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 드림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38714809
★ 인강 대신 선물 교재 + '잘 공부한다'의 기준 + EBS 오류에 대한 소견.pdf
킬포 & 시그널 (생1, 2) (수정본).pdf
Present[; 선물] 화1 소개...pdf
Signal[; 시그널] 서문.pdf
Signal[; 시그널] 본문.pdf
선물 모음.pdf
개념형 문항, 킬포 주의 vol.1 (생2).pdf
* 이벤트(덕코 드림) 관련 글은 맨 아래 있습니다.
화1 (상)권 완작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관련(선물 드림) 글 관련 내용과 화1 교재 내용은 일요일 밤에 드리러 올 예정이며
본 글에서는 해당 댓글에 대해 답신드리려 합니다.
전 지금까지 생명과학에 있어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양은 제가 만든 모의고사와 교재들, 그리고 시그널 시리즈를 합쳐 약 40여작에 달합니다.
그에 따라 전 알고 싶지 않아도 평가원과 EBS가 남겨온 시그널들을 알게 되었으며 본 내용을 담은 교재가 시그널입니다.
전 감히 평가원을 예단할 수 없으며, 예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수능 출제가 끝난 시점 (10월 말) 부터
시그널 생명과학1, 2 교재를 통해
① 비킬러의 유형별 분류, 접근에 따른 시간 세이브
② “시그널”을 통한 준킬러 예견, 시간 세이브
③ 여러분들이 수능장에서 접하게 되실 수학능력을 판별하는 킬러를 논리적으로 풀어내실 시간
을 드릴 수 있을 듯 하며
운이 좋다면
지난 날들에 그래왔듯 적중할 수도 있겠지요.
[22학년도 6평 생1 시그널 예시]
생명1 의 경우 시그널이 직접적이어 잘 공부하셨다면
몇 줄 안적고 눈풀하셨을 수 있으시리라 판단되며
[22학년도 6평 생2 시그널 예시]
생명2 는 비킬러긴 하나
22학년도 6평 5번 문항을
시험장에서 눈풀하지 못하셨다면 잘못 공부하신 겁니다.
(2과목은 시험지 교체 시간 2분이 있어서 2과목입니다.)
(성향상 눈풀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위 문항에 할당하셔야 할 시간은 Max 5초입니다.)
(이 외에도 Signal과 킬포 예시는 무수히 많으나, 우선 본 글의 가독성을 위해 여기까지 서술하겠습니다.)
생명과학 2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잘 공부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생명2의 경우 1등급까지는 길이 확실하나, 만점은 두뇌의 영역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다만 생명과학 1은
"기본 개념은 갖추셨다 & 지금까지 적당히 공부해왔다"는 전제 하에
3주면
충분합니다.
제가 올해 수업할 계획이 본디 없었기에
딕션에 있어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올해 드릴 수 있는 Maximum을 여러분께 드리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코 드림 Event]
전 사실 동굴 내에서 작품만 만들다 보니
그래도 어린 편에 속하나 굉장히 세상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전 24시간 카페를 동굴이라 표현합니다.)
덕코가.. 글을 쓰다보니 쌓이긴 하나 제가 어떻게 쓰는 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본 게시글에 제 마음을 울리는 댓글을 달아주신 3분께
각각 50000덕, 30000덕, 10000덕을 드리겠습니다.
금, 은, 동 순으로 드릴 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순전히 제 맘입니다ㅎㅎ;;)
(울린다고 해서 오해하실 수 있으나 인상적인 댓글을 뽑는다는 뜻입니다!)
다음 게시글 제목은 드림 (1) 이며
일요일 밤-월요일 새벽부터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게 차근히 교재와 선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매 게시글 마다 깜짝 선물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강 배너]
0 XDK (+10)
-
10
-
깨고 싶지 않은데 7시만 돼면 눈이 떠지는 이 기묘한 시츄에이션…
-
나지금지하철 0
학교 일등으로 가겠구나
-
잠이안옴
-
응떡 마렵네 0
이따 먹을까
-
얼리버드 취침 4
-
당황스럽네 뭐지 진짜 둘다 1 못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
크아아아!!! 얼버기 11
오늘? 2시에 자는 사소한 이슈로 인해 기상이 쉽지 않았네요... (저는...
-
시대 겨울 단과 1
시대 단과 처음 갈 예정입니다. 미적 개념을 듣고 싶은데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
근본적인? 행복은 존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우선 성취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
얼버기 2
ㅈㄱㄴ 오늘도 화이팅!
-
김민재 골이라니 4
ㅇㄱㅈㅉㅇㅇ?
-
기상 완료 드디어 오늘 예비군 마지막날
-
열심히 해보곤 있는데 원래 과탐에 stay 할 것 같네요,,, 십헬과목
-
인듯... 외모관리 중요한듯.
-
선결론) 물2 24.77, 47, 99, 69~70 화2 23.80, 44,...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2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2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
덕코복권 무서운 진실 11
이렇게까지 1등이 안나온 적도 있다
-
MBTI 인증 0
NOW BEFORE INFJ에서 ENFP로 변화
-
너도 내 맘 안다면 ?
-
심심하다 2
배고프다
-
뭔가 전부 50:50 느낌임 중립적인 사람 ㄷㄷ
-
근데 기분 좋음
-
글 1
말 들어드림
여우별님 이건 이번 글이랑 상관없는 댓(이벤트 x)이긴 한데요, 생1 관련해서 간단한 궁금증...? 이 있는데 혹시 질문 받아주시는 때가 있으신가요?
감사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항상행복하시고 하는일마다 잘되시길 바래요!
선생님 비대면 강좌 생2 신청했는데 교재 같은 것들은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222222저도 궁금합니다
과탐 문제지 교체 시간에 눈풀이 가능한가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내용은 학원에서 답신받는대로 전달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공개적으로 커뮤니티에 말씀드리기엔 다소 선을 넘을락 말락한 이야기인 듯 합니다ㅎㅎ;;
다만 순화시켜 이야기하면
"파본 검사" 시간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꽤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활용하실 수 있는 모든 시간의 파악과 시간 구간 별 전략을 갖고 임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는왜안보시나요?ㅠ
안본다와 못본다의 경계가 애매하긴 하오나... 쪽지창이 그득하여 사실 열어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ㅎㅎ;;; 혹여 궁금한 점이나 교재 관련 문의 있으실 경우 제가 배포한 학습 자료 내에 메일로 연락주시면 비교적 빠르게 피드백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다만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쪽지로 갈 수 있어 지금 보려 합니다!
(쪽지 내용 확인 부탁드리며 답신은 댓글 답신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번 연계였나요 ㄷㄷ
원 문제 자체는 큰 고민 없이 넘길 수 있는 문제였으나 (Case 1 - 3독립 과 Case 2 - 2연관 1독립 중 비교적 쉬운 Case 1 3독립 을 질문하여), 2개의 Case 중 나머지 Case 2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공부하셨다면 바로 느끼실 수 있으셨을 듯 해요...!
(확률 값이 동일하며 가짓수 비율 추론 아이디어가 동일, 발문 유전자형 - 경험 상 연계 문항은 나 연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시그널을 남기더라구요!)
(교재에서는 해당 문항을 Case 2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변형) 3월에 비틀어 수록한 바 있습니다.)
이정도도 연계냐 라고 느끼실 수 있으나
전 교재 제작을 위해 최근 5년간 EBS와 평가원 경향의 연결 고리를 분석한 바 있고 이정도의 연계는 잘 공부하셨다면 직접 연계로 느끼셔야 한다 판단하여 직접 연계로 적었습니다!
별로 똑똑하지 못한 제가 눈풀할 수 있다면,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ㄷ ㄷ ㄷ ㄷ ㄸ ㄷ ㄷ ㄷ ㄷ. 큰일났네요
우선 메일로 보내주신 답변을 보자마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일개 수험생이 1등급 받고 싶다고 칭얼대는 고민글에도 진짜 진심으로 답변해주셨다는 점이
보내주신 글 하나하나에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실은 저도 생2를 하려고 자료를 찾다가 선물 교재를 처음 알았고, 이제는 생1을 보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뭐가 맞는 길인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감을 못 잡아서 혼란스러운데
매번 이렇게 무료로, 시간과 노력까지 쏟으면서까지 좋은 칼럼과 자료 올려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소망이자 목표가 수능 잘 보고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생명과학만큼은 여우별님 교재를
꼭 봐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어요 ㅎ 우선 수능을 잘 봐야겠지만...
남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과연 올릴 수 있을까 걱정이 너무 앞서지만
제 목표가 있는 만큼, 생명 성적도 꼭 올리겠다는 각오로 다시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르비에 이렇게 많은 애정 쏟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글로 공개적으로 어떤 댓글 달아주신 분에게 드렸는지는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준이 있는게 아니옵고 순전히 제 기준으로 드렸기에...)
참여해주시고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큰 힘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