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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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근무.
오늘은 오전부터...짜증이 났다.
나는 8시출근이고 9시 출근자가 2명 더 있는데..
두명 모두 무려 1시간 20분 지각.
절대로 한명이 처리 할 수 없는 콜들을 다 처리 하면서..
업체에 들어가니 사장님들의 볼멘 소리를 정상 출근해서 근무하는 내가 다 받아야 했다.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가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참..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관리자라도 제대로 관리를 해야하는데..
관리자도 손놓고 있으니..
나만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도 사장에게 전화해서 언쟁을 했다
앞으로 또 이런 상황오면 난 콜 안잡겠다 엄포를 놨더니
갑질 하지 말란다..
아니 관리를 하면 될 일을 뭔 내가 잘못하는 것처럼 떠넘기는지..
짜증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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