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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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6번째 날입니다.
오랜만에 또 본가에 왔습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집이 편하다니까요/
266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완 연계 문제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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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계지리 1컷이 난이도에 비해 말이 안되는 수준인가요? 역사 과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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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쌍지 기상t들었던 재수생인데요 수능에선 50 47 나와서 그래도 개념은 다...
러시아 케렌스키 임시정부
(러시아 공화국)
2번!
케렌스키면 7월혁명
2번
정확히는 7월 시위 이후 10월 혁명 이전이긴 합니다
자료에 나오는 코르닐로프의 쿠데타가 7월 시위 이후일 걸요
7월은 시위였네요
프랑스랑 기억 섞인듯
2번!!
5번은 이전이고 134는 레닌 브코네소!!
2
케렌스키는 모 게임에서 정말 많이 봤어서.... 뇌리에 남은 듯
러시아 혁명도 미디어에서 참 많이 다루는 주제죵
2번! 방금 나무위키에서 러시아 혁명 읽고 왔는데...신기하네요 ㅋㅋ 이런 우연이
추석에 집에 등판한 설대생 ㄱㅁ
이런 우연이 계속되다보면 필연인가 싶기도 합니다
작년 9모 전전날 나폴레옹 3세-막시밀리아노 1세 문서 읽어서 18번 문제 5초컷 낸 1인
사실 고3 사촌동생 때매 내려가도 되나 싶었는데 걔가 안 온대서 내려갑니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