학빼고 평이하다고 느꼈는데 채점해보니 2점짜리 우수수 나감
다시봐도 왜 틀린지 한눈에 보이지도 않음... 하..
나형 6모 96 ----------->> 9모 60
할 말 없음... 주작이었음 좋겠다...
영어 6모 70중반-------------->> 9모 68
이건 걍 내가 실수조진게 보임
잊고 자려는데 잠도 안와서 새벽에 푸념해봄..
공부안한건 나고 누굴 탓하겠느냐만은
한심해서 눈물나오려한다
엄마한테 머라말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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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성적이 된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한양대 사이버정보학과에 대해서...
작년에 저보다 9평 훨씬 못친 친구있었는데 걔 의대갔어요 저는 공대가서 한번 더하고있고 ㅋㅋㅋ수능어케될지 아무도몰라요
ㅠㅠ 그렇긴하죠 당장의 기분은 더럽지만...
ㄷㄷ 성적변화 ㄷ
반대였다면 오르비에 공부법써도되겠어요.....
근데 나형 ㄹㅇ 준킬러 난이도 저만 어려웠던게아니죠 선생님..?
ㅠㅠ 감히 평가할 실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뇌절거듭할 정도로 어려웠읍니다
이과친구들이 제 점수 보고 안믿어요 ㅋㅋㅋ공뷰 안한줄알아요...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