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르비 분위기 보고 생각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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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부터 가족들이 자꾸 군대는 언제 갈 거냐고 압박 줘서 너무 짜증나서 한글로 군대 계획 정리해서 톡방에 보내고 더 이상 언급하지 말라고 함
근데 약간 "간 애들도 가만히 있는 걸 왜 네가 유난이냐" 이런 반응이어서 되게 서운했음.. 특히 누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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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채로운 이슈가 쏟아지는 수험 시장이지만, 한 가지 한결같은 것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여자들은..ㅎㅎ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