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정도 대학 다니면....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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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조장 분란글 그런거 전~~~혀 아니고요.....
제가 이번에 외대를 붙었는데요
음......목표는 진짜 높았었는데....수능때 미끄러지고 어쩌고 막 그래서 ...
외대를 가야될거 같은데요...
사실 오르비가 서연고 서성한 다니시거나 지망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중경외시면 막 무시하고...그러는거는 알지만...
그래도 제가 다니게 될 대학에 자부심같은거 느껴보고 싶은데...ㅠ
오르비 여러분은 '외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대가 옛날에 좋았다 이런건 알고 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일반적인 여러분들 인식은 어떠세요???
물론 사람마다 다 상대적으로 다르겠지만요....ㅎ
ps) 아 그리고 제가 대학가고 나서 행시 생각이 약간 있는데요 외대정도 대학이면 행시 준비하거나 공부하는데 그렇게
쪽팔릴정도 대학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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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ㄹㅇ 저것땜에 대학들 한칸~반칸은 밀린 것 같네
사회나가서 중경외시라고 해서 무시하는 사람 별로 없구요,
무시하는 사람이 더 불쌍한 사람이에요. 내세울게 학벌밖에 없는
사회 나가면 중경외시는 명망 있는 학교입니다
쪽팔리다뇨; 우리나라 상위 10위권 대학입니다.
그리고 중경보다 외를 좋게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외대 좋은데요;; 외대 우대해주는 기업도있고..
건동홍까지는 학벌때문에 피해보거나 그럴일은 없을듯....
여자들이 이쁘지요..
어학원 같은곳가서
10명만 붙잡고 어느 대학 다니냐고 물어보세요
외대 밥 유명하지 않아요?ㅋㅋㅋㅋ학식이요..
우리나라에서10손가락안에드는대학인데..
어느 대학이든 만족하면 그만..
중경외시면 어디가서 무시받을만한대학이 절대아니라 우리나라 상위 4%이내에 드는대학입니다. 취업할때도 중경외시면 대학으로 손해안보고 서성한부터는 대학에 가산점부여받는다고 들은적있어요 중경외시 자부심가지고 다니셔도 충분한대학이에요
냉정하게 까놓고말해서 손해볼것도 없는데 득볼것도 없는학교죠 그리고행시 준비할거면 다른학교가 낫죠 외대 고시나 씨파 지원수준 다른학교대비 상당히별로고 점차적으로 고시분위기하고 거리도 멀어지고 있죠 정말 외대에서 고시랑 씨파 공부해서 합격하시는 분들ㄴ대단한분들이에요 학교는 이사람들 이름걸고 몇명합격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줄 알아야되요
행시는 학교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더 합격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생각합니다 중경외시보다 안 좋은 대학에서도 붙은 사람들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