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를 깨우러 갑니다.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37201098
날씨가 포근해지는 봄날이 되니
우리 학생들이 주로 낮에 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잠깨는 방망이”를 들고 더 자주 학원을 돌아다니면서
졸고 있는 학생들을 깨우고 있습니다.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는 학생들을 깨울때마다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어쩔때는 차라리 하루 푹 자는 게 더 나은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녁 이후에는 대부분 컨디션 회복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중했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그대를 깨우러 갑니다”
강남(서초)오르비학원 올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분께서 성적표를 찍은 사진을 보니 눈에 띄는게 ‘macOS에서 Safari’...
-
내가 만난 오르비언들 18
커여운 사수생 세원복사 한혜리 젊은날의 초상 엘리뇨 수학88도 사람이냐...
-
허..
-
제 글 없어졌어여! 오르비 직원분들 실수로 삭제버튼 누르셨나보네요...ㅠㅠ 혹시...
-
황우석의 나라 0
사스가 대한민국 재밌네요ㅋㅋㅋㅋ
-
영좋지 않은 곳에 암발생>>>입금후 환생잼
-
어젯밤에 e.o공감 수강평 올린 사람 입니다. 방금 저격글 봤는데요 아마 그분은...
-
오르비 수사대 분들 아포칼립스님한테 사과하셔야 할듯 8
저분 인생의 유일한 낙이 인증인데 주작 저격해서 화나신답니다 저흰 여자 트라우마...
영원한 잠을...
오 오뎅이 판결 망치 들고 다니면 되겠네요!
익숙한 풍경..
풀스윙인가요
강대가 더나을듯
더 분발하겠습니다 ㅠ
그걸 굳이 이 게시글에 달고 싶나
아~ 강남대치오르비학원?
미안해요 생각이 짧았네요
서초 오르비 구경가봤었는데 그때의 기록이 새록새록~~
저도 가고싶어요 ㅠㅠㅠ 지역이 너무 멀어서 방학때 잠깐 다녀도되나요?
오예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 작년에 갔었는뎁 ㄷㄷ
작년의 추억... 급식 먹으러 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