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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에 개노릇 작작하고 권력3위 자리내놓고 니 자식있는 미국으로 꺼져라 개씨발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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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상담소 0
요새 거의 매일 왔었는데 이제 진짜 기말 기간이라 한동안 또 못 올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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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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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목은 가채점보다 실채점 백분위가 올라가있을 거임. 왜냐면 저도 작년에 그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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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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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3
신발 놓고 슬리퍼 신고옴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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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닷 15
따흑따흑 11월도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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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뭔 교과서 찢고 대학 안가겠습니다! 공부 안하겠습니다! 선언하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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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밸런스게임 5
승률 60 모스트3 파이크 조이 흐웨이 vs 승률 40 모스트3 노틸러스 알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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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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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어떻게 바뀌었는지 쳐봤는데 정말 요즘 너무 어려워 졌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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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억상 잘써왔는데 잘못써와서 틀린걸 맞다했을까 상상하면서 걱정하는데 너무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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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왜 고기를 구우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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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친구가 그런 선택을하려고 했다는 게… 손이 막 떨려요저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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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못한신분으로는 아무도안써줄듯 점수가 개높은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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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8
택배 받고 곧바로 개봉 직후 촬영 ㄹㅇ 내부 저런 상태임 우체국택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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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에서 온 말. 뒤의 '장'은 청유형 어미 '-자'에 모종의 접미사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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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야! 뭐먹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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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시대 단과 언제부터 신청받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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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현역 57 -> 25 재수 89 (기하 81, 메가, 잔헉사 기준)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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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월(77), 9월(88) 둘 다 미적 3틀 -> 수능(62)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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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 고민 1
현재 군인이고 전역 210일정도 남았습니다. 현역이 22수능, 재수 23수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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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홀이랑 백화점 카페인데요. 애슐리는 평일 런치타임 주2일, 카페는 주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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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등급 나오는데요. 대성 메가있는데요. 누구 커리 따라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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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굉장히냉정해서좋은것같아요
전 그래서 어제부로 갈아탔습니다..
괜히 꿈만휘가 아니죠.
순수한 동심의 세상 꿈만휘ㅎ
그게 적당히 있으면 살맛 나고 좋은데, 그 동네는 적당한 게 아니니까요...
22 너무 답답해여..
그런애들은 막상 공부하지도안음ㅋㅋ
ㅋㅋ..꿈만 심어주고 자긴안함
수만휘 오르비 둘다 보는데
가끔 수만휘 보다보면 짜증나요.
ㅠㅠ저도 너무 답답해서 그런거 안보려고 갈아탔습니다..
6등급에서 1년만에 상위대학 불가능한건 아니죠 ㅎ
근데 저런질문 하는애들 대다수가 안한다는거죠 할수있다는 마음만 가득차있지.
여기 의지의사나이가 뙇
진짜 고수는 조용합니다 저는 시끄럽죠 하하하하하핳
현역고삼 6,7등급이 학교다니면서 1등급까지 올리는게 가능할까요 공부시간도 적은데ㅜ
제 경험상 현역은 정말 힘들어요...내신이고 뭐고 준비안하고 선생님이 터치안한다는 하에는 간간히 가능할수있겠죠.. 그것도 너무 꿈에 대한 절박함에 올바른 공부법이 추가되야겠죠..근데 그런학생 없죠.
닉다시바꾸셨어요?ㅎ
네 ㅠㅠ 히힣ㄹ
ㅋㅋㅋ화이팅! 전에고삼때 스공팀에서 님기록보고 조작인줄....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죠 ㅠㅠ 저보다 더 괴물있으셨지요..
그때 18~20시간씩 하시고 아 닉이 뭐였지.. 바람처럼 사라지신 ㅋㅋㅋ
열시간찍고 좋아하던 찌질이는 바로나...허헣
그리고 번쩍번쩍한 뻘건눈을 다셨어요 ㅠㅠ 저는 흐그흐그읏흑
그그 한자
두글자분?
그분도 있으셨고 스텔라?였나 그분도 ㅋㅋㅋ
zzz저 연대갈거에요. 였어여
엌ㅋㅋㅋㅋㅋ
머리 좋으면 가능합니다. 근데...
근데 걍 수만휘건 오르비건 볼 시간에
공부하는게 가장 현명한것같아요.
고로 전 우매합니다 큽
저런거 정말.. 그동안 자기의지로 수능등급과는 무관하게 살았으면서 '저 1년 열심히 하면 가능한가요?'라고 묻는거 정말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애들은 열심히 뛰고 있는데 자기는 '읏차차 이제 수능이란 것도 공부해볼까?'같은 생각이나 하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저 가능성 있겠죠? ㅎㅎ'라는걸 묻다니..
지금까지 한 것도 없으면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묻는 건 진짜 도둑놈 심보죠. 막말로 해서 무슨 예쁜 행동을 했다고 판단해줍니까. 정말 방황을 겪었거나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자기 의지로 맨날 롤이나 들어가서 데마씨아나 외치고 있었던 주제.
수만휘 카페 좋은 곳이긴 하지만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진짜 영탈 박아놔야 돼요. 비슷한 성적이지만 열심히 뛰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직도 속편한듯 안주해있는 저런 사람들은 애초에 그 카페에 있을만한 사람도 아닌듯.
어찌 그리 제가 하고 싶던 말을 정확히 해 주시는지...
좋아요 박고 갑니다
이명학쌤이 늘 하시던 말이랑 비슷하네요ㅋ 좋아요 누릅니다
그래도 그런분들 함부로 무시해선 안돼요.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거거든요. 수능때 대박 터진 애들을 제가 한두명 봐온게 아니라서...
전그분들 말고 앞뒤없이 꿈만키워주는 수만휘회원들을 얘기한거였습니다..
여기있는 덧글들 대부분이 제가 언급한 분들에 대해 얘기하고있는것 같아서 한 말이에요.
그런 면에선 오르비도 크게 다르지 않죠.
N수 상담글 보면 댓글들이 긍정 일색... ㅎ
꿈만 키워준다는 측면에선 수만휘나 오르비나...
수험생 커뮤니티는 그럴 수밖에 없어요. ㅋ
굳이 비슷한 목적의 타 커뮤니티 이야기를 끌고와서 가십거리로 삼는것도 좋은것같진 않아요..
제발 물어보는거까진 좋은데 실천을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