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하고싶으면 도침을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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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에 대한 인식은 점점 악화되고 있음. 환자들 사이에서
추나도수무용론이 확산된지 오래며, 그중 추나는 도수보다도
평이 안좋음.
근데 유독 근골격계 질환 환우들한테 빠르게 뜨고있는게 도침임
도침은 한의사 수준에 따라 크게 갈리는데
조선 화타라고 불리는 곳은 30분 도침에 20을 받음
그런데도 웨이팅이 3주이상 걸릴만큼 대기자가 많음
참고료 일반진료 금액도 2만7천에서 15로 인상됬음.
사람이 하도 많아서
나 역시 중증 디스크환자로써 받아보고 싶지만
저기는 돈이없고, 못하는곳은 효과가없다해서
안받고있음.
여기 한의대생들 많은데 진짜 열심히 돈벌어보겠다 하면
도침 파보셈. 진짜로 평가도 좋고 받고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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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르비탈퇴언제함
침맞으면 좋아지긴 하던데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
ㄹㅇ좋아짐??
한 이틀동안은 좋아지더라고요
응 괜찮아 한의사 절대 안망할거야
추나 인식 악화는 무슨 ㅋㅋ
카이로만 받아오다가 한의원에서 추나를 받고싶어서 찾아봤더니 하는데가 많지 않던데 안하는 이유가 치료시간 대비 수입이 별로라서 라고함. 부원장을 두든지 생각중이라고.
방금 피방가는길에 동네 한의원도 추나~~ 쓰여있던데 인식악화는 무슨..
당장 한의대 다니는 형이 그쪽 종사하시는 선배들보고 괜찮다고 하시던데
아니 그 환우 카페가 뭐라고 대체ㅋㅋㅋㅋ
좀 있으면 의대생들한테는 개 구충제 파보라고 할 기세네
위 두 댓글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줫네요
도침은 비급여가 아니라 급여항목(건보적용)이라서 건보수가만 받아야 합니다
급여항목을 임의로 비급여로 몇십만원씩 받는건 불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