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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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5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1회 출제)
모처럼 쉬운 문제이니, 가볍게 한 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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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4번인가요? 가는 우마이야 나는 아바스인거 같고, 아바스는 몽골에 의해 멸망했던거같은데..
정답!아바스 왕조는 몽골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죠.(1258년)
혹시 세계사 공부하기에 좋은 책 있을까요?
수능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공부해보고 싶어서..
수능 내적으로는 당연히 수특 수완과 각종 참고서들이 좋을 거고요.
수능 외적으로는 ‘곰브리치 세계사’나 ‘아틀라스 시리즈’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교양 수준에서 세계사를 접하기에는 저 둘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헤헤 꼭 읽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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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아바스는 셀주스에게 칼리프 칭호만 빼앗겼을 뿐 멸망당하지는 않았어요
칼리프 칭호는 계속 가지고 있되, 정치적 실권을 의미하는 술탄의 칭호를 셀주크에게 주었죠. 아바스는 멸망할 때까지 칼리프로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 칼리프랑 술탄이랑 혼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