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초합결과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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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예년보다 적어질 확률이 높아요, 허리가 비어야 탈탈 털리는데 초합부터 저렇게되버리면 많은분들이 눌러앉으셔서 추합 반바퀴도 안돌거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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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아랍어 6번 530이래요ㅎㄷㄷ
이거 눌러앉는사람 많아서 추합 막히는곳
나올삘인데
네 그렇죠 경쟁률도 타학교대비 낮았는데 결과는 ㅋㅋ
외대 영어쪽쓰셔도 될분이 경희대로 몰려오시는바람에 영어학부 핵폭이네요;
어떤생각으로 선택했는지는 몰라도 결국 문과는 간판이라는 거죠. 경희대는 지난 몇년간 꾸준히 대폭이든 소폭이든 상승해온반면 외대는 조금씩 내려간겁니다 경희대 발전방향을 보면 한양대와 매우비슷한듯합니다 그리고 딱히 외대 영어를 간다고 해서 얻을수있는 메리트가 없죠 외영이 스카이영문급도 아니고요
선배의 질이 다르죠 경희 영어랑은. 그러는 당신은 경희 간판은 그럼 스카이급 간판인가. 논리가 없네
그렇긴한데 오잉이님은 외대생이란 사실...
결국 대학교의 총체적인 역량을 보면 수험생들입장에서볼때는 경희대가 외대보다 낫다는거죠 선배를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본인이 잘할때 선배덕도 보는것입니다 무조건 논리없다고 말씀하시지말고 왜 이런결과가 나왔는지 수험생들사이에서 대체적인 선호도가 어떤지도 생각해보셔야죠 오르비에는 논리병 걸리신 분들이 많아요
자기가 다니는 학교인데도, 참... 비난하기 쉽지 않을 텐데...
외대 실력 있는 학교였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내지 못한 데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어문 계열이 인기였던 예전과는 달리 어문이 전체적으로 하향세라서 외대가 타격이 제일 큰 것 같네요.
심지어 어문이 인기였던 여대에서조차도 하향세니.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네요.
외대를 왜 싫어하시나요..? 괜찮은 학교같은데..ㅠ 후회되려함..
요즘 세상에서 외국어만 잘해서 살아남긴 힘들다는 걸 반증하는 사례 아닌가요. 아랍어 같은 수요>공급인 소수언어가 아닌 이상..허나 외대 동문이 대단한 것도 있고, 외국어실력 외에 다른 실력도 갖추는 의욕과 능력이 있다면 아직까지 외대 좋은 학교 아닌가요. 저는 외대 완전 좋게보는데 ㅋㅋ삭막한 한국사회의 한 줄기 빛이라 해야되나..근데 시설은 좀 고쳤으면 전 외대를 가본적도 없지만 외대 시설에 대한 슬픈 얘기를.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얌피사운드님이 외대의 자랑스러운 아웃풋이 되셔서 학교를 발전시키시면 되죠!!:)
영문 6번인데 될까요..?? 30명 모집인데
되시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외대 좋은학교맞아요 ㅋ그등급맞는게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