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할때 대학도서관에서 수능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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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이름 걸어놓고 학점은 최소학점으로 한다음에 학점관리하면서 3월쯤에는 그래도 수능공부(수학만) 병행할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학도서관에서 반수준비 하다보면 눈치도 보이고 그러겠죠...?
혹시 반수하시는동안 대학도서관에서 반수준비 하신분 계신가요? 만약 하셨던 분 계시면 어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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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근처에서 발소리들리면 덮고 그랬어요 ㅠㅠ
아무래도 눈치가 좀 보이긴 하죠 ㅋㅋ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합니다만....
그렇군요ㅠㅠ
제 친구가 그랬는데요
죄 짓는 것 같아서 독서실 다녔어요...
저도 독서실 가야될거같네요 하ㅠㅠ.... 알겠습니다
과외준비하는척 수능공부하기 ㅋ
흠..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생각보다 세상은 나에게 관심없다. 네요.
오 그러면 되겠네요 ㄷㄷ;; 생각도못했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핑계대고 해야겠군요
그냥 독서실비 아까워서 대학교 도서관에서 하려구요
그러게여... 저도 독서실갈까 생각했다가 걍 위에분처럼 과외핑계대고 해야겠네여 ㅋㅋ
아무도 별신경안씀 다만 동기나 아는 선배오시면 눈치보임 걍 과잠입고해도 상관없음 다 자기들인생산다 바쁨
ㅋㅋ 보통 내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남들은 나한테 별 관심 없어요 다들 자기자신한테 관심이 많아서ㅋㅋ
그리고 자기가 자기 공부하는데 왜 남 눈치를 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