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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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하고 시작했지만. 너무 힘들어요...
경쟁도 무겁고 더워에도 지쳐요...
열심히하지만 방향이 맞는지 항상 불안하고 두려워요...
웃으며 좋은성적 얘기하시는 오르비님들 너무다 부럽고
제자신이 한심하고 벅차네요...
잘될거라 확신도 안들고 낮아진 자존감에 우울 궁상..
세상에 혼자인기분.. 외롭기라도 덜하면 힘이나겠어요.
제가 공부안한 벌을 받나봐요.
미꾸라지 촌년한명 오늘도 그저 발버둥쳐봅니다..
이런글써본적없는데 그냥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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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 탭에 옛날 오르비에 쓴 글은 안 보이네요.. 4
2008년경 쓴 글이라 일일이 찾으려면 몇천페이지 넘겨야 해서 찾을 수도 없는데ㅠㅠ...
누구나 힘들걸요ㅠㅠ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꿈이있어서 시작하신거잖아요. ㅎㅎ
재수..힘들어요 ㅜㅜㅜㅜㅜ
요새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체력도 딸리고 잠은 오고
해야될건 많고 지치고 ..
올해안에 끝내요 우리.. 힘 !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끝나고 같이 웃어요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요! 우리 좀만 더 힘내요!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요 누구나 다 그럴꺼에요 저도 그렇구.... 전 반수인데 그래도 님이 저보다 훨씬 앞서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