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도와주세요 ㅠㅠ제발...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4388782
수리만년3등급삼수생인데요 ㅜㅜ
수리고수님들... 기출분석 하고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분석인지ㅜㅜ 풀고 해답지랑 비교하고 그러면 되는건가요???ㅜㅜ
기출분석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한민국 ㄷ 독일 2:0 예상하고 맞춤 올해 아시안컵 스코어 다 맞추다가...
-
신기함 글잘쓸자신없어서우럿고
-
무ㅕ노
-
퇴고를 안함... 그냥 즉흥적으로 쓰고 다신 안 봄 그래서 글쓰기 강의 초반에 ㅈ될 뻔함
-
자살하면그만이야 3
근데진짜굳이살고싶진않다
-
5번 마감 후 등수 어디서 봐요? 급해요 ㅠㅠㅠ
-
직전까지 표본은 빵난거 같은데 경쟁률은 높아서 모르겠습니다...
-
자살하면됨? 하루일과가 폰질 -밥먹기 -ㅈㄴ 자기 -술마시러 쳐다니기-현강있는날엔...
-
(내가 썼으니까)
-
나도 글 잘씀 9
빈번하게 씀
-
그냥 내 한계도 느껴지고 더 한다고 해서 더 나아질거같지도 않음 그냥 이정도 인간이였던거지 뭐
-
저도 글은 잘씀 3
국어지문도 쓸수 있고 예전에 백일장 나가면 상 무조건 탔음 근데 왜 문학을 못할까
-
ㅈㄱㄴ
-
이걸로 과외 어케 못비비나…. 레전드 좆반고 내신4에서 재작수3 작수1까지 올렸는데 과외하고싶다
-
추합 가능할까요? 메가는 50 진학사는 추합 끝자락쪽이길래 ㅠ 진학사는 55명...
-
난 글에 감정을 ㅈㄴ 잘 담아 문제는 그거 원툴임
-
갑자기 쫄리네 몸이 반응함
-
가,나군 내가 가능한 학과중 경쟁률 하위일곳 예측후 예측적중해버림ㄷㄷ 걍 마지막에...
-
나도 이제 틀.딱..이구나
-
그 작정하고가 시간이 너무 긴거같음 어렸을때도 가끔 상도 받고 그러긴 했는데...
-
허수일 가능성이 크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셈....
-
양승진 유형코드 1
어떤가요 풀어보신분 계신가
-
지금은 음..
-
내가 왜 작년에 컨설팅 관련 글이 어디었는지 기억이 안나나 했는데 그냥 문제 없는...
-
1. 지원학교 : 2. 지원학과 : 3. 모집인원 : 4. 해당 모집단위식 점수 :...
-
휴릅 8
내일부터 수능공부로 인해 휴릅합니다 하루에 한번정도는 오겠지만 앞으로 똥글 싸고 댓글은 못달겠네요ㅜ
-
죄송합니다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저를 부디 굽어 살피어주시고요 931.16...
-
기술행정병 특기를 어느 것으로 선택해서 지원해야 하나요? 화생방이나 화생방제독 고르면 되나요?
-
학생들 도움이나 줄까 근데 글을 잘 못 쓰네 아ㅋㅋ
-
파이널엔 강E분 들을 거긴 함
-
그땐 수능 안망했으면 오르비 안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수능대성공하고도 하루종일...
-
화학은 김준 생2는 백호? 종철? 아님누구?
-
제발요 빨리 내주세요
-
죽을때까지 있지 않을까 아마도 재작년까지는 없었었는데 에휴
-
그건 제가 재르비가 아니기 때문임
-
내가 누굴 가르칠 수 있을까?… 질문 받았는데 나도 못 풀면 어캄 ㄷㄷ
-
평생 순탄하게 온실속에서 고고하게 살아온 사람이랑 훗날 뭐가 더 도움될까 난 근데...
-
재미있는 오르비언 옯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가끔씩 24년 초반에 제가 쓴 국어나 탐구 학습 칼럼들을 참고하며 공부하거나...
-
덕코가없다
-
부모님 한분이랑 갔는데 끝나고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 별거 없구나 였고 가군을...
-
당신 덕분에 커뮤가 커뮤다워졌습니다
-
명지대 스마트 자유전공 진학사기준 실지원자 몇이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이걸...
-
쭐어콘에서 찾앗는데 쭐어콘이 너무만아서 못찾겟서
-
평가원 모고 사설 모고 암튼 종류가 엄청 많자너 잇올에서 그 모고 치고싶으면 잇올...
-
9월에 9모끝나고 내가단댓글인데 결국 수능1띄워낸건 기분조음
-
왜냐하면 아니니까
만년3등급이면 개념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개념을 더 다지는게 먼저인것같아용.
네ㅜㅜ개념을 다진다는게요...
개념원리 이런거 풀면 되나요??
풀다가 뭔가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요ㅜ
음.. 저도 딱히 수학신은 아니라서 뭐라고 설명해드리기는 좀 애매한데요;;
저는 작년에 과외했었는데, 수업을 받고 나면, 그 선생님이 수업하시면서 적으신 것들이랑 개념서(저는 정석썼어요.)에 있는 내용들 포함해서 저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매일 이면지에 스스로 정리한 내용들을 적어봤어요. 그냥 생각없이 베껴쓰는 게 아니고, 나도 누군가에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혹은 과외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하시던 방식을 떠올리면서 적었어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개념이 외워지고 몸에 베이는 것 같았거든요.
재종다닐때 수학선생님들이 늘 하시던 말이 문과는 어느정도 열심히 했다면 2등급은 기본이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맞는말같기도해요;;
그렇다고 님이 대충했다는게 아니고, 그냥 방법의 문제겠죠. 올바른 학습법으로 열공하시면 정말 좋은 성적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