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카나마 몰라철 [474382] · MS 2013 · 쪽지

2014-09-22 22:44:32
조회수 3,860

설과잠 - 꽃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4893410

누가 그를 저격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썸에 지나지 않았다.

누가 그의 행동을 저격해 주었을때
그는 이대에게로 가서
이불킥이 되었다.

누가 그를 저격 해 준 것처럼
그의 과잠 색깔과 학교에 걸맞는
누가 그를 위로해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이불킥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저격을 하고싶다.
과잠은 이대에게 이대는 과잠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이불킥이 되고 싶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