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거랑 관심있는거랑 어떻게구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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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빡공해도모자를판에ㅠㅠ
그치만 댓글부탁해요ㅜㅜ
괜찮다고 생각되는남자애가 있는데
갈수록 더 괜찮아보이는데..
그냥 관심좀있고 괜찮다 여기까지인지
좋아하는마음이 생긴건지 모르겠어요
차이가뭔가요? 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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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4여도 4합8 생존이라 좋네요 근데 최최최악의 경우에 언매 95 백95나오면 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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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탐으로 도망가야지 ㅆㅂㅋㅋㅋㅋㅋ 나라 자체가 거대한 사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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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학 47 백분위 88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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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들어올때마다 보이는데 존나 역겨운글만 써서 좀 꺼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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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들어가는줄 알앗는데 아직 부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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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맞았을지 3
부산교육청 자료를 제가 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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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할걸 0
사탑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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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학갈수있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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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로 가는 대학이랑 별로 차이안나는거같은…하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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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50등대지만 뚫고 들어가는 그런 일이 생기진 않으려나 하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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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화작 선택자 꽤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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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보다 낮게 뜬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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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내려갈 가능성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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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저런 짓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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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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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정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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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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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꺼 너무커서 다 벌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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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7
ㅁ적 앞에서 다 가져간 사람들 대부분 복학 아님..? 어차피 원서철 되면 다시 좋아질수도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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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이트 컷은 그냥 믿거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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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닥치고 사탐가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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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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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3 기2 80인데 3은 뜨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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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떨어져서 나 넣은 과로 들어 오는 새끼들 생기는 거 ㅈㄴ 끔찍한데 ㅅ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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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역 땐 8%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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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졋네 ㄹㅇ 2
진짜 한문제때매 약대도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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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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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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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화장연 장장 4년만에 완승해서 신났으면 개1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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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이득이잖아 어차피 수학못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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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2미1이라 일단 부두술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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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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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3/21 3
2컷 가능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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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거 1
미필들은 군대나 다녀와서 완전히 달라진 28수능에서 시작하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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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측일뿐인데 예측은 틀리는걸 디폴트값으로 가지고 그냥 참고하는거지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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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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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랑 미적이랑 0
만표 차이 많이 나봐야 2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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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인데 10
얘 3 가능성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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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떠넣고 기도하러 밥먹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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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77 0
확통 27번에서 틀리고 나머지 공통에서 틀려서 77점입니다. 3등급 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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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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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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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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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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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유사 9평급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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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망수망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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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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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2~3컷도 아니고 1컷이 이렇게 예상이랑 다를 수 있는건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여고나왔냐 남녀공학나왔냐의 차이
? 남녀공학나왔는데
좋아하는거에요
같은거임ㅇㅇ
좋아하는 건 관심(흥미) 가지게 된 부분을 스스로 납득한 거고 관심 있는 건 실망할 여지가 더 클 수도 있단..?
그 사람에 관해 모르는 게 꽤 많은 채로 끌린다면 관심 있는 거, 어지간한 부분 모두 파악된 채로도 호감을 두면 그건 좋아하는 거..!
그 아이에 관해 얼마나 아세요?ㅎ_ㅎ 그게 관건이겠네요.
'관심있다=실망할여자가있다' 굿답이네욤
여지
이제좀친해진?사이라.. 서로에대해 잘아는 사이는 아니죠ㅠㅠ 실망할여지가있을것같은건 확실한데.. 그럼 진짜딱잘라 관심정도로 끝인건가여? 내마음도 모르겠으니 답답해요ㅠㅠㅠㅠ악
딱 지금 마음먹고 접으면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가능한데
계속 갈팡질팡하면 마음만 더 커질듯요.
시간 쫌만 지나면 알게될걸요ㅜㅠ
그정도면 관심이죠 근데 관심에 관심이 더해지면 좋아하는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 관심에서 끝낼 억제력을 기르셔야 할 것 같아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나 잠깐의 쾌락으로 미래의 행복을 망치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