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예쁘게 떴길래 한 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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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인데 시작부터 쉽지 안쿤
흡사 제목이 50대 등산 동호회 카페 글 같네여
찍어보았습니다...로 했으면 완벽할 뻔
찍어보았읍니다...
읍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진 않았읍니다... ㅠㅠ
요새 그 아제체 쓰시던분 안보이네 ㅠㅠ
ㄴㄴ아재체는 독포먹어서 못쓰고 맘체임
오늘 보름달 완전 크고 이쁨
슈퍼문
세상에..
맙소사..
크고 아름다워요.....
둥글고 예쁜 것이 날 닮았군
근일점에 계십니까?
근지점
와 예쁘네여
와 그림인줄ㄷㄷ
읍니다
요며칠 이렇게 웃어본게.....진짜 1분동안 쉬지않고 웃었네요 ㅎㅎ
웃음포인트가 어디죠?
제가 남들 안웃는거에는 좀 빵터져서요ㅎㅎ 1,2,3 댓글에서......
ㅋㅋ 볼때마다 웃겨서 캡쳐시켜놓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한번씩 보려고 합니다. 저도 동사서독님께 감사를..
토끼야 떡빻으면 나도 줘
사진이 영롱하네요...오늘따라 달이 참 예뻐서 계속 하늘 보면서 걸었어요...^^
정말 예뻐요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는 느낌 ㅎㅎ
이상하게 배가 고프다.. 뭔가 맛있는 음식을 닮은 거 같은데
뭐지...
핫케잌닮은듯ㅋㅋㅋ
앜ㅋㅋㅋㅋ 시럽뿌려먹고싶네요
태양과 달의 적경이 12h만큼 차이나겠네요. (ㅈㅅ)
닉값을 해주세요!
물2화2로 설명좀
GMm/r²=mv²/r이라서 v=√(GM/r)이니 T=2πr/v=2πr√r/√(GM)이니 지구의 공전을 무시할 경우 달에서 본 지구의 그림자는 f=√(GM)/2πr√r의 횟수만큼 단진동을 하겠네요.(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화2로는 설명불가.
죄송합니다 깝치지않겠습니다.
무섭다..
쌔다..
보름달 뜨는날이면 밤에 집갈때 더 외롭고 속상하고 힘든듯..
문돌이로서 진짜 궁금한 게 잇는데요
왜 보름달은 눈으로 보면 큰 거 같은데
핸드폰으로 찍을려하면 작아지나요??? ㄹㅇ궁금
ㅎㅎ저장해갈게요
예쁘다~~^.^
달이 참 예쁘네요(수줍)
폰카로 와 예쁘다 하면서 찍으면 그저 안습ㅜ.ㅜ
12시에 남중하겠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