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분들 쓸데없이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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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들와서 3월4월 엄청잘봤네요 이러면서 점수알려주면 누가봐도 잘한건데도
3월4월 의미없어요.... 소용없어요...수능미만잡 ㅋㅋㅋㅋㅋ
꼭 그러기를 바라는사람처럼..
그냥 계속그렇게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것 같아요! 이러면되는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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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들와서 3월4월 엄청잘봤네요 이러면서 점수알려주면 누가봐도 잘한건데도
3월4월 의미없어요.... 소용없어요...수능미만잡 ㅋㅋㅋㅋㅋ
꼭 그러기를 바라는사람처럼..
그냥 계속그렇게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것 같아요! 이러면되는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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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잡이 사실이잖아요..
사실이니깐요 다경험자들임
수미잡이라는 말은 여러 뜻이 있죠 ㅇㅇ 작성자분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전 이렇게 생각해요.
잘 본 사람에게 수미잡은 거만해지지 말라는 메세지이고, 잘 못본 사람에게 수미잡은 이건 수능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라구요.
사실인건 저도 압니다. 근데 만점에 수렴하는 사람한테까지 그렇게말할필요 있을까요 ㅋ
3월 만점이었는데, 수능 387나왔어요ㅎ
만점에 수렴한다고 수미잡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ㄹㅇ
솔직히 조금 질투나서 오바해서 말하는 경우도 있긴 함..ㅠㅠ
?
만점에 수렴해봤으나 수미잡이었어서
오르비분들이 넘착해서그럼. 3월4월 만점수렴하는애한테 수능도조옷밥이라서 3월4월점수 그대로나오니까 쉬면서공부하셔도되요^^ 이렇게말하는게 경쟁자 줄이고 수험생들한텐 이득이죠 근데 궂이 수미잡을말해주는 이유는 오르비분들이 너무착해서인듯
34월이랑 수능이랑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계속 그렇게 해도 좋은 결과 안 나올 수도 있어서ㅎㅎ...
님이 현역이라서 모르시나본데 수능끝나면 이해가 될거임
착각하게 만드는것보단 그게 낫다고 생각해욤
ㅋㅋ 진짜 윗분 말씀처럼 오르비언이 너무 착하긴해요 ㅋㅋㅋ 그냥 박수 짝짝짝 쳐주고 칭찬해주고 님 짱짱 최고존엄이라고 추켜세워주면 자만하다가 자멸할 가능성이 꽤 큰데 굳이 한사람 깨우쳐보겠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수미잡을 외치죠
진 리 의 수 미 잡
3,4월 분명히 0.1~0.11퍼 였는데 수능은 멸망했죠.
다 경험자들임ㅋㅋ 3,4월 만점 가까이 받아도 결국 망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ㅋㅋ 당장에 6,9평만 쳐보셔도 그게 무슨 말인지 실감이 가실듯
69평도 의미없는듯 69평 국영수300에 수능 212등급..
3월, 4월보다 대부분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소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시험 범위부터가 다른데 3,4월 잘봣다고 수능잘볼거란 생각은 버리시는게..ㅋㅋ
진짜 샘나서 제대로 엿먹이고싶다 맘들면 차라리 와 정말 잘하셨네요 3모가 수능성적이라는데...이런 개소리로 띄워주겠죠
댓글달려고 로그인함..... 진짜수미만잡인거같은게 저는 현역때 모의고사 잘나오고 나태해지다가 수능때망하고 모의고사못나온애 꾸준히하니깐 성대감...문과
작년 4월에 올1이였던거같은데... 왜 난 다시 공부하지?
반대의 경우가 저희반에 있었어요. 6평에 제 수능점수 비스무리하게 받던애가 의대 갔습니다.
결론 수미잡
...?수미잡 맞는데... 아무리만점에수렴하면뭐해요 나 6모 9모 만점에수렴하네? 수시위에서부터6개써야징~하다가 다들재수하는데.....
수능은 정말 달라요 179일후에 알게되실거에요
엄마아빠가 나를 데리러 나왔는데 자랑스럽게 엄마아빠를 볼 수 있는지 아니면 어디 숨고싶은지.
오르비에서 그런댓글 달아주시는분들도 다들 현역시절이 있었고 3모를 치뤘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할수있는게 아닐까요???
과장해서 비관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3 4모는 아무것도아닙니다
그냥 틀린문제 오답노트만 하고 버리면되는시험지에요.. 그걸가지고 등급컷을 내고있으니..
근데 좀 무조건적으로 수미잡만 외치는 건 사기하락의 요인이 아닐까싶네요. 물론 수미잡은 사실이지만 수능을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모의고사를 잘봤다는 거는 그동안의 공부가 어느정도 실효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지표이니까요. 물론 모의고사 한번 잘봤다고 손 놓는 순간에 수능은 끝장이 나지만 대부분의 상위권 학생들은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끝장난다는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요? 전 3년동안 모의고사 12번 중에 11번 백분위 99.9이상 받고 99.99도 2번 받았는데, 수능때는 0.17퍼센트 받았거든요. 서울대 의대 지원권에서 고려대 의대 추합권 점수가 나오는게, 남이 보기엔 크게 망한게 아닐 수 있어도, 상위권 학생이 느끼기엔 크게 망했다고 볼수도 있을꺼 같아요. 모의고사를 잘 보면 잘 볼수록 수능에 대한 기대가 커지니까, 그 만큼 실망도 커지는거 같아요.
맞음 저도 9모때 하나 틀리고 수능때 폭망한 케이스라 ㅋㅋㅋㅋ 수미잡을 안외칠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현역들한테.
커뮤니티에 올려서 저 어디대학 갈수 있을까요
부터가 들뜬상태 아닌가요 ㅋㅋ 수미잡은 그냥 신경쓰지말고 피드백해서 공부해라 식의 의미지 너 수능때 못볼꺼니까 신경 ㄴㄴ 아니잖아요
그리고 34월은 n수생 포함 아니라 진짜 의미없는 시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