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질문 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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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흔히들 말하는 수포자에 지금 생각해보니 중 10가,나 기본도 모르는 수준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언.외 3등급 정도 였습니다 이정도에서 열심히 하면 1등급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2~3년 재수 생각하고 있고요 지방 한의대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문/이과 중에 뭐가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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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왔는데 누가 책상에 츄파츕스두개 올려놓고 갔네요 누구지.....ㅎㅎㅎㅎㅎ
장기간잡고하실거면 이과가낫지않을까요
장기간잡고하실거면 이과가낫지않을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의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갑네요.
수포자라면 이과수학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언,외 3등급 1년안에 1등급 만들수는 있겠지만, 문과 입시판이 워낙 앞 날을 알 수 없는거라...
역시 듣기는 했어도 수능은 매해가 변수 인가보네요
첫해 문과과탐으로하시고 둘째해부터 이과수학 하시는것도 방법일듯..
또다른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과하세요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본인이 간절하다면 이과수학도 다 공부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흔히 이과수학은 타고난 머리를 많이 요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가지고 겁부터 나네요
2년 잡고 이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년안에 문과로 승부볼 수도 있겠지만 문과는 정말 잘 보셔야 해요.
이과로하세요... 2~3년보시고 할거면 무조건 이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