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북스 2016 저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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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점수를 올려줄 수 있는 책" 을 만든다는 목표로 시작한 오르비북스가
내년 3월에만 총 5~6억원에 이르는 인세를 저자들에게 지급합니다.
총 누적 인세는 10억원을 초과합니다.
저자의 대부분은 처음 오르비북스와 함께 했을 때
여러분들과 같이 곧 대학에 입학할 대학생들이었습니다.
오르비북스는 참고서 업계의 각 분야에 많은 "1타 저자" 들을 배출해왔으며,
그중 일부는 아마도 "역사적인" 수준의 인세를 받게 될 것입니다.
EBS 연계 정책과 인구 감소로 인해 고등학교 참고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수많은 출판사들이 폐업, 파산하는 와중에도,
오르비북스는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는 60종 이상, 30만부 이상의 수험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 3년 후 최고의 "1타 저자"가 있다는 것을
저희는 그동안의 경험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출판은 저자 본인의 경력에도 다른 평범한 대학생들과 뚜렷이 구분되는 커리어를 남기고,
가장 치열히 수능 시험에 대해 고민하며 쌓아온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달해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환경에서 수험생활을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오르비는 교재의 편집, 디자인, 제작, 판매, 마케팅, 영업을 담당합니다.
저자는 원고 저술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기획도 저자의 몫입니다. 어떤 책이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지는 저자가 훨씬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출판 과정에서 저자에게 청구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오르비북스가 좋은 원고라 판단하여 출판을 결정하면, 비용 리스크는 오르비북스가 모두 짊어집니다.
저희는 새로운 도전에 항상 활짝 열려있습니다.
상상만 해오던 실험적인 내용의 참고서도 오르비북스에서라면 출판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는 처음부터 베스트셀러 작가 수준의 인세를 지급합니다.
과외와 아르바이트보다는 출판으로 더 멀리 지식을 전달하고, 더 큰 기회를 얻어 보세요.
저자 문의 : cfo@mov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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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장 교정까지는 오르비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출판사 내부에서도 교정교열을 합니다. 다만 초판의 원고는 워낙 오류가 많아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 노력해도 모든 오탈자를 잡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자가 출판사 자체 교정교열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감수나 교정/교열을 받아도 됩니다. 이때 들어가는 비용의 대부분도 출판사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아이민 1의 위엄ㄷㄷ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두근
지니 out!!
지니 좀 어떻게...
오르비 출판사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창렬스러운 책을 중간에 걸러낼 장치는 없나요? 예를 들어 오르비 유저들을 상대로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든지요...
이거 공감. 오르비 책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대학생이 쓴 실전적이고 참신한 책이 많다는 것이데(그래서 그런지 모두 고3용이죠), 참신한 저자를 찾으려고만 하셔서 수준에 미달인 책들이 있습니다. 이건 미리 걸러내기가 필수인듯
예전에 비해서는 출판 여부를 결정할 때 조금 더 까다롭게 판단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출간 전에 어떤 책이 창렬인지 알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마지막 문장 뭔가 친근해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운영자님 강남청솔 우반석선생님이란화학선생님이 계신데 하이퍼캠이라고 문제를 만드십니다. 모의고사 형식이고요화학문제로는 적합하다생각되어 추천드릴게요 청솔저작권전혀없이 우반석선생님 자체적으로 만드시는거라 아마 런칭가능하실겁니다. 수험샹입장으로 참 좋다고샹각하니 연락드려보새요
반석찡?!
반석찡?????
수학모의고사 검토는 의향있음
근데 검토비 얼마 안되죠?
검토는 출판사가 아니라 저자 측에서 공개모집하는 거여서 대부분 무급일 겁니다.
저희가 올해 오르비 회원 몇분에게는 유료 검토를 제안해 보았는데 모두 고사하시더라고요.
올해는 유료로 대신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으로 검토를 해주실 수 있는 검토 위원을 공개 모집해 보려 합니다.
적당한 페이와 함께
일정수준의 검토분량과 수준?을 함께 요구하는
공개 검토위원 모집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검토수준이 애초에 명시한 조건에 도달하지 않으면
검토비 지급하지않고
추가 검토위원 모집하는식으로요.
기획후 제작전 채택을 받아야하나요?
네 보통은 책 제목, 머리말, 목차, 본문 샘플 3~4페이지 정도를 요구하며 그것을 보고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자격은 학력인가요?
학력은 상관 없습니다.
최소 서성한 학력에 센츄리온정도?
나중에 실력 더 쌓고 꼭 지원하겠사옵니다 +_+
지니에 묻힌 수능전지훈련과학탐구같은 꼴좀 안생기길
눈알없어도 가능한가요
상관없습니다
"역사적인 수준"의 인세면 어느 정도죠
엄청 많은 인세
5년
그 한 명이 문제가 아니라면 한 명을 제외한 업계의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거겠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__)
저도 구구구구 굽신굽신
관리자님! 궁금한게 있는데 지원 기간도 있나요?
음 일본어 30번 문법 킬러 문제에 대한 파해법을 가지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을까요..?
-JLPT N1을 올해 막 딴 어떤 삼수생.
죄송한데 쪽지 확인 가능하신가요?
메일보내드렸습니다 에헤헤ㅔ헤ㅔ헤
작년 생물1 수능 4등급끝짜락에서 올해 3월에 공부시작해서 6평때 1찍었습니다
그러던 과정중에 작년에 했을때 정말 헷갈렸던부분 그런부분과 유전 파트에서 엄청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내가 이걸알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같은 친구들을 위해 가르쳐주고싶은 마음이들어 책낼생각으로 공부하고 노트 필기하고 정리해놓았는데... 또한 수능공부 내내 해야할 마인드 컨트롤 같은것 까지 노트정리는 해놓았는데 책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가채점결과 올해 수능 생명과학1은 유전은 다맞고 3번에서 하나 틀려서 47점인데,,,,,,, 혹시 만점 맞아야만 책낼수있나요?
만점같은 기준은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주는 책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간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지금 모집하는 짧은 기간 내에 지원하지 않으면 중간에 책을 낼 의향이 생겨도 앞으로 1년간 오르비에서 출판할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출판하는 참고서들은 100이면 100 모두 최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던데 2~3등급 수준의 만점 수준보다 약간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책을 출판하는 것은 오르비에서 꺼리나요?
책을 출판할 능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질문해봅니다.
기간은 상시모집입니다.
중위권 대상 교재도 상관 없습니다
現지방한의 재학생 / 11년도 sky중 한곳 합격,/ 수의대 1년 재학했음 / 과학과목에서 생물이나 화학으로 가능하다면 지원해보고싶네요. 실력면에선 자신있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음..... 지원서는 언제까지 보내면 되나요?
아니면 상시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문의하니 상시 가능하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면.... 인세가 10% 선인가요??
네
음.. 책은 어케만드나요? 한글로??
제발 올해는 지니모의고사 내지마세요 ㅠㅠ ㅋㅋㅋㅋㅋ
내고 싶은 컨셉이 있긴하지만 책만드는 법을 잘모르겠네요
수학문제 공모할때 한글에다가 수식편집기 돌려서 할 수 없는 노릇이구요(과학탐구라...)
오르비북스 출간 문의를 메일로두 하고, 쪽지로도 드렸는데 ㅠㅠㅠ
답변이 없으셔서..ㅠㅠㅠㅠ 혹시 답장 부탁드릴수있을까요
현재 생명과학 쪽 책 나온거 있나요? 수능 끝나면 책 쓰려고 생각중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