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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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도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타이밍이 본의아니게 이렇게 됐지만;
오늘 아침에 이 글을 봐서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좋은 컨텐츠도 제가 매일 홍보하면
광고가 너무 많다는 혹평을 듣게 되지만
제가 말할 걸, 모르는 계정들이 얘기해주고 여론을 만들게 되면
쉽게 핫한 컨텐츠가 됩니다.
그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렇기에 댓글알바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그래서 매일 이렇게 이벤트하며 ㅎㅎ
후기들 부탁하고, 선플 하나 받으려고 노력하는 거고요.
(그러니 제 컨텐츠 써보신 분들 ㅎㅎ 후기 많이 부탁드려요 ♡)
그래도 저는 사실 오늘 아침에 저 글 보고
좋은 말만 새겨들어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게요 :)
참, '현주간지 에센스' 로 올해 다시 베스트셀러 1위를 탈환하다니..
감격스럽기도해서
또 이벤트갑니다 ㅋㅋㅋㅋ
광고 많이 하는 현주쌤이지만,
컨텐츠도 좋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이 아래 댓글보니 ㅎㅎ 봉바상한 아님 거르라고 하던데
ㅎㅎ현주간지는 "상상"연구소 문항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안걸러도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사무실 이사전 ㅋㅋ
이삿짐 다 털고 가는 ㅋㅋ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맘먹고 다 털어줄...예정)
구독자와 에센스 교재들 구입한 학생들 ㅎㅎ
기다리고 계세요 :)
그럼 팔로우 해두시고, 이따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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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저 캡쳐해오신 사진에 있는 댓글들 구구절절 팩트인 것 같아요
앗 모든 말에 동의한다기보단ㅎ
사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좀 수수하거나 댄디하거나 말을 잘사는 사람?
남자쌤이나 여자쌤이나 화려한 모습은 여학생 남학생들모두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여자애들이 화려한 모습을 좋아한다는 것도 사실 좋아한다기보단 거부감이 덜한거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이지영쌤이 확고한 스타강사가 되신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예쁘장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지독할정도로 독하고 치열한 성격으로 남자강사들보다도 더 뛰어다니시면서
또 가장 큰게 강의할때 나오는 에너지였던 것 같아요
사실 강의를 들어보고 나면 이미지나 그런건 안보이죠
하여튼 애들 커리를
홍보나 이미지나 광고가 어떻든
무슨 이벤트를 하든 그걸로는
절대 안고르고
선배들이나 공부 잘하는 애들의 입소문을 탄 쌤들중에 오티 들어보고하면서 커리타거든요
중요한건 매체를 통해서가 아닌
재수생,선배들의 '입소문' 과
'쌤만의 강점'인 것 같아요
근데 마케팅 상관없이,오르비보면
쌤 수업 긍적적인 반응도 많잖아요
마케팅오르비에서 덜하셔도
수강생들에 의해 시간지나면 좋은 입소문 타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ex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 ㅎㅇㅈ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 ㅇㅈㅇ , 생선
생선 ㅋㅋㅋ
여자애들 조정식 정승제 이지영 같은 감성 개좋아함
스타강사 느낌
나는 스타다!!!
갠취로는 셋다 별로..
이지영쌤도 정신력이 존경스러운거일뿐
여자애들 강민철 박광일 현우진 정훈구 윤도영? 좋아함 제주변은
뭐 그런 마케팅 전략이 나쁜건 아니죠 실패할 지언정
남자들은 팬덤문화는 혐오하는데 막상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스포츠, 게임등)는 올려치고 남들 후려치는건 좋아함. 여자들은 그 스타를 좀 기괴해보일정도로 그 사람의 별걸 좋아해주는데 남자는 좋아하는 티는 안내고 그 사람의 능력을 과시함. 또는 타 스타의 능력을 후려침.(ex) 응 느그흥 오늘도 ^무^골이야~ 팀 혼자 다 풀어주던 캡틴박이 근본이지 ㅋㅋ vs 응 우리흥 오늘도 멱살캐리함~ 실력 안되서 체력으로만 때우려는 곰보빵은 ㅈㄴ 고평가 받았지 ㅋㅋ)
따라서 일단 실적이 확실해야 고추들이 관심을 가짐. 이미 1타라든지(혹은 부분요소 1타라도. 이원준 비문학같은 느낌?), 최상위권 대상 ㅆㅅㅌㅊ라든지 뭔가 있어야 함. 근데 중위권~하위권 대상 실적은 인정 안함 ㅋㅋ 이투스있다고 수학 정승제이미지 들으면 바로 게이소리 듣는거.
수갤럼들이 유t 싫어하는건 실적으로 흥한게 아니라 오르비에서의 흥함으로 실적이 오른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그럼. 일단 디시애들은 뉴비가 없어서 2~3년전의 유t 입지를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거임. 어 몇년 전까진 수갤까지 와가지곤 맨날 얼굴사진이나 올리고 소통 글만 올리던 강사 아니었나? 왜 오르비에선 저렇게 유명해졌지? 이런 반응이 대부분.
애초에 남초를 신경끄고 할일 하는게 이득이심. 솔직히 대외적으로 실적이고 실력이고 뭐가 중요함? 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싫어하고 좋아할 사람은 왠만해선 끝까지 좋아함. 솔직히 수갤쪽 신경을 아예 끄고 팬 수강생들 잘 챙기는게 더 롱런하는 방향이라고 봄. 괜히 수갤들어가서 칭찬보다 더 많은 비판 비난 감수하지말고.
맨날은 아니고, 디씨는 작년에 몇 번 갔던 게 다에요.
그것도 하도 40살 드립이 있는데 아무도 진짜 나이를 안 적어주고 다들 그렇게 믿길래요.
저도 신인이다 생각하고 워낙 강의를 일찍 시작해서
내 경력만 봐선 나이를 훨씬 많이 보겠구나 싶은데
저를 잘 모르니 답답해서 직접 댓글 달았던거고,
제가 누군지 인증하라고 해서 오르비와 같은 게시글 올렸던 것 뿐입니다.
제가 거기에서 인강 강의 초기에 성희롱 당한 것 때문에
트라우마와서 인강 접은 적도 있는데;;
일부러 홍보하러 간 건 절대 아니에요.
오르비에 쓴 글 그대로 긁어오다보니 이 글의 내용처럼 "오늘도 제가 직접 홍보합니다~ " 이런 식이었지, 제가 홍보할테니 저 좀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하진 않았어요.
사진은 본인 인증하라고 해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올렸던 거고요.
4~5년 전의 제 입지를 기억해주시는 학생들이 있다면
저도 좀 좋을 것 같지만 인강 계속 그만두고 잊히길 바랬으니
이런 것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인의 마인드로 다시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제 수강생들과 저 좋아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더 잘 챙기도록 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중요한건 이미 씌워진 프레임은 벗기가 너무 어렵다는거죠. 유대종 강사같은 케이스만 봐도 알 수 있죠. 다행인건 수갤은 수험생 전체로 보면 메이저 여론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곳엔 유t의 팬들도 많이 없죠. 따라서 그곳 여론은 아예 무시하셔야돼요. 불편하고 억울해도 수갤발 이슈는 의도적으로 무시하세요. 이미 유t의 수강생들 혹은 구독자들을 더 잘 챙겨주는 모습을 오르비를 통해 계속 보여주면 선순환이 발생하고 대세가 됩니다.(이미 대세이시죠.) 수갤여론은 대세에 영향을 줄 수 없어요.
싫어하는 사람 내편으로 만드려고 힘빼지 마세요. 이미 좋아해주는 사람 많잖아요. 그분들만 챙겨가셔도 지지율은 오릅니다. 이건 뭐 이미 증명된 사실이잖아요? 소통은 적과 하는게 아니라 아군과 하는겁니다.
네 ^^ 닉네임과 달리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닉값 실패 ㄷㄷ
사무실확장인가요? 부럽...
오르비와 구독자분들 덕분이죠 ^^ 더 열일하러 갑니다 :) 수학도 더더 대박나시길 빌어요
칭찬글 캡쳐해서 올리는거 뭔가 졸귀다ㅋㅋㅋ
하루이틀 전에 예판 뜬 것 같은데, 벌써 베스트셀러 1위 인가요?
수갤은 가지마세요...ㅠ
그냥 ???: "이 강사 광고 너무 많은데? 마케팅 미스 빼애애액" 할 시간에 공부나하자... 참 별걸 다 지적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