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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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2023년도 11월경 정지웅 선생님의 강의에 대해 험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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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 한영외고 2024년 7월학평 준 수석or수석 0
인싸+학생회+잘생김+돈많음+한영외고 수석or준수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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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웃기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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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송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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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수능 성적표를 내놓지 않는 평가원은 #~# 같은 집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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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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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도수 낮은 맥주 추천좀요 그리고 처음 마시는데 한캔 다 마셔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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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 5
185 300 120 원세대 국제캠 재학중 수능 평균 3등급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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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멸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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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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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부미용같은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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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만 안밀려썼었어도 됏을텐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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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기준으로 403.8 메가 기준으로 404.8인데 설대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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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제는 자연계가 터젔는데 우리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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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교 다 아직 미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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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두면 어차피 죽을사람 살려놓으면 왜 그딴식으로 치료했냐며 돈물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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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스토어가서 보고옴 내일 사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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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보니까 왤케 큰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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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가나요 가천대 자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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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의대면 2
의대 중 어느정도 위치임 지사의? 아님 지거국~지사의 사이? 인식 어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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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평가원 등급컷에서도 3합5 4합8 충족할 수 있을까요? 논술이 끝나도 마음이 불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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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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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이런저런 1
이대가기엔 성적이 부족한데 숙대가 딱 안정으로 나은거같아서 고민인데 또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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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96 2컷 88 3컷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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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봤는데 2등급 블랭크는 쉽지 않아보임 2컷 48은 가능성이 조금 있어보인다 ㅈ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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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순위 1
인하의 가천의 순천향의 서열이 어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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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 싶다 11
하.. 아예 안 해봤으면 모르는데 해 본 기억이 있으니까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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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확통표점차 20점차이나기vs 과탐1컷 30점대초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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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ㅈㄴ 봤는데 생각하는 힘이 점점 딸리는것같네요 얘도 이제 역량의 한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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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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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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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만점표점<<<생윤 2틀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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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순삽 푸는 스타일 두분 다 비슷하신요? 작년 파데 컬미 주간지있어서 V올인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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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성적표 발부 2일전? 하루전에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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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논술을 3
동덕여고에서도 보고 세화까지도 가서 본다고 하네 ㄷㄷ 어지간히 난장판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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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가 안 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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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학평 수학 8
"전국 유일1등"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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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발표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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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집 가는게 왜 이렇게 억울하지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자고 마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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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아니 나도 잡혔어 (1컷88에서 더 상승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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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이 한번더를 외치고있어 이건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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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고오니 생지 컷이 40초중반인것이에요. . .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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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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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 10분 고사장 도착 목표로 생각하고 집에서 6시 45분에 나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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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죽넓죽은 [넙쭝넙쭉]으로 발음이 된다고 하는데 된소리 되기 후 자음군단순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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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상근 등장 29
그래도 출퇴근이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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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가 있고 저런 통계가 있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92 입니다!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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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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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서 아예 쉴 건 아니고 국어 몇지문이랑 수학 뭐뭐 할거는 가져가서 쉬면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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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정시 진짜 잘하는걸로 이름날리거나 수시로 10등권에 있던 애들 : 1틀 2틀...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