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대 입시는 정말 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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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수능을 완전 역대급 홍수로 내버려서...
분석이 참 힘드네요.....
제 말이나 다른 전문 기관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표본분석 열심히 하시고 의대 인원 증가와
물수능에 따른 표점과 백분위 유불리 관계,
탐구 표준 변환 점수 유불리, 작년 컷에서 어느정도 떨어질지 등
모든 가능성을 분석하시고 정리하셔서
최악의 입시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입시에 어느정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쪽지로 보내주시면 최대한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나저나 평가원도 참....왜이러는지....
+) 또한 논술 봐야되나 말아야하나 질문 많이 하시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논술 본다고 해서 백프로 붙을 것도 아니고
또한 자신의 성적으로 정시때 갈수있는 대학보나
2~3점 낮은 대학을 갔다고 해서 인생이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입시결과를 내면 좋겠죠.
그러나 과욕은 금물입니다.
적당히 1~2차 추합만 되도 원서 잘 쓴거라고 생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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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섹시함을 못견디고 여성 감독관님이 코피를 흘리시면 어떡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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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하나 틀릴까요 귀찮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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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하나 틀릴까요 귀찮은뎁;
올해정시 08등급제보다 헬일듯
쪽지 답장 감사드립니다.!
올해 의대 입시의 테마는 "핵폭발을 피해라!" 이거일듯... 원래 의대 꿈도 못 꾸던 다수가 올라와서 신난 나머지 마구 원서 지르고 보면 진짜 의대 입시는 아비규환이 될듯...
너무공감..
원래 의대 꿈도못꾸던 1인이라 지금 조금 행복.. 합니다
전 떨어져도좋다는생각으로ㅇ아무데나 지를테니 잘 밟고올라가거나 피하시길!
패기ㄷㄷ
이런분이 한 두사람이 아닐텐데. .. 의대 지망생 여러분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