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ㅊ [419758] · MS 2012 · 쪽지

2013-03-07 12:41:34
조회수 1,178

지거국공대에 입학한 신입인데 반수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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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일차입니다 이과 수리가형으로 15223 맞고 성적되는 지거국공대에왔네요 길지만 여기다 하소연 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뇌공학자가되겠다는 꿈을 품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신3등급대이지만 스펙에 자신있었기에 인서울 서성한중경외시급의 대학들의 생명공학과에 입사제원서를 넣었어요 그리고 1차는 3곳이나 합격했습니다 그땐 설마 이중 하나는 되겠지했고 안그래도 수학이 약하던 저는 수학을 점점놓기 시작했네요 결국 10 월중순쯤에 수시 모두 최종합에 실패했고 정신적충격에서 체 헤어나오지도못하고 수능을 응시했습니다 결국 못간자의 자기합리화일지도 모르겠으나 생ㅇ명공학과의 취업현실이나 전공과정을 ㅗ보니 갔어도 그런꿈을 이루기는 어려웠을듯 합니다 그래서 정말 현재 꿈을 잃었어요 분명 어느 대학에 진학했던 지금은 다들 즐길텐데 그런행동들이 다 못마땅해보이는 몹쓸 생각도들고요.. 워낙 문과적 성향도 있던터라 적성도 ㅏㄴ맞는듯하고 동기들이랑은 어울리지만 새터 이후의 과행사는 안가고있 습니다 현재 그나마 위안이라고는 여자친구가 곁에있어준다는 것뿐인데 반수마음을 확고히 한다면 이애와도 결별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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