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할아버지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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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강 뭐가 좋나요?' '문제집 뭐가 좋나요?' 류의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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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끄끄느낍인가
재학 뒤에 물음표 뭔가여?ㅋㅋㅋ
재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졸업도 아닌 그런 상태입니다. ㅎㅎ
1. 어떻게 해야 아방동옹처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2. 풀네임이니까 어색합니다ㅋㅋㅋㅋ 언제 바꾸셨어요?
1.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다독 다작 다상량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저 많이 읽고 그저 많이 쓰고 그저 아무생각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읽고, 쓰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번 하는 말이지만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ㅠ
2. 며칠 전에 제 닉 가져가셨던 분께 연락이 와서 다시 바꿨습니다.
잘생기셨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닥쳐요
으악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현웃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솔로깡님의 질문에 그렇게 대답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아앜ㅋㅋㅋㅋ
제가 회원님 나이와 학번을 알고 있는데(회원님 글로부터)
아직도 재학중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외로 아직도 재학중인 동기들이 많습니다. 찾아보면 선배도 많습니다....; 경영학과의 폐해라고나 할까요... 시험준비로 인한 휴학이 가장 대표적인 이유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것이 따로 있어서 졸업을 미뤄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는 상대적으로 빨리졸업하지않않나요?
물론 당연히 동기 여학우들은 전부 졸업했습니다 ㅋㅋㅋ
남자는 군대포함하면 보통 졸업 평균년수가 얼마나 되나요?
과마다 많이 차이가 납니다.
경영학과에 한정하자면, 칼졸업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이것저것 건드려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균치를 내자면 7년반-8년인 듯 싶네요.
재수생은 한학기, 삼수생은 1년정도 줄어드는 듯 합니다.
고대 가면 놀거리많나요
글쎄요....
그냥 딱 있을 것만 있는 곳입니다.
신촌이나 대학로랑 비교하면 많이 작죠.
오죽하면 참살이길에는 고대생이랑 고대생 친구밖에 없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ㅎㅎ
ㅋ 고대 체교 어떻게생각하세요"?
어떤 의미에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신 건가요?
그냥 학교내에서 ㅋㅋ 어떤지
아무 생각도 없어요 ㅎㅎ;
'대화를 해본' 체교 학생은 딱 한명 뿐입니다 ㅋㅋ
착한 친구였죠.
진로가 어떻게 되시나요?
경영학과와 전혀 관련없는 곳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까지만 밝혀 둘게요 ㅎㅎ
아하. 그럼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대학교에서 휴학 한번도 안하고 4년 쭉 다니는거 사실상 힘든가요?ㅈ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힘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깝죠. 인생의 꽃인 대학 생활을 딱 4년만에 접는다는 게...
음... 그럼 사학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사학과를 꼭 진학하고 싶은데 졸업후에 많이 힘들까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흠 글쎄요....
이건 사학과 학생을 찾아보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학과에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아반더니드소울옹!!
대학졸업하고 사회에서 뭘하고싶으세요?
위 진돗개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ㅎㅎ
수험생으로 다시되돌아간다면 또 경영가실건가요
아뇨. 절대 안 갈겁니다.
그럼 어디 가고싶으신가요
사실 경영학과만 아니면 어디라도 괜찮을듯........ 까진 농담이고
사학도, 정외도, 심리도, 국문도, 언론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굳이 하나 고르라면 사학.
연대선배들이좋나요 고대선배들이좋나요
연대 안 다녀봐서 모르겠어요..
장난..이엇는데..
정말 경영-경제학과 아니면 취업 안되나요...
요새 취업시장이 극혐에 헬인건 맞고, 경영경제가 유리한 것도 맞습니다.
근데 '경영경제만 된다'는 아닌 것 같아요.
노래업뎃은 언제되나요 아방동님
글쎄요 ㅠㅠㅠ 올해안에 하도록 할게요 ㅋㅋ
대학가면 확실히 기회가 많이 찾아오나요?
1. 연애(?)
2. 친구사귀기
3. 배울점 (보고 듣고 새로운것들을 경험할수있는... ?)
1. 연애는 할 놈은 쉽게 하고 안될 놈은 어렵게 하지만 결국 다 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2.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어른들은 고딩친구가 진짜 친구고 대학친구는 그냥 대학친구일 뿐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대학친구들 사겨보고 나서 하는 말이에요 ㅎㅎ
3. 당연히 수험생활에 모든걸 쏟아야하는 고딩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체험의 폭이 넓죠.
요즘 통계학과(문과)에관심이 많은데 고대 통계학과 어떤지 아시나요?
어떤지 아시나요라는 질문은 너무 막연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답해야 하나요 이걸..
경영학과에 비해 빡센가요? 그리고 취업률은괜찮나요? 학문에관심이 있어도 이런거를 안따져볼수가없네요
영어와 수학을 놓고 볼때
앞쪽이 낫다면 경영이 쉽고 뒤쪽이 낫다면 통계가 쉬울듯 합니다.
경영/경제/통계는 모두 상경으로 묶입니다.
언어학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신 건가요?
언어학과에 대해 아시는 바가 없으신가요? 아는 분이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 해서요.
네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ㅠ
재수생 포함 N수생의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잘생긴 남자분들 많나요? -////-
외모는 어딜가나 정규분포를 따릅니다.
제가 다니던 시절만 해도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늘어난 것 같더라구요. N수생 비율같은 경우는 13~14학번들에게 물어보시는 게 더 유효한 자료가 될 것 같네요 ㅎㅎ
계속 오르비 활동을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절대 나쁜 의도 아닙니다...
페북이랑 트위터가 적성에 안 맞아서요.
그리고, 베충이랑 분탕종자 몇몇만 빼면 여전히 양질의 정보와 의견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오르비입니다. 서독하라부지를 비롯하여... 이만한 곳이 흔치 않더군요.
ㅋㅋㅋ아방동님 팬이고 존경합니다 ㅎㅎ갠전으로 아방동님 여기 오래 계셨으면 하세요 ㅎㅎ 어린친구들에게 인생도움도 주시고 ㅎㅎㅎㅎ
아방동님 노래를 꽤 잘 부르신다던데 원래 잘 부르셨나요, 아니면 보컬 학원에 다녀보신 적이 있나요?
별로 잘 못부름....
원래 잘 부르지도 않았음...
학원도 안다녀봄...
그냥 밴드동아리에서 3년정도 있었어요
잘 부르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음치 수준으로 못 부르는 사람은 보컬 학원에 가서 교정을 받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전문 강사가 가르치는게 다르기는 하겠죠.
도움이 되긴 하지 않을까요 ㅋㅋ
글을 잘 쓰기 위해서 글쓰는 법에 대한 책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필요없다고 봅니다.
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강형에게 검쓰는 법에 대한 과외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
잘 지내시는지요
네 건강합니다
위에 댓글을보니 다시 대학에 간다면 경영만은 가지않겠다,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했던 경영학과와 너무 다른 곳이었기 때문에요.
배우는 건 '경영'이라기 보단 그냥 '기업일반'에 가깝고, 학점은 영어 잘하는 애들이 쓸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고.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에 대해 정확히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겁니다.
같은학과라도 학교별로 커리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그걸 간접적으로나마 알려면 전공과목명등으로 파악해야할까요? 경영아니면 사과대가 적성에 맞을것같아서 기왕하는거 경영을 가려고하는데, 전공이 최소4년을 해나가기 벅차다고 느낄정도인건가요? (지금 저는 전공이 안맞아서 다시 수능보려하고있습니다)
저와 맞지 않는 것이니, 다른 사람의 경우는 알 수 없죠.
맞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열심히 뚜벅뚜벅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맞아서 즐겁게 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요.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고 이런 게 아닙니다. 그저 제가 흥미를 못 느끼는 것이죠.
학과 고민은 제 스스로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
혹시 교양 중에 수능에 도움되는 교양.. 은 없겠죠? 하하
고대생이라서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ㅎㅎ
사고와 표현은 논술에 도움이 될 겁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닥치고 알아서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ㅎㅎㅎ!
네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세요 화이팅!
치킨브랜드중 어떤게 가장 좋나요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굽네의 순살, BHC의 순살떡강정, 교촌의 윙, 네네의 스노윙치즈, 치킨매니아의 델리순살....
고대 경영에서는 로스쿨로 진학하는 비율이 타학과보다 많은편인가요?
타 학과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제가 본 바로는 상당히 낮다는 것 뿐...
제가 영어를 잘하고싶은데 현재 문법은 어느정도 되거든요 근데 아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잘 안나와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보다 영어를 잘 하실 것 같으므로 패스합니다...(ㅠㅠ)
경영학과는 왜 이름이 경영학과라고 생각하시나요??
주위 경영학과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아방동님말씀처럼
기업학과 같은게 더 어울린다고하던데..
사실 영어로는 그냥 Business School이죠.
경영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그럴싸해서 번역하면서 이렇게 한 게 아닌가 싶어요....
재입대하신다면 병사로 가실건가요?
장교로 갈 마음은 없고, 부사관은 더 싫으니 아마 병사로 가겠죠...
몽고 전성기때 몽고가 맘만 먹으면 서유럽(섬나라제외 독일,프랑스등)으로 진출해서 점령할수있었을까요?
으악 림돌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강 역사를 아주 심플하게 살펴보면, 오고타이 칸 시절에 서유럽쪽으로 진군하다가 대패하고 방향을 틀었죠.
오고타이가 죽지 않았다면 결국은 점령하지 않았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긴 합니다만... 아주 상세하게 아는 부분은 아니라서 단언은 못 하겠네요 ㅎㅎ
어깨 골격은 언제까지 자라셨나요
고딩때요
생반 클옾은 올해 언제 열릴까요?
강형이랑 백호가 붙으면 누가 더 셀까요?
강형이랑 백호가 붙으면 누가 더 셀까요?
강형이랑 백호가 붙으면 누가 더 셀까요?
근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왜 사냐?
삼국지 정사 배경으로 1:1맞짱 제일 잘뜨는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무의미한 질문입니다.
애초에 실제 전쟁에서는 1:1이라는 게 거의 성립되지 않으니까요.
별개로, '최고의 장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이견의 여지없이 관우입니다.
관우 다음으로는 어떤 장수들을 꼽을수 있을까요?
여기부터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긴 한데
2등을 다투는 건 거의 장비-조인입니다.
조자룡은요?ㅠㅠㅠ
조운은 열손가락 안에 절대 못 들어갑니다....
발가락까지 다 쳐야 들어갈까 말까를 논할 정도...
강유는 50번째안에 들어갈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수인데 ㅋㅋ
전 강유를 조운보다 위로 칩니다.
키가 너무 작아서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 더 클까요
화이팅
아이폰5s 케이스 사용하신다면 어떤거 쓰시나요
안 씁니다
병사가 군내 스마트폰사용 허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 사용으로인해 나타날수있는 병상호간 부조리를 빼고생각하신다면요)
휴대폰 사용 자체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비타민제를 먹는데 30년 묵은 양말냄새가 나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줘도 될까요?
걍 니가 드세요...
아마겟돈과 엄마곗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앞으로 솔로깡님의 질문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
라디오 좋아하세요?
아뇨 안 듣습니다...
거의 들은 기억이 없네요 어린시절에도
학점이 영어잘하는 사람들이 쓸어가는 구조라니..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전공수업 대부분이 국어강의와 영어강의가 같이 열립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어강의조차 교재가 영어인 부분이 많아, 영어를 잘 할수록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다.
2. 영어강의의 경우 국어강의보다 수업의 난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난도가 쉽기 때문에 영어 잘하는 학생들을 영어 못하는 학생이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2-1. 그래서 영어 못하는 학생들은 국어강의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영어강의가 국어강의보다 학점을 훨씬 잘 준다.
3. 게다가 졸업을 위해서는 영어강의를 '전공'으로만 10과목을 이수하게 하므로, 결국 영어강의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한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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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의 특성상 '매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압도적인 공부량이 뒷받침된다면 저런 조건들을 다 뒤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불리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죠.
아..경영학과가 유독 영어강의가 많이 열리는건가요?
그렇다면 경제학과는 혹시 어떤지 아시나요..
경제학과의 커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것은, 영문과 영교를 제외하고는 경영보다 영어가 중요한 학과는 거의 없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막연하게만 써있고 커리큘럼에 대한 건 잘 알 수 없었는데 꿀정보네요.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도 영강이 열리는건 알지만 전공필수라든지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매우 유리할 수 있다는거 요런건 알기 힘들었는데 말이에요.ㅠ
그런걸 미리 알았다면 제가 여기 안 왔겠죠 ㅠㅠ 이런걸 고등학생들한테 상세히 알려주는 게 필요할 텐데....ㅠㅠ
혹시 개인적으로 효과있다고 생각하시거나 효과보신 금연 노하우같은거 있을까요 ㅠㅠ
없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관상을 신뢰하시는편인가요??
아뇨.
군내 부조리근절을위해
짬높은병사는 무슨 역할을 하는것이 최선일까요?(물론 부대마다 사정은많이 다르지만 보편적인 답변좀부탁드릴게요)
그냥 조용히 있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꼬장 안 부리고 -_-.....
높다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애매하네요
예 기준이 좀 애매하게 잡았네요
자신이 선임을건드리지않는이상
터치하는 선임이 없는정도의 짬이요 ㅋㅋㅋ
조용히 있는것도 좋긴좋은데
가끔 보고있자니 맘아플때는 어케해야되요?
(제일은아니고 친구가 상담해서..)
상꺽 직전 정도겠네요.
저라면 두어달만 더 참았다가 적극적으로 애들 커버칠거 같아요..
고대하고 한예종이 서로의 수업을 듣는 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아시는 게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ㅠㅠ
헐, 실시간이었네요.
그렇다면 학점교류에 대해서 여쭤볼게요ㅠㅠ
학점교류 자체도 잘 모릅니다 ㅠㅠ 죄송해요 ㅠ
아니에요, 답변에 시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병사복무하면서 군내정치에 도움될만한 책 같은거 추천해줄거 있으신가요?
군내뿐아니라 얍삽한 사람이 넘 얄미워요 ㅠㅠ
오늘 림돌형 질문 폭주하신다......
B. H. Liddell Hart의 전략론 추천합니다.
(p.s. 읽다가 주무시면 제 책임 아닙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475
혹시 이책 말씀하시는건가요?
책 목차를보면 말그대로 전쟁의전략에관하여 나와있을것같은데
이것을 일반화시켜서 사람관계에 적용시킬때 도움이되어서 추천해주신건가요!!?
아뇨 그냥 지루하시라고 추천해봤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독서광이신데, 제가 읽고 있는 걸 보고 빌려가시더니 20분만에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없는 책은 처음 본다며 돌려주시더군요.
는 진심이지만, 분명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1. 아방동님은 무엇인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있나요?
2. 진로때문에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고민을해봤는데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반대로 내가 정말로 싫어하는건은 무엇인가?? 했는데 내가 무시당하는거, 얍삽한놈들이 말도안되는논리를 정당화시켜서 여론 선동하고 자신보다 약자? 괴롭히는게 넘 싫더라고요 ㅡㅡ(누구나 그런가?도 생각해봤는데 누구나 그렇긴한데 싫어하는정도는 제가 훨씬더 심한 오지랖퍼 같아요)
아방동님이 보시기에는 제 성격상 좀 맞는 직업같은게 무엇인것같나요??
물론 이고민은 제가해봐야되지만.. ㅠㅠ 오랜시간동안 종이배처럼 갈팡질팡하고있네요
1. 매번 하는 말입니다만,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세상이 나아지게 하는 것'이 꿈입니다.
2. 정치인 어때요?
꿈이 저랑 비슷하시네여 나로 인해 세상이 좋아지는 것!!!
경찰 어떠신가여
고2 문과 하위권 학생입니다.
후회없이 하루하루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공부를 하는데 딱히 가고싶은 과가 없습니다..이건 수능보고 고민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많은 분들이 문과는 상경쪽으로 가야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들 하시는데..
전 대학을 꿈과 제 자신을 알아가고 싶음에 가는거지..하나의 스펙?이나 고등학교?같이 생각하며 다닐 생각은 없거든요...(물론 목표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지만요!대학이 높아질 수록 얻어갈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현실을 생각해야하는 면도 있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막막하기만 하네요..대학가서도 미친듯이 공부해도 취업이 될까 말까라고들 하시고..
아방동님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에 유리한 것은 '학교'와 '학점'과 '학과'와 '목표를 일찍 정해서 그것을 향해 달리는 것' 입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정말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경영학과라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든 다 가기는 갑니다.
어찌보면 참 가혹합니다. 고딩때부터 목표를 정해놓고 그에 맞춰 대학 학과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스펙들을 어릴 때부터 쌓아나가야 한다는 현실이요.
조언을 드리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정말 취업걱정이 크다면 상경계를 진학하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고등학교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경영학과에는 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제 경우니까...ㅎㅎ
안녕하세요 할아부지 (꾸벅)
재수기준으로 사대가면 대학에서 군대 포함해서 보통 몇년 걸리나요??
군대를 임용치고 가는게 나아요? 아니면 먼저 가는게 나아요??
현역이든 재수든 삼수든 군대 포함해서 6년 걸립니다.(칼복학 하지요.)
조기졸업하면 5.5년 걸리구요.
군대는 먼저 가는게 낫습니다. 임용을 한방에 붙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지나가는 사범대생
아 블루옹 사대생이셨군요...
음... 무슨과에요??
과학교육계열입니다.
아... 과학교육이구나...
이과셨군요...
교대는 임용 이후에 군대를 가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사대는 전에 가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아 그만큼 사대 임용이 빡시다는 건가여... 깔끔하게 바로 패스하고 가려했는데 역시 불가능인가...
1. 외국으로 혼자나가서 외국계 기업에 취직해서 회사생활 할 수 있으면 하실생각 있으세요?ㅋㅋㅋ 저는 졸업후에 국내기업보다는 외국대학원진학 후에 과살려서 실리콘밸리쪽에 있는 회사로 취직하고픈데 아무래도 근무조건이나 페이나 국내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
저라면 안 합니다.
저는, 이 나라가 싫지만 좋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공대(기계공학)을 졸업하고 미국 MBA로 유학가려고 생각중인데(고학점을 전제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외국기업이나 국내기업에서 MBA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인가요?? 아버지는 유행 다지난거고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반대하십니다 ㅜ ㅜ
1. 경영전문대학원은 실무경력이 필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졸업과 동시에 이수하시지 못할 텐데요? 이 부분은 좀더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국내기업에 한해, 외국대학원 석박사는 큰 가치가 없습니다. 물론 국내대학원 석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십년 전에는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은 바로 부장급으로 헤드헌팅하기도 했다던데... 요샌 그냥 연차 쳐주고 땡인 경우가 많죠.
아....그렇군요..그럼 경영 경제를 학부로 전공한 후에야 경영전문대학원을 갈 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제가 알기로는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할 걸요?
경영학과 출신 MBA 중 상당한 비율이 회사에서 보내줘서 갑니다..
아아아아.....네 감사합니다 삼성이나 그런데서 직원들 유학보낸다는말이 이말이었나 보네요...
친절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많은 고민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경영컨설턴트 쪽으로 가신 지인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코스를 밟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할텐데 그렇게 발이 넓지 못해서요... 조언해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ㅠ
아방동님은 참모의 역할을 원하시나요 리더의역할을 원하시나요
둘 다 괜찮아요 ㅎㅎ
대기업 바라보진 않구 벤처회사 들어가는 거랑 창업 생각하는뎅 과가 많이 중요한가요?
글구 복전을 가령 인문+경영이 아닌 인문+인문으로 하는 거 어떻게 보시나용 ㅋㅋ 궁금..넘 힘드려나..
창업이랑 과는 관련이 없어요. 경영학과를 나오면 비용추산면에서만 조금 유리할 뿐입니다.
대학가서 고딩때 입시준비하던것처럼 공부하면 올A가 나온다는 말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진짜인가요?
에이 그래도 올A는 심했죠.
올 A+이 나옵니다.
....제가 대학가면 한번 해보겠습니다(안됨)
안되는게 맞아요 ㅋㅋㅋ 절대안됨 ㅋㅋㅋ
조카들 세뱃돈 주시나요?
아직 안 줍니다 ㅠㅋㅋ
하라부지 하라부지 재미잇는 이야기해주세요!!
무슨얘기요 ㅋㅋㅋㅋ
다큐멘터리 좋아하세요?
특별히 찾아서 보진 않습니다 ㅎㅎ
경영학과에서 학부생끼리 창업 준비하거나
창업하신 선후배님들 있나요?
준비하는 후배가 있긴 합니다. 아마 제가 모르는 사람중에 창업한 케이스도 있긴 할거에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ㅎㅎ
예전 부터 궁금해 하던건데 닉앞에 장갑은 무엇을 뜻하나요??
보면 손가락 개수도 다르던데....
아 본인 고대 경영 합격했을때 전체에서 몇개 틀렸나요?
옛날 오르비에서 학습쪽 활동이나 칼럼 작성으로 받은 겁니다.
그리고 전 수시로 왔어요 ㅎㅎ
할아버지 옛날 얘기 들려주세요
무슨얘기를 할까요 ㅋㅋ
살면서 가장 기뻣던 경험 얘기해주세요
특별히 없는거 같아요....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참 어려운 단어네요.
실제로 과랑상관없는데취업하는사람많아요??
드뭅니다. 경영학과의 메리트를 활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혹시 쾌락 C반이신가요? 학번제인 것은 알고 있는데 상호 존칭인지 아니면 94년생 13이 93년생 14한테 야! 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 경영수학이 경제수학보다 쉽나요 ?
1. 요즘 어린 후배들이 어떻게 하는지까진 잘 모르겠어요.
2. 교수님 마음일 걸요...
교육직 공무원은 방학때 노나요..?
업무강도 낮은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교사 말씀하시는 거라면 당직근무랑 각종 캠프 제외하고는 노는걸로 압니다.
업무강도가 낮다고 해서 공무원이 아닐 이유는 없는 거구요.
업무강도 낮은 일 한다고 직장인이 아닌 건 아니죠.
수능 끝나고 대학 입학하기 전에 꼭 해봐라! 하는 것이 있다면?
저는 여행을 하거나 수능때문에 버려두었던 공부들을 하고 싶은데 아방옹께선 뭘 하셨나요?ㅎ
어떻게든 실컷 진짜 작정하고 놀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인생에서 뭘 해도 그 누구의 눈치도 안 봐도 되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전 면허 따는 이외에는 정말 실컷 놀았습니다 ㅎㅎ
고경 다니는 래퍼 야수 아시나요??
아뇨...
제 아이디에 달린 장갑이 왜 달렷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만 달아도 주는건가요? 글한번 써본적도 없는데 어느순간 달려있네요
옛날 학습동에 댓글 달아서 받으신거일듯
고려대내에서 식품자원경제학과 위상?인식은어떤가요? 경제학과랑 식자경 중에 고민하고있는데...주변에서 식자경쓰는거뭐라고하셔가지구요...ㅠㅠ
학교에 와 보면, 다른 과의 위상같은건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가 여대의특성때문에 사회나가서 기업진출하면 끌어주는사람이 없어서 안좋다고하는데 진짠가요?ㅠㅠ 다른경영이랑 차이가많이 있을까요?ㅠㅠ
그럼 이대경영 이대인문 중경외시낮은과 세개중 어느곳이 졸업후 가장비전이 좋을것같으세요?ㅠㅠ
무의미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이대 경영은 끌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중대 경영은 끌어주는 사람이 널렸을까요? 애초에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죠.
드라마 보시나요? 가장 최근에 재밌게 보신 드라마가 있다면......?
굳이 챙겨보지는 않는 편이에요.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최근에 한 드라마중에 본건 정도전!
정도전! 저도 봤는데 명작이었죠... 마지막 회에서 죽기 전 '포은, 정말이지 난 최선을 다했네'하는 장면이 여전히 눈에 선하네요
입대 전에 해봐야 할 것들엔 뭐가 있을까요? 안해서 후회했다거나!
특별히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그냥 하고싶은 걸 하심이
닉 뜻이 버려진 영혼인가요 제멋대로인 영횽인가요?
전자입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으신가요?
예를 들어 웃긴 사람. 밥 잘 사주는 사람.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 신뢰가 가는 사람
이중에 고르라면 4.
주관식 서술형으로 작성해주실 수 있나요?
다만 주변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상경계열이 수학을 많이 다룬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다루나요? (경제학과만 많이 다루면 fail...)
앞과 비슷한데, 수학을 배운다면 어떤 수학을 배우는지...?
경영학과가 1학년서부터 팀플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그런거 발표는 보통 한 사람이 하나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요.. 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다루느냐는 질문은 좀 까다롭네요. 회계, 재무 등에서 수학은 상당한 비중으로 쓰이나 그렇게 수준높은 수리능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발표는 교수님 재량이나 일반적으로는 팀에서 1~2명을 정해서 합니다. 교수님이 지명하시거나 전원을 시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엔 죄송했습니다..
저도 2000년대 중후반(?)의 학번인데
학교졸업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과는 전자과인데 학점도 엉망이고 필수로 이수해야할 과목들도 많이
놓쳤습니다. 예전에 반수한다고 나대서요..
사실 지금 공무원준비중인데 이게 잘된다면 다행이지만 또 잘안되서
졸업해야할경우 나이는 먹어가는데 주변엔 다 졸업하고 취직하고
상대적박탈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냥 공무원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까요?
참고로 이번에 복학은 합니다.
예전엔 죄송했습니다를 보고 무슨일이 있었나 싶어 한참 찾았네요. 괜찮습니다. 벌써 잊어버렸어요.
공무원 시험을 어떤걸 준비하시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한 가지로 길을 정하고 그걸 뚫어보려고 노력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직접적으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취업이 늦는 건 전혀 허물도 아니고 부끄러울 일도 아닙니다. 그런 걸로 스스로를 망가뜨릴 필요 없어요 ㅎㅎ
요즘은 대학 가서도 공부만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공부 안하는 대학은 지금도 갈 수가 있다는데..
이와 별개로 최근에 등급 관련 질문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기존의 제 생각은 최근에 강조(최근이랄 것도 없지만)되는 '1'등급이
0~4퍼센트를 망라하지만 1등급을 강조한다는 건 어떻게든 4퍼센트 안에만
들어라.. 라고 해석이 되는데 사실상 올1등급이라고 해도 다 백분위 96이
나와버리면 입학 정원을 고려했을 때 sky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결론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 부분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련지요..
입시관련 안받는다 써놓셔서 제가 달자면
등급은 수시최저말고 아무 의미없습니다.
정시는 국수영표점,탐구백분위로 갑니다.
가끔 탐구표점을 쓰거나 국수영 백분위를 쓰는 경우는 있어도 등급을 쓰는 대학은 없습니다.
올 1등급이라 해도 중요한건 표점합이니까요 ㅎㅎ 1등급이라는 건 '충분한 실력이 있다'라는 증명이지만 1등급 내에서도 엄연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죄송하지만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이 수능에서 난이도 조절은 왜 하는 건가요? 표점 변별력을 위해서라면 어려울 수록 좋지 않나요? 범위 내에서는 한계가 있는 건가요?
세상에는 1등급 학생만 있는 게 아닙니다.
1컷이 70정도로 나오면 최상위권은 변별력이 쩔겠지만 중위권부터는....
아방동님 말씀대로에요. 예전에 수리 나에서 1컷 79나왔는데(아마 09)
4등급이하로 찍기 싸움ㅋㅋ
그냥 수능 난이도를 상/하개로 보거나 본고사 부활하면 간단한 문제인데 그럼 또 사교육시장 커진다고 반대하니..
수능 두번보면 됩니다.
쉬운수능 어려운수능. 대학별로 두 수능을 각각 얼마정도 비율로 반영할지는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구요.
하지만 안하겠죠 ㅋㅋ
제가 고대 역교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사범대의 경우 이중전공이 사범계열이 아니여도 괜찮은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범대 출신에게 물어봐야 할거 같아요.
수교과 졸업생들 대부분 선생하나요?
서울대와 고려대 사범대생들은 교사 하는 비율이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더라구요...
학원계쪽으로 많이 빠지나요?
아예 다른 길로 가는 경우를 의외로 많이 봤어요.
의/치/약전, 로스쿨이라든가...
전체중에 5분의 1정도 될려나요?
글쎄요 정확한 수치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주변사람들로 판단한 거라....ㅎㅎ
아방동님 아방동님이 보시기에 인생은 한번사는데, 어떻게 사는것이 바람직고 간지나고, 또 존경받을수 인생을 살수 있을까요??대충 보면 단순히 남들보기에 와~ 하는사람이 예를들면 학벌이나 사회적지위가 보통사람이 얻기힘든 사람이 이세상에서 많으사람이 떠받들어지고 추앙받는것같더라구요.. 근데, 또보면 겉으로 잘나보이는 사람이 노답같은 행동하는것보면 저런사람은 어떻게 저자리에 올라갔을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얼마전에 윤일병 사망사건에서 여단장이 윤일병 조의금을 가로챗다는걸보고, 머리가 복잡해지더군요.. 여단장이면 엄청높은사람아닌가요?? ㅎㅎ 뭐,, 아직은 수험생이라서 입시에 시야가 가려있지만. 저보다 인생선배이신입장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최고의 인생을 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맞게 살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족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타인에게 떠받들어지고 싶다면 가능한 선택지는 몇 가지가 있겠죠.
1. 정치인
2. 기업인
3. 종교인
4. 자기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5. 언론인
6. 기타 등등
............................................
'최고의 인생'이라는 어떠한 틀을 만들어놓는 자체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경영학과 진학 질문이요! 수학을 싫어하거나 못하면 다른과 가는게나을까요?
그리고 주로 과제는 혼자가좋은데..경영은 거의 팀플인가요ㅠㅠ
수학은 크게 안 중요해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문과 2등급만 되어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의 절반은 팀플입니다...
안녕하세요!! 고2학생입니다
광고 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미디어랑 경영학과 계속 고민하다가
여태까지의 뭐랄까 스펙 같은것들 때문에
경영학과로 억지로 가서 마케팅을 배워야지
라는 느낌이 지금 들고있는데,
실제 광고를 하고 싶다면
경영학과랑 미디어부 쪽에서 어디를 택해야 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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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독포..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