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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합격자를 위한 꿀팁][사전공지]_고대 합격자를 위한 장학금편 1
안녕하세요. 고대에 처음 발을 딛는 우리 '아기호랑이들'을 위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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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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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는 그럼 trg-2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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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위도 지원가능한 1학년때 꼭 지원해야되는 장학금 7
대통령과학장학금 이공계우수장학금 인문100년장학금(문과) 윤세영스칼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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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란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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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보다 실채점이 더 후할 수도 있나요? 아니면 56789등급도 실채점이 점수 더 내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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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를 쎈만했는데 13
시발점듀 복습하는겸 빠르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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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지]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0
아직 합격자 발표일 이전이지만, 미리 공유 드릴게요!!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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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박3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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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한칸으로 일회용 코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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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컷 99 3
워드프로세서+기본 64 진로설계 1 한국사 한국어 능검 2 봉사/헌혈 8 텝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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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나오네 4
춥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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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12
부동시로는공익을못받는 더러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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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컷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올해 진입했는데 최저가 불안해서 3합 5/3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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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해도될까요..! 지금 풀어봤는데 사점자리 두세개 빼고 다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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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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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gg 모타겟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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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상당수가 미필 남성인 사이트, 오르비. 그러나 실상은 국방부와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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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도 쉽지 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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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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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 여자들이 싫어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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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궤리 무롤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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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8
내년 공대 졸업예정인데 메디컬 목표로 수능 칠 계획..!! 언매 생 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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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3점대는 일반ㅂㅗ다 더 빡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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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지1을 하고 있어서 화1을 다른과목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추천 해주세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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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밍아웃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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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생2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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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찐 I 내향형이고 사회성 부족해서 회사생활 힘들거나 하는 경우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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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만나싷분 5
지금만나면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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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모집정지 << 이거 현실화되면 team07은 어케되는거지 설인문 라인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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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분들 0
학교 복전 쉬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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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도 불안하긴 한데 가군 안정지원이 나으려나요 가군에 연고계약 지금 텔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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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를 처음 넣어봐서 그러는데 광명상사 한서삼 라인 봐주는 컨설팅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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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에서 틀린부분 있나요? 확률 문제 N을 B라고 잘못쓴거 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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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외하고싶다 0
내 사고방식을 이식시켜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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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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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옯비 4년째 보고있는데 매년 울분에 찬 저격과 글삭당하는걸 봐온지라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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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마피아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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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르겠어요 16
루트 알파n - 루트 베타n 어떻게 구하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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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은 분명히 다 쉬웠는데 왤케 빡빡하게 낸 거지…저만 그랬나요.. 계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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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긴 하지만 2
내년에 사탐으로 한 번만 더 해보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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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연세대 수리논술을 볼건데 1월부터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누구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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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좋다 1
푹신하고 따뜻한침대에서 뒹굴면서 오후에 오르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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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쿠 지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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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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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과 거리 비슷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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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컷 2
언매1컷91 수학1컷86(확통 93) 영어1컷88 한지 1컷 45 사문1컷 45 이게맞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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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sdijn/1500322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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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3
세일하는데 25마넌 씀 히히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