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하신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5704140
생활도 어느정도 잘 잡힌거 같고 감도 다 돌아와서 공부하는데에는 지장없는데 공부방향?이 맞는지 좀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있음.. 작년 수능날 망한게 국어때 멘탈깨진거도 한 몫 하긴하는데 원래 성적도 뭐.. 딱히 높고 그런건 아니라ㅋㅋ
누구한테 조언받기도 애매하고 어떻게 해결하셨음?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전 밥혼자먹는게 서글플뿐
ㅜㅠㅠㅠㅜ맞아여
기출이나 모의고사 한번씩 풀면 공부방법이 맞는지 느낌 오지 않나요?
이런걸로는 안다고 하기 그런가요?? 저두 궁금..
모의고사까지 제가 잘하고 있는지 그걸모르니까 불안해여ㅠㅠ
저는
옛날오르비칼럼글, 공신사이트글, 원아이드잭님 글, 독재성공한분들글
다 참고해서 제 방식대로 종합하고, 계획세워서 다음주월욜부터 시작합니다.ㅎ
공부방향은 이제 이걸로 밀고나가야죠 흑
전 고시원독재라 혼자 밥차려먹고,빨래하고, 앞 주차장에서 줄넘기 등 바쁘게 사니
외로움은 걱정없음ㅎㅋ(원래 혼자인게좋음)
저는 작년에 고민 많이 하고 시행착오 겪은 게 올해 도움이 됬...ㅜ
우선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공부법이나 팁같은 정보를 모으세요. 그렇게해서 한번 확실하게 정한 공부방법은 쭉 밀고나가세요. 가다가 시행착오나 깨달음을 통해 계획에 조금 수정이나 보완할 필요가 있으면 과감히 단행하시고요. 모든 계획에는 실행력이 가장 최우선시 되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이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욤.
전 무휴학독재라 ㅠㅠㅠㅠ머리터질듯요 아싸예정일것같아요 ㅎㅎㅎㅎㅎ
핳 저는 2학기 휴학...ㅠ 이번 학기는 3학점짜리 하나만 수강신청 했는데 전공과목이라 갈때마다 과 사람들 다 보게 생겼어요ㅠㅠ수능 마하면 계절학기까지 빡세게ㅣ 수강해야한다는ㅠㅠㅠㅠ 그럴 일 없게 해야겠죠 후
그런 불안감때문에 가끔 잠을 설친다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