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올라온 구인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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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링크: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43118)
로컬이나 병원이나 심각한 구인난에 허덕여서
페이를 올려도 구인이 안되고있는 실정인데,
약사는 이미 포화됐고 인원이 너무 많아서 망했다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나온 생각인지 ㅋㅋㅋ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시작되면 약수요가 폭증할건
당연한 수순인지라 딱히 미래걱정도 안해도 되구요...
(통계청은 2040년이면 노인인구가 약 1700만명 정도로
폭증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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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태클, 반박 환영합니다 의 A와 B의 기체압력을 비교하자면...
아 성적이 안되는구나
건보 파탄나면서 조제료 대폭 삭감할 가능성은 있음 의사도 마찬가지
맞아요 글킨하죠. 근데 그정도로 나라에 망조가 든다면 사실 어떤 직업군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도 보긴합니다 ㅋㅋ
정치인들은 표밖에 생각 안하고
애 안낳은 세대들도 누구때매 건보 파탄났는지는 신경도 안쓰기 때문에
건보료 인상 자기부담금 인상 이런것보다는
적폐몰이해서 인두제 총액계약제쪽으로 갈 것 같아요. 이러면 국가에서 얼마든지 의료계를 후려칠수가 있고 한국인이라면 환영할만한 정책임
건보랑 국민연금은 정말 어떻게 될런지... 건보 터지는건 의료민영화에 민감한 대한민국에선 말도안되는 일이기때문에 어떻게든 안터지게 할 거 같은데..... 그렇다고 본인부담금을 엄청 올리진 않겠죠 ㅋㅋ.. 결국은 의료진들이 피를보긴 할듯요. 얼마나 피흘리게할진 모르겠지만...
+ 총액계약제는 진짜 저렴한거 빼고는 환자들한테도 안좋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진짜 저건 아닌듯ㅜㅜ
죄송하지만
나라경제가 씹망해도 건전성 우선도는 국방 다음으로 건보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