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호 N제 [990739] · MS 2020 · 쪽지

2022-06-06 18:57:34
조회수 4,552

자료글) 6평대비 영어영역 예열지문 및 6평 관련 조언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57007644

(576.1K) [1775]

6평 대비 예열 지문.pdf

안녕하세요. 302호 N제입니다.


오랜만에 자료글을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6평이 다가왔습니다. 평가원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험인 만큼 그 중요도도 상당히 높겠죠.


이에 따라 잘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을 것이고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6평에서 성적을 잘 받는 것보다 얼마만큼을 얻어갈 수 있느냐입니다.


우리가 이 시험지에서 얻어가야 할 것은 총 세 가지가 있을 겁니다.


1. 실전감


당연합니다.


실전 상황에서 그 긴장감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물론 실모나 학평으로부터 이러한 실전감을 얻어갈 수 있지만, 모평은 또 다릅니다.


평가원 시험이기 때문이죠.


2. 시험지 운영방법


단순히 실력이 좋다고 해서 잘치는 시험이 아닙니다.


실전 상황에서 우리가 이 시험지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모평에서 평가원 시험지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 고민을 좀 해볼 수 있죠.


예를 들어서, 막히는 문항이 있으면 고민도 없이 넘어간다, 듣기를 풀때는 몇번 정도까지 내가 풀 수 있다, 풀이 순서는 이렇게 잡으면 되겠다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시험지 운영은 등급을 가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3. 전반적인 피드백


시험장에서 부족한 지식이 있었거나, 실력이 부족했다면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실전감과 시험지 운영방법에 대한 피드백은 잘 하지 않죠.


이에 대한 피드백 또한 꼼꼼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평가원 시험지에서 틀린 문항이 있다면 그것은 본인의 약점이고,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자, 이제 메인인 예열지문으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예열지문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해놓았습니다. 또한, 모두 '평가원' 지문입니다. 


초반에는 뇌를 좀 말랑말랑하게 해야하므로 최근 수능 트렌드보다 가볍게 구성을 좀 해보았고 뒷 문항들은 모레주머니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빡빡하게 구성을 해보았습니다.(최근 기출은 너무 기시감이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17년도 이전 기출들로 구성해놓았음)


예열지문은 말그대로 우리를 '예열'하는 것이니까요.


예열지문은 처음에는 쉽다고 막 빠르게 푸시기보다(시험장이라 글이 아무리 쉬워도 튕길거에요) 오히려 천천히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오히려 천천히 시작해야 뇌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어 나머지 예열지문들을 더욱 잘 활용해 완벽한 예열 과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죠.(예열하려면 예열을 해야한다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올리는 자료이니만큼 잘 활용해주십사 하며 이상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