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빵꾸 못 뚫었다고 피꺼솟할 필요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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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사이트에서 이런 말하는 게 모순이지만 내 인생 내가 열심히 살면 되지 남이 무슨 성적으로 어디를 갔든 내가 신경 써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ㅋㅋ 비교하는 삶 ㄴㄴ
고대 빵꾸 못 뚫었어도 고대생 못지 않은 삶을 살겠음 ㅇㅇ
그래도 예비 받으신 분들은 꼭 합격하셔서 고대생되세요!!! 응원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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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국 310만에 가려면 학교 안가야 가능할거같은데... 어짜피 정시100인학교만...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ㅋ
혹시 역교 쓰신 분 맞나요?
역교 안 썼어요
굿
그렇죠.. 남이 어떻든간에 자신에게 멋진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저도 올해 재수생으로서 멋진 인생을 살아봐야겠네요 ^^!
...ㅜㅜ
저도지금예비기다리는입장이지만애초에미디어지원할생각자체도안해서화나는것도없는듯..ㅎㅎ다만친구가미디어쪽이꿈이라지원했으면붙었을텐데하는아쉬움이...ㅠㅠ
옳소... 들어가서 학점왕이되어야져
카이 상경계 가고싶엇건만
고대 빵구를 논하기 전에 전방위적 수시포획으로 정시 지원 표본이 밀집도가 낮은 듬성듬성한 이산적 분포를 가졌다고 보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비공개 정보로 인해 장막 뒤에서 하향과 스나 등 여러가지 원인이 결합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서울대, 연대 발표가 나면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낮은 입결을 보일 것입니다...
특히 주요기관의 백분위 산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상식선을 벗어나는 입결이 이렇게 많이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앞으로 누누히 거론될만한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빵꾸를 맞췄네, 폭발을 맞췄네 하는 얘기들보다는 훨씬 더 위안이 되는 글이고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우리 같이 힘내서 갑시다! ㅠㅠ
붙었는데도 과때문에 엄청 고민하고있는데 좀더 높은과 써서 붙으신분들보면 그냥너무 부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