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22수능 생1을 말아먹은 사람이 많을까? 에 대한 생각 - 생1 학습방향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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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 도개애오.
도개가 겨울동안 수업을 진행하면서 22수능만 콕하고 망한 n수생 칭구들을 많이 수업해봤는대오.
공통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왜 22수능이 그러한 칭구들한테 쥐약이 되었는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23수능을 대비해야 할 지를 순차적으로 말씀드릴개오.
(1)뭐가 문제였을까?
-도개가 6,9평은 1등급이상 나왔지만 수능은 못 본 n수생 과외생들의 공통적인 안좋은 특징을 모아봤어오.
(물론 도개수업 통해서 잘 고쳤어오.. 히히)
#1.우다다다
-어떤 조건들이 제시가 되어있는지,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풀이를 시작해야할지 등 아주 기본적인 고민도 안하고 갑자기 엥 여기 좀 마려운데? 하고 우다다다 들박하는 칭구들이 많았어오.
-문제를 적어도 10초이상 관조하면서 명확하게 풀이시작점을 정하고, 지금 그 조건을 써야하는 상황인지를 파악을 하고 풀이를 드가는게 좋아오.
#2.무지성 귀류 들박
-논리적으로 문제풀이를 밀기보다, 그냥 딱 막히면 에라모르겠다하고 가정, 가정, 가정하는 사람이 넘모 많았어오!
-귀류는 체계를 갖춘 상태로 해야해오.
#3.막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름. 멍때리거나 문제 버림
-막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행동영역이 전혀 세워져있지 않아오. 그냥 어...?하고 멍때리거나 무지성 귀류를 팍 때려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오.
-뇌절왔을때 어떤 생각을 취해야할지 방법론을 명확히 세울필요가 있어오.
#4.시간 안배가 안됨
-이게 풀다가 한문항에 꽂히면 시간이 줄줄 가자나오? 이렇게 늪에 빠졌을때 어코! 하면서 빨리 빠져나올줄 알아야하는데 그냥 발목 잡혀서 계속 거기에 머물러 있더라구오.
-선택과 집중을 잘할 필요가 있어오.
정리하자면, 생1 학습은 충분히 되어있지만, 기본태도와 실전능력이 살짝 결여되어있는 사람들이 22수능을 많이 말아먹었다.(기본태도와 실전능력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3)에서 할개오)
(2)22수능은 대체 왜 그렇게 잣같았을까?
#1.역대급 시험지 난이도. 실전능력이 부족했던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지옥
-도개가 말한 기본태도와 실전능력이 준비가 안된 칭구들은 22수능을 마주했을때 아주아주 충격이었을거애오. 이게 우다다다해서 상황 잘 가정해서 운좋게 풀렸으면 개꿀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았을거지오.
-지능에 대한 얘기를 도개가 (3)에서 더하겠지만, 진짜 평범한 능지로는 30분내로, 논리적 비약없이 완벽한 풀이가 불가능한 시험지임은 너무 자명해오.
#2.생1 킬러 특: 응~안보이면 걍 잣대는거야~
-도개가 하고 싶은말 이 칭구가 다해줬음. 이거 링크단글 제발 꼭꼭 읽어주새오. 워딩은 쎄게하셧지만 진짜 맞말임.
<투슬리치님의 생1킬러에 대한 소견>
생1은 출제자가 문항에서 요구하는 "필수적인 사고"를 못잡으면 문제가 안풀려오.
저걸 안잡고 풀려면 귀류를 써야하는데 고난도 문항은 이 귀류의 호흡이 너무 길어서 시간적으로 굉장히 손해보는 경우가 많지오.(물론 목적성 없는 귀류를 필수적으로 요하는 문항도 있긴 있어오)
이게 수학에서 말하는 발상이랑은 차원이 달라오.
수학은 애초에 평가원이 "정석적인 풀이"를 할 수 있는 길을 무조건 터놓아오.(사설이면 모르겠다만)
이때 "발상(한줌의 아이디어?)"을 쓰면 좀 덜 머리아프게 풀거나 시간상으로 조금 이득보는 정도가 전부이져
근데 생1은 걍 그 발상을 못 떠올리면 문제가 안풀려오. 머 다른 길이 없어오.
(3)그럼 우리는 23수능을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1.일정이상의 지능이 안되면 생1을 실력으로 잘 볼 생각을 하지마라.
도개가 말하는 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항성명을 잘 발견할수 있는지, 얻어낸 정보들을 얼마나 빨리 조합하여 문제풀이에 활용하는지 등 “두뇌회전이 빨라서 문제를 잘 풀수 있는 칭구”정도로 생각하면 댈거 같아오.
이제 수업을 하면서 문제푸는걸 보면... 이게 의도하지 않아도 학생들의 지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보여오. 근데 진짜 이 지능차이가 경험차이를 이길 정도로 강력해오. 내신만 대충 하고왔다는 현역 칭구가, 시대재종 다니면서 서바, n서바 다풀었다는 칭구보다 같은 문제를, 항상 더 빨리 풀었어오. 도개도 이 혀녀기 칭구를 보면서 좀 현타가 오더라구오. 이 평범한 능지를 가진 도개가 생1을 가르치는게 맞나...? 싶었지만...
차라리 도개는, 평범한 능지를 가진 칭구들에게 초점을 맞춰서 칼럼을 써드리려고 해오.
생1 20분컷? 수능수학 40분컷하고 잤다는 사람? 애초에 이 사람들은 여러분과는 다른 종족이애오. 물론 요런분들 학습법이 도움이 안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공부법은 각자 지능에 최적화 되어있기에 무조건으로 받아들이시면 안된다고 봐오.
도개는 진짜로. 딱 30분동안 헉헉대면서 겨우 생1 풀어낼 수준의 평범한 능지를 가진 칭구들을 위한 칼럼을 써드리겠습니다.
#2.처음보는 형태의 문제를 마주했을때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기본태도"를 정립해라
1.처음보는 문제를 어디에서부터 접근해야할지 안다.
-문제를 처음 마주했을때 어느 조건을 지금 써야하고, 표의 어느 부분을 봐야하고. 이런것들 말이죠??? 도개는 "풀이시작점/특이점"을 잡는다라고 해오.
-이런 풀이시작점을 잡고 문제풀이에 들어가야지 우다다다 안할 수 있어오. 풀이시작점을 잡는 방법은 바로 다음칼럼에 적어놓을개오!
<cf>관조하는 시간을 갖자!
-첨언하자면, 초반에 조건들을 후루룩 관조하면서 정보를 모으는 작업이 꽤 중요해오. 스캔하면서 조건을 어느정도 나의 언어로 바꿔놓고, 또는 어느 타이밍에 쓰는게 좋을지 몇초 정도 고민해보고. 어떻게 써야할지도 생각해보고. 풀이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예측해보고. 이런 작업을 적어도 문항마다 20초 이상씩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오.
2.막혔을때 새로운 방향을 어떻게 뚫어낼지 안다.
-풀이가 막히는 순간이 왔을때, 남은 조건을 보고 뭘 써야할지 새로운 풀이시작점을 잡거나, 항상성립하는 명제를 찾아 정보를 강제로 추출해야하는지 고민하거나, 또는 귀류를 써야할지 등 어떻게 새로운 길을 개척할지 전략이 짜여있어야해오!
#3.실전능력을 길러라. 사실상 이게 어려운 생1 시험을 잘보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1.30분이라는 시간내로, 논리적 비약없이 모든 문제를 풀어낼수는 없을 것이다.
-“논리적 비약 없이” 30분만에 22수능 생1을 다 풀고 다맞았다? 도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오. 현장에서 출제자가 요구한 모든 “필수적인 사고”와 논리를 찾아내는 것이 best겠지만, 수학과 다르게 생1은 그게 잘 안대오. 안보이면 끝이라니까요?
-22수능 17번을 예시로 들어볼개오. 그 문제를 풀 때 220910에서 얻어낸 논리인, 2와 1은 대립이 될 수 없어!를 쓴 사람이 꽤 될꺼애오? 하지만, 결실일 때 2와 1이 대립인 상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실이 존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논리를 쓰는건 비약인거지오(다음 칼럼때 쓰게 쓰겠지만, 상황제한 조건을 활용하면 얘기가 좀 달라져오. 일단 보류)
-22수능처럼 진짜 어려운 시험지가 나왔고 본인이 평범한 능지를 가졌다면,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생1문제를 전부 풀어내려면 한두문제 정도는 어쩔수 없이 논리적 비약을 가진 상태로 문제를 풀거나, 정석적인 논리대신 귀류를 써서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오.
-물론 학습하실때는 논리를 찾아가며 푸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새오. 출제자가 요구하는 필수적인 사고를 시간내로 싹다 찾아버리면 개꿀이자나오?
2.선택과 집중, 전략
-시험지가 엄청 어렵게 나온다면, 시간활용을 정말 정말 잘하셔야해오. 남은시간을 쭉쭉 확인해가면서 어떤문제는 논리적으로 풀지, 어떤 문제는 논리적인 비약을 가지고 풀지, 어떤 문제는 잡기술까지 써가면서 어거지로 풀어낼지 결정하셔야해오.
3.문항 설계에 대한 이해(개중요)
-도개가 수업과 문제제작을 하면서 기출과 사설을 수없이 돌리면서 얻어낸거지만, 이게 생각보다 유형별로 어떤식으로 문항설계까 되어있을 수밖에 없다!를 고려하면서 푸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오.
-“문항 설계상 정답이 도출이 되려면 이 정보는 주어질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뇌절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려주는 지표로서 활용할수도 있고, 반대로 “주어진 조건과 정보량을 봤을 때, 이러한 상황일 가능성이 크겠다”라는 문제풀이의 흐름을 예측해볼 수도 있겠지오. 문항 설계가 어떤식으로 될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해야지만 궁극적으로 생1 50점에 다가갈 수 있다고 도개는 생각해오.
#4.생1 킬러에 대한 이해도 확보는 필수.
-생1 킬러가 어떠한 논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지, 정말 꼼꼼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어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구, 스킬, 생명과학적 논리의 영역이 바로 이 "생1 킬러에 대한 이해도" 얘기이지오.
-도개는 크게 유형별로 얻어낼수 있는 기본적인 논리와, 모든 유형 공통으로 사용가능한 보편적인 논리 두가지로 나눠오. 앞으로의 칼럼에서 도개는 후자의 보편적인 논리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할 예정이애오.
(1)유형별 기본적인 논리
1.생명과학적 원리에 입각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논리들
-개념/기출학습을 통해 너무 당연하게 얻어지는 논리들. 당연히 중요하겠쥬? 길게 얘기 안핡대오.
Ex>2n이라면 가질텐데..안갖는 유전자가 있다? n이겠지 등
2.기출간의 연결
-도개? 너 기출무새애오? 라고 하면... 예. 맞아오. 솔직히 다른과목이면 이 정도로 기출을 강조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생1 같은 경우에 deep하게 기출을 까보면 기출에서 우려먹고 있는 논리구조를 발견할 수가 있어오.(간간이 보여드릴개오)
-도개는 특히 생1 기출을 풀 때, 기출의 근간이 되는 기본논리(전도-d,v,t에 주목할 것, 가계도-성상우열을 어떤식으로 제시할것인가?)에 주목하면서 기출 여러개를 비교하면서 어떤식으로 평가원이 논리구조를 발전시켜왔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구 생각해오.
(2)보편적인 논리
1.뭐가됐든 이건 맞다(항상 성립하는 명제)
-확정이 안되는 것들이 있어도, 적어도 이건 맞다 또는 이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의 형태로 정보들이 얻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오.
-개인적으로 생1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항상 성립하는 명제”를 현장에서 찾는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오. 생1이 발상적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이거 때문이구요오.
2.나머지에 주목하기(A는 Q,R,S일수 없어서 P일수 밖에 없다)
-생1유형의 경우 A가 P이다라고 대놓고 주기보다, A는 Q도 아니고, R도 아니고, S도 아니기에 P일 수밖에 없다의 논리를 많이 활용해오.
-그렇기에 “모순”을 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오
3.귀류
-항성명을 못찾았거나, 논리를 어떻게 쓸지 모르겠다면? 하나씩 가정하면서 “나머지”를 어거지로 찾아볼수 있겠지오? 답은 나와야하니까오. 이때 귀류를 써볼수가 있지오.
-나중에 귀류에 대한 칼럼을 쓸 때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귀류는 목적성을 가지고 써야해오. 막 남발하는게 아니애오.
결론적으로 생1을 잘보기 위해서는
기본태도 + 생1 킬러에 대한 이해 + 일정이상의 지능 + 실전능력 이 4박자가 다 맞아야해오.
앞으로의 칼럼에서 도개는
기본태도는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 보편적인 논리란 무엇인가? 실전능력은 어떻게 길러야하는가? 등
시중에서 강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부분
에 대해서 칼럼으로 짚어드릴 예정이애오.
다음 칼럼에서 봐오!
#업로드 일정
#Doge가 작성한 칼럼 좌표
생1풀이의 5대태도 https://orbi.kr/00037563002
(1)목적성에 대하여 https://orbi.kr/00038719153
(2)관점의 전환 https://orbi.kr/00038733026
(3)상수 https://orbi.kr/00038747719
(4)고인물들의 사고방식 https://orbi.kr/00038941245
직관 vs 논리? https://orbi.kr/00039454769
고인물이 되면 가장 만만해지는건 가계도! https://orbi.kr/00039461662
#Doge's Template + 니가 생1 강의를 주구장창 들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https://orbi.kr/00039507666
#22수능 4분컷 현장풀이 https://orbi.kr/00041019781
#위계가 같은 두조건 처리 + 관성에 대하여 https://orbi.kr/00041216463
(짧)생1킬러 문제푸실때 모든 조건을 다 끌고가셔야해요 https://orbi.kr/00042405072
과외문의는 쪽지로 환영이애오!
Doge 과외 커리큘럼, 과외후기는 아래 글 확인부탁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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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글 다 쓰시고 나서 오라고 써야하는데 요라고 쓴 부분 있는지 검토하시나요??
맞아오...ㅋㅋㅋㅋ 도개 대학물 먹어서 ~다 랑 ~요 에 너무 길들여졌오... ㅠㅠ
#1이 옳다….
생1러라 팔로우 꾹
물리합시다 여러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논리적 비약 없이 30분만에 22수능 생1을 다 풀고 다맞았다? 도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오' -> 이 부분이 정말 와닿네요... 저도 지능이 평범해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러분 생1하지 마세요
제발 생1하지 마세요 여러분
국어처럼 시험직전까지 실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좆같은 과목입니다..
그 누구도 만점받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없어요
진짜 이런 ㄱ ㅈ 같은 과목 절대 하지마세요 물지하세요 1등급 받은 다음해 치면 3등급되는 ㄱㅈ같은 과목입니다 여러분
아뉘 다들 생1 하지말래 ㅠㅠㅠ
도개가 칼럼을 쓴 이유는 멍머이 같은 생1을 해도 점수 잘 나오는 방법.... 알려주려고 한건데...... 힝구
이 과목은 좀 지나쳐요, 머 여기 말한거 처럼 귀류 찍기도 많이 풀면 어느쪽으로 갈지 좀더 잘찍어서 잘 풀겠죠 근데 다른쪽으로 잘못찍고 돌아오면 이미 시험은 망가져버리는 과목이라는겁니다
찍지 않고 논리로 밀어보는건 어떨까오??? 도개는 현장에서 논리를 발견해서 풀어내는게 최우선, 찍기는 차선이라고 생각해오... 찍기가 우선이 되면 아가즈아가즈아쨩이 말씀하신것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오..!
제 생각에 현장에서 논리까지 발휘할정도면 아마 금머리이지 않을까.. 그리고 일단 그정도까지 평균적 머리를 가진 학생이 하려면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야하는거같음
맞아오 ㅠㅠ 노력이 많이 필요하긴한데 충분히 어느정도까지는 끌어올릴수 있다고 생각해오! 시간투자할수록 빛을 발하는 과목이지오
네 그렇다고 생각해요 여느 과목과 다르게 모강사님 언급처럼 풀셋 공부가 가능한 과목이니까요
칼럼은 잘봤습니다~
진짜 3 4 공감.. 현장에서 19번 풀다 막혀서 시간은 시간대로 태우고 막힌 다음 어떡할지도 몰라서 귀류만 빙빙 돌다 다른 문제로 넘어가고.. 하 ㅋㅋ
칼럼 잘 보겠습니다…
생1러 아닌데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지 오랜만이에오!
항상 성립하는 명제 ㄷㄷ 윤붕이 게추하고 갑니다
이 글을 보고 물1으로 갔습니다.
귀류를 숙달하면 귀류만으로 ㄱㄴ하긴함
평범한 머리로 효율적으로 하려면 걍 2문제 빼고 완벽하게 다 맞을 수 있는 실력 기르고 2문제 찍는게 나을 거 같은 과목 ㅋㅋ
선생님 저좀 살려주세요
N제만 풀 땐 몰랐는데... 모의고사를 풀어 보니까 제가 얼마나 느린건지를 깨달았어요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 내로 푸는 게 중요한거였네요 ㅠㅠㅠ
팔로우해 두고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문제 찍으면 되는데스
생1은 18문제지 ㅋㅋㅋㅋ
2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멘탈적으로도 좋음
''감각적인 직관''
도개님 22생1 개말아먹고 물1런친사람인데 말씀하신 왕평범지능이라 1년내내 생명ㄸㅁ에 힘들었으면 튀는거도ㄱㅊ겟죠......ㅠ.ㅠ....생명넘 어려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