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할수록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 big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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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big john입니다.
감사하게도 특목고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일반고 친구들도 가르쳤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수험생상담. 그리고 저의 경험에 비추어 작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강을 그냥 듣는것은 자기지식이 안됩니다."
강사지식입니다.
손으로 풀고. 고민하는 과정이 공부입니다.
머리아프게 고민하는것이 공부입니다.
토가 나올듯이 머리에 집어놓고 계속 생각하구
손가락이 움푹 페이듯이 연필로 종이에 쓰면서
뇌에 한줄 한줄 지식의 선을 늘려가는것이 공부입니다.
영화보듯이 멋진 풀이와 설명은 휘발성이 강해 지워질것입니다. 공부하고 난뒤 상쾌하시나요. 공부 잘못하신거에요. 공부는 엄청나게 많은 뉴런이 정보망을 타고 흐르면서 열나게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공복감도 빨리생기구요.
그리고 다시보기의 유혹. 학교샘의 수업 무시하는 풍성함의 파괴성(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질적인 시간을 썼냐의 게임이지. 누구 누구의 인강의 몇회독했냐식의 양치기 게임아닙니다.
모든시간이 질적으로 활용(나의 고민과 나의 공부)되어야 성장합니다
두가지 확실한 사실은.
1. 인강의 도움은 받지만. 인강 들었다고 점수올라가지 않구요. (인강을 활용. 고민하고 선별적으로 필요한것을 듣는 분들은 점수도 향상 되지요)
2. 상위권은 수능영어 인강 그리고 가능한 다른 인강 안봅니다. 아니죠. 못보죠. 직접 해요^^
직접 할 시간도 모자르거든요.
인강 안티(anti) 는 아닙니다. "활용 및 이용. 즉 수단의 대상이지. 따라가는 대상. 즉 목적이 아닙니다." 아깝다고 모두 다 듣다보면. 기분은 좋겠지만. 성적으로 평가해보세요? 신기류입니다. 강사님의 매커니즘을 빨리이해하고. 그걸 자기것으로 만드는 자가 등급과 점수의 가파른 상승을 할것으로 믿습니다. 강사님에게서 최대한 짧은시간에 그분의 논리 지식 전략을 빼내시면 인강 수업비 가치한거입니다.
주객전도당하지 마세요. 님이 주인입니다.
주인은 종을 부리는거지.
종을 따르는것이 아니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1. 단과 하루 10시간 들었습니다. 결과는 성적 하락. 그래서 더 들었습니다. 결과는 더 성적하락. 좌절했죠. 그런데.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알았습니다.
"나의 공부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학교공부. 학원공부. 내 공부" 세가지 공부가 뒤죽박죽이라 모두 겉핣기중이구. 난 어느공부도 제대로 하고있지 않았다는거.
나를 돌아보면서. 공부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당시 고2라. 1위 학교공부. 이걸 마스터하면. 2위 내 공부. 전제조건은 학교공부 완전학습. 자. 열심히 하면 내신오르고. 내 자존감 오르고. 수업정상화(전 선별적으로 수업들었어요. O 믿고듣는과목. □ 선별적듣기. X 혼자공부 - 샘에게는 죄송) 하면서 셥시간 질적으로 내공부 확보. 저녁 자습시간 질적인 내 공부확보. ^^
2. 성적을 잘올려주는 과외샘을 만났습니다. ㅋㅋ 한달만에 그만뒀습니다. 제일 큰 교훈을 얻었거든요.
"공부는 내가 하는거다"
내가 고생하고. 내가 머리 아프게 하는데. 과외샘이 30만원 가지고 가시길래. 결심했죠. 저돈의 반만 주는 과외를 하자. 일명. "나 과외" 내가 나를 과외하구. 15만원을 저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책사구 맛난거 먹구 영화두보구
결과는 통장의 쌓인 잔고와 오른 성적표^^
인강이 좋냐 나쁘냐? 완강했냐는
스스로에게 주는 증표지. 수능성적의 증표는 아니에요. 스스로 직접. 머리와 몸이 괴롭히는. 그런뒤의 앎의 짜릿함을 즐기는 공부가 되시기를.
수능 100일. 열심의 의미가 강의청취가 아님을 아시기를 기원합니다. 종을 부리셔요^^
수강한 인강에서 강사님의 접근 방식 읽어내시구요직접 풀고 틀린문제위주의 선별적 학습하시구요.^^
good luck!!
bigjohn 칼럼두 보시구
제 밴드도 보시구요.
응원합니다. ^^
저는 big john입니다.
감사하게도 특목고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일반고 친구들도 가르쳤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수험생상담. 그리고 저의 경험에 비추어 작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강을 그냥 듣는것은 자기지식이 안됩니다."
강사지식입니다.
손으로 풀고. 고민하는 과정이 공부입니다.
머리아프게 고민하는것이 공부입니다.
토가 나올듯이 머리에 집어놓고 계속 생각하구
손가락이 움푹 페이듯이 연필로 종이에 쓰면서
뇌에 한줄 한줄 지식의 선을 늘려가는것이 공부입니다.
영화보듯이 멋진 풀이와 설명은 휘발성이 강해 지워질것입니다. 공부하고 난뒤 상쾌하시나요. 공부 잘못하신거에요. 공부는 엄청나게 많은 뉴런이 정보망을 타고 흐르면서 열나게 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공복감도 빨리생기구요.
그리고 다시보기의 유혹. 학교샘의 수업 무시하는 풍성함의 파괴성(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질적인 시간을 썼냐의 게임이지. 누구 누구의 인강의 몇회독했냐식의 양치기 게임아닙니다.
모든시간이 질적으로 활용(나의 고민과 나의 공부)되어야 성장합니다
두가지 확실한 사실은.
1. 인강의 도움은 받지만. 인강 들었다고 점수올라가지 않구요. (인강을 활용. 고민하고 선별적으로 필요한것을 듣는 분들은 점수도 향상 되지요)
2. 상위권은 수능영어 인강 그리고 가능한 다른 인강 안봅니다. 아니죠. 못보죠. 직접 해요^^
직접 할 시간도 모자르거든요.
인강 안티(anti) 는 아닙니다. "활용 및 이용. 즉 수단의 대상이지. 따라가는 대상. 즉 목적이 아닙니다." 아깝다고 모두 다 듣다보면. 기분은 좋겠지만. 성적으로 평가해보세요? 신기류입니다. 강사님의 매커니즘을 빨리이해하고. 그걸 자기것으로 만드는 자가 등급과 점수의 가파른 상승을 할것으로 믿습니다. 강사님에게서 최대한 짧은시간에 그분의 논리 지식 전략을 빼내시면 인강 수업비 가치한거입니다.
주객전도당하지 마세요. 님이 주인입니다.
주인은 종을 부리는거지.
종을 따르는것이 아니거든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정말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1. 단과 하루 10시간 들었습니다. 결과는 성적 하락. 그래서 더 들었습니다. 결과는 더 성적하락. 좌절했죠. 그런데.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알았습니다.
"나의 공부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학교공부. 학원공부. 내 공부" 세가지 공부가 뒤죽박죽이라 모두 겉핣기중이구. 난 어느공부도 제대로 하고있지 않았다는거.
나를 돌아보면서. 공부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당시 고2라. 1위 학교공부. 이걸 마스터하면. 2위 내 공부. 전제조건은 학교공부 완전학습. 자. 열심히 하면 내신오르고. 내 자존감 오르고. 수업정상화(전 선별적으로 수업들었어요. O 믿고듣는과목. □ 선별적듣기. X 혼자공부 - 샘에게는 죄송) 하면서 셥시간 질적으로 내공부 확보. 저녁 자습시간 질적인 내 공부확보. ^^
2. 성적을 잘올려주는 과외샘을 만났습니다. ㅋㅋ 한달만에 그만뒀습니다. 제일 큰 교훈을 얻었거든요.
"공부는 내가 하는거다"
내가 고생하고. 내가 머리 아프게 하는데. 과외샘이 30만원 가지고 가시길래. 결심했죠. 저돈의 반만 주는 과외를 하자. 일명. "나 과외" 내가 나를 과외하구. 15만원을 저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책사구 맛난거 먹구 영화두보구
결과는 통장의 쌓인 잔고와 오른 성적표^^
인강이 좋냐 나쁘냐? 완강했냐는
스스로에게 주는 증표지. 수능성적의 증표는 아니에요. 스스로 직접. 머리와 몸이 괴롭히는. 그런뒤의 앎의 짜릿함을 즐기는 공부가 되시기를.
수능 100일. 열심의 의미가 강의청취가 아님을 아시기를 기원합니다. 종을 부리셔요^^
수강한 인강에서 강사님의 접근 방식 읽어내시구요직접 풀고 틀린문제위주의 선별적 학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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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부속병원 확보를 통한 “의학과 모집정지 행정제재 해제” 우리...
오르비언님들 덕분에 색시한 영문법. 종합 2위네요. 참 감사드려요^^ 고민하는 공부 컨셉을 알아봐주시는 오르비언들이 대단하신거죠
저두 인강을 찍어요.
왜냐하면 글보다 힘이 있거든요
근데 몇개만 보면 되요
아 이런식이구나 깨우치면
다 본거거든요^^
상담 쪽지 전에 글을 곱씹어서 맛을 느껴보세요. 수능뿐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세상 공부는.
스스로 공부^^
물론 좋은 스승(선배. 합격생. 멘토. 선생님들)의 로드맵과 지혜를 꼭 얻구
시작전에 방향 분석을 하구
그뒤는 스스로 공부.
열라 빡시게. 스스로 2~3독 공부.
몇년뒤 많은것을 가지고 계실거에요.
공감합니다!
강남의 아이들이 자기주도적학습을 알았으면...좋겠네요. 오늘도 OO학원 OO특강에 휘둘려 열심히 앉아있다 오겠지요...
강남도 어차피 그런애들은 중위권에서 머무르구요! 다른지역도 학원만다니는애들이 중위권에서 깔아주는건 별반다른없는거 아닌가요? 강남도 큰차이 없습니다 학원만다니면 뭐 대치동학원이개쩔게잘가르쳐서 내신 잘받는다생각하시면 정말 대단한 오산이세요. 여기야말로 자기주도적으로 안하면 내신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지역에서 학원만다니는애들이 강남구보단 내신잘나올거같은데요? 안할놈은 안하고 할놈은 하는건 강남이나 시골이나 똑같습니다. 여기 학원있는만큼 pc방도많고 pc방에 학생들도 엄청많습니다. 강남학생들을 학원에 미친놈들로 치부하시는거같아기분이 나쁘네요
좋은말씀 감사한데
다들 말이 다 달라서 문제...
누구는 인강을 들어라
누구는 인강은 독이다
계속 치열하니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학생들은 갈피를 못잡는다는게 함정..
어쩌면 글하고 같은 말아닌가요.
선별적으로 듣되 우선순위를 '내' 공부에 두라...
우선순위를
스스로 자각하고 공부에 둔다는것은 사실상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답이라서
인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게 안좋다는 사실도
다들 알고 있지만
정도 라는말이 참중요한듯하네요
인강을 어느정도 듣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즉
사람들이 공부라는것을 접근했을때
어떻게 얼마나 어떤식으로
하는지를 잘몰라하니
인강을 들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무엇을들어야 내게 최고의 효율을 얻을지
혼동이 온다는 것이죠...
물론 인강을 듣는다는것은
사람마다 차이지만
실제로 인강만 잘듣고도 성적이 잘오르는 케이스도 있고
아니면 인강듣고 쪽박당한
사람들도 있죠
결국 전적으로 인강을 들어야 할지 말지를
스스로 에게 의구심만 남길뿐이라서
듣는게 진짜 좋은지
아닌지를
스스로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인강이 독이다 라고 해서 일반화 해도 안되고
인강이 갑이다 라고해서 일반화 해서도 안되고
대체 뭐 어쩌란 말인가 라는식의
의구심만 남는거 같아요...
(수능 영어 공부 하기전에 - 나 알기 테스트)
*자신을 정확히 알기*
수능영어공부를 해보시고, 본인을 정확히 분석해보세요.
본인의 위치, 상태,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시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지문에서 헷갈리는 단어가 2~4개 정도인지
2. 의미단위로 문장구조가 보이는지
3.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뭔지 보이는지
4. 다양한 근거가 눈에 보이는지
5. 영어가 빠르게 읽히는지
6. 듣는것은 실수안하면 다 맞는지
7. 답이 안보일때두. 직관으로 답이 될거같은 느낌이 오는지
위 질문에 답을 해보시고.
모자라면 그것을 채워야지요^^
본인이 만족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학습하시는 것이기에, 인강을 들어서 기분이 좋고, 공부가 잘되면 그렇게 하시고.
혼자 보는것이 좋으면, 혼자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것은 큰 계획을 세워서, 자신의 위치와 가는 방향, 공부시간, 점수 향상도를 돌아보면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분석을 먼저해보세요.
지금 점수와 필요한 것은, 봐야하는 책은, 볼수 있는 시간은, 나는 어떤 학습유현을 가지고 있는가 드등 나를 분석을 먼저 하시고, 해야 하는 것들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2-3주 정도 실험해보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판단하시고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면서, 조금씩 수정하면서 학습형태를 만드셔요
자신만의 학습형태요^^
수능만 공부가 아니라, 앞으로 삶이 공부거든요.
자신을 분석하세요. 그것에 맞춰 다른 환경을 최적화시키시구요^^
--> 이건 제가 학기초에 드리는 칼럼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냥 잘되겠지라고 하기보다는 "나"의 강점. 약점을 알고 채워가시라는 것입니다.
인강을 들어라. 듣지 마시라가 아니라. "내게 필요한 만큼"이라는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을 아냐 모르냐인데. 더디지만. 방향을 세운뒤 내 손으로 고민하고. 이해하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인강을 듣지마라가 제가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이용하라에요.
그 속에 머리 아플정도로 고민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능동적 학습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냥 보는. 감상하는 공부는 하지마시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풀고. 틀린것만 듣는 등. 학습자가 "주"가 되시는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혼동을 드렸다면 죄송해요^^
저도 인강을 듣지마라가 아니라..
인강과 공부의 "정도"가 궁금햇을뿐이에요
^^ 안녕하세요.
삉삉님. 고요한 물결에 제가 돌을 던진건 아닌지 염려가 되네요.
"정도" 가 어려운 이유가 다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알아야함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게 그냥 강의 많이 들었냐 아니냐는 정말 아니라는것이죠.
더 멀리 뛰기위해(수능은 앞으로 치를 여러 시험 중 하나거든요) 이번 8월을 "나" 알기해보구. 나를 써보면서 어떤공부방식이. 어떤시간에. 얼만큼이 나에게 맞는지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인강은 강사님이 말하는 포인트 파악하고. 직접 적용해푸시고. 이해안가는 부분만 골라듣기면 될거같아요^^
결국 자신이 부족한게 뭔지를 알아야되고
스스로를 분석해서
강의를 들어도 꼭 나에게 필요하다 싶은거만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되겟군요
훌륭한 강사님.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참 감사하죠.
강의를 듣지마라는 아님을^^ 생각하며 듣기
그리고 다시보기없기
나의 모자람을 채워가며보기
오르비언들은 가능한일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은 없지만. 스스로 하는 양이 조금 늘어가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통한거라 생각합니다^^
칼럼들은 어디가면 읽을수있나요??
제 아이디 클릭하면 모아보기? 이런게 있을거에요
전 상변쌤 인강 들었는데
인강 들은시간의 배이상을 체화 복습에 썼네요
그리고 어쩌면 영어를 이해할까 고민했구요
모든과목을 그렇게 하다보니 지치네여 아놔 이제 머리쓰기가 귀찮아요
방법 체화를 위한 시간이라 값졌을거에요. 지금부턴 체화된것을 적용하고 내공부시간을 늘리셔서
스스로
이대로면 실력이 향상될지 묻고
"예스" 하면.
힘차게 하시면
오릅니다^^
"글쎄" 라면. 자기공부시간 고민해보세요^^
예스잼
화이팅♡
영어에 한해서라는건가요 과탐은 인강듣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네 언어랑 영어는 그래요.
지식을 다루는 것은 스키마(구조화된 배경지식) 덩어리인 사회 과학은 도움이 많이 되요.
언어. 외국어도 인강도움되고. 훌륭한분이 많으세요.
인강듣지마라가 아니에요.
주객전도 되지 마시라는 거에요^^
내가 시험치로 간다는 사실
내가 문제를 풀수있냐는 사실
*ebs 변형 관련 준비법*
*출제 원리*
세상의 모든 변형입니다.
단순한 한두문제의 변형이 아니라, 한 지문에서 출제 원리를 통해 관련 변형가능한 모든 문항을 안내하는 교재를 개발중입니다.
출제원리는 이렇습니다.
1. 첫문장 (빈칸, 요지, 제목, 주제, 어휘, 어법, 순서의 첫문장, 내용 무관한 것 고르기 첫문장) 은 모든 문제의 핵심입니다. 첫문장은 요지이거나 핵심 소재를 나타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순접 (삼각형 표기, 연결사, 순서문제, 어휘 등) : 첫문장(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서 예시나, 정리, 추가, 원인결과 등으로 쓰입니다.
3. 역접 (역삼각형 표기, 연결사, 빈칸 문제, 순서문제, 어휘, 어법, 내용 무관, 문장 삽입 등) : 첫문장(부분)의 내용을 반대로 뒤집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cf. (al)though, even though(if). while, rather 같은 역접은 강조로서, 이부분의 주절에 강조하는 내용이 나
4. 끝문장 (빈칸, 순서문제, 어휘, 어법등)은 입니다. 끝문장은 내용 요약, 환언, 강조, 답의 마지막 근거를 제시해 줍니다.
그래서, ebs 연계교재나 영어로 된 글은 모두 첫문장과 역접뒷문장, 끝문장을 좀더 가치있게 읽어내시면 글의 흐름 이해해 큰 도움이 됩니다.
5. 의도어 (강조의 주문 : 빈칸, 어휘 문제) 강조/ 도치 구문, 주장하는 조동사, 의문문, 주관적 상황을 나타내는 형용사, 부사, 부정어, 문제점을 나타내는 문제제기어를 보시면 글의 핵심내용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Big John
상담 01090455874 / 카톡 onlyjd
아임 in 청크 리스닝 레벨 2(사람in)
- 의미단위 수능 듣기 훈련서
색시한 수능 영문법
/ 실전기출 1, 2 / 듄변형 시리즈 (오르비)
"청크" 영어말하기로 원어민되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맞는말씀입니다. Easy come Easy go. .
No pain No gain
쉽게 공부하는 것을
모든것을 쉽게하면 잊기쉬워요^^
인강은 잘만 활용하면 효과가 엄청난데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시간이 한정되서
마음이 바쁠때라 방향설정이 중요해서요.
1, 2학년은 시행착오두 하고
이런게 모두 공부니 괜찮은데.
수능수험샘은 다르잖아요
100일남은 이 시점에서 그리고 상위권이 많은 오르비에서
이 글이 올라온 게 가장 시기적절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주시니 고맙네요
자명한 사실
근데 전 오히려 인강을 너무 안들어서 상위권 진입에 꽤 애먹었죠..
인강따위 나 혼자 정복하겠어 라는 부심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드는 생각은 어느 정도 인강을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 얻을거 얻구
내꺼로 만들구.
난뒤 스스로 채워가구요.
참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ㅎ 안그래도 스스로 커리짜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순조롭게 해나가다가 요즘 방황하면서 어떤인강을 들으면 해결될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인강도 좋은데
수단으로 잘 부리시기를^^
공감되는 글이네요. 인강들으면 좋긴한데 결국 머리아프게 고민하고 외웠던 게 오래 가더군요.
저한테 인강 n번 수강은 부끄러운 일이예요. 한번 들을때 제대로 집중 안했다는 소리같아서..
이제부터는 다시 못봐요
자료 버리기 시작하세요.
다 버리세요.
머리속에 넣구요.
오픈북 테스트가 아니더라구요. ^^
맞아요.. 공부는 결국 내가하는거다. 요즘와서 절실히 깨닫고있네요
두뇌에 한줄 긋는것은
부단한 자기 괴롭힘입니다.
자위(자기위로)는 충분히 한거같아요^^
쪽지 보냈는데 확인좀 부탁드릴게요 ㅠ
저도 쪽지확인부탁드려요^^
네 어디 좀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에 인강 1시간에 자습 3시간 정도는 비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루에 3시간정도 인강을 들으면 12시간은 공부해야 소화가 가능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압축된 내용을 강의하시기에. 소화시간이 좀 길지싶어요^^
ㅋㅋㅋㅋ 괴외하면서 했던말들이 적혀있는거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선생님 생각은 모두 비슷한거같습니다
쪽지좀 확인해주세요ㅠㅠ
네 늦어죄송해요
와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예전에 단과 하루 10시간씩 듣고 그랬는데...
근데 빈칸은 확실히 인강이 효과가 빠르더라고요 한달만에 성적 급상승했어요
네 ^^ 자기것이 된 인강은 참 감사한 선물이지요
>안녕하세요 빅존님
>
>올해 수능 볼 고3입니다.
>
>이 시점에서 ebs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또는 ebs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
>학교에서 수능완성 실전편 2회독하는 중에 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 건지, 그냥 영어로 써진 글씨만 읽는 건지, 암기 연습을 하는 건지 수능영어 감만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차라리 ebs 를 보지 말고 평가원 코드를 익히면서 실전 모의고사를 풀까하는 고민이 듭니다....
무엇을 보냐의 게임이 아니라.
어떻게 보냐의 게임입니다.
ebs 첫문장보고, 한글로 내용 정리하는 미친 영어 학습이나. ebs 하면 연계, 다른거 하면 비연계의 학습이라는 생각을 보통하시게 되는것이 저희 교사, 강사들의 잘못이지 않나 싶습니다.
ebs 1022개 지문의 논리를 아는 글읽기를 하면, 영어 실력이 는다는 것이 애초 계획입니다. 그게 연계든 비연계이든. 글을 읽는 실력이 는다는것이죠.
실모에서 건질 문제는 적개는 2개. 많개는 4개밖에 안됩니다. 실모는 시간관리와 문제푸는 습관 체크하기입니다.
가지고 계시는 교재를 다시 잘 보셔야합니다.
[듄변형 - 세상의 모든 변형] + [출제 원리]
출제원리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공부방법이 이렇습니다.
1. 첫문장 (빈칸, 요지, 제목, 주제, 어휘, 어법, 순서의 첫문장, 내용 무관한 것 고르기 첫문장) 은 모든 문제의 핵심입니다. 첫문장은 요지이거나 핵심 소재를 나타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순접 (삼각형 표기, 연결사, 순서문제, 어휘 등) : 첫문장(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서 예시나, 정리, 추가, 원인결과 등으로 쓰입니다.
3. 역접 (역삼각형 표기, 연결사, 빈칸 문제, 순서문제, 어휘, 어법, 내용 무관, 문장 삽입 등) : 첫문장(부분)의 내용을 반대로 뒤집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cf. (al)though, even though(if). while, rather 같은 역접은 강조로서, 이부분의 주절에 강조하는 내용이 나
4. 끝문장 (빈칸, 순서문제, 어휘, 어법등)은 입니다. 끝문장은 내용 요약, 환언, 강조, 답의 마지막 근거를 제시해 줍니다.
그래서, ebs 연계교재나 영어로 된 글은 모두 첫문장과 역접뒷문장, 끝문장을 좀더 가치있게 읽어내시면 글의 흐름 이해해 큰 도움이 됩니다.
5. 의도어 (강조의 주문 : 빈칸, 어휘 문제) 강조/ 도치 구문, 주장하는 조동사, 의문문, 주관적 상황을 나타내는 형용사, 부사, 부정어, 문제점을 나타내는 문제제기어를 보시면 글의 핵심내용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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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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